세계 식물원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서울식물원의 미래상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푸른도시국이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 포스트타워(명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식물원과 해외 사례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시식물원의 현황과
‘공공공간 운영혁신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2016’이 28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의 부제는 ‘서울과 뉴욕, 공공공간 혁신을 말하다’이었다.한국측 발표자들은 서울 마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와 서울역 고가, 서울어린이대공원, 노들섬 등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공간 혁신 사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중국동포가 밀집해 있는 가리봉 지역의 재생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가리봉 생생 심포지엄’이라는 이름으로 ‘미니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가리봉 도시재생구역은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구실을 했던 산업화 시대의 상징적인 장소로, 국토교통부의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돼
Kwang-chun Ju(10월11일)“이 정원(아! 제주여~)을 연출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제4th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출품한 이 정원의 주제는 ‘제주의 고유문화와 경관보존을 위한 가치의 재구성’이다. 새롭게 가꾸지 않아도 오래도록 역사의 변화 속에서 자연그대로 이어져 내려온 ,지역적 문화적인 고립된 자연과
도시의 공공공간의 혁신적인 운영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시는 ‘2016 공공공간 운영혁신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회의실에서 갖는다.‘서울과 뉴욕, 공공공간 혁신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날 심포지엄에는 서울역 7017프로젝트, 문화
'2016 순천 정원산업육성 국제심포지엄'이 '정원 및 정원산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기간 내에 개최된다. 순천시와 서울대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입체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1
“이르쿠츠크 국립대 부지에 러시아 최초로 한국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정원이 완성 되면 한국과 러시아를 연결시켜 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알렉세이(Dr.Aleksey Ponoarev)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 식물원 박사(조경디자이너)는 7일 서울 프리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수목원, 식물원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는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오전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라왕릉과 능원의 변천(김용성 (재)한빛문화재연구원 단장) ▲고려왕릉의 현황과 구조적 특징(이상준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조선시대 산릉제도의 형성과 전
순천시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의 국제아이디어 설계 경기 당선작 1등에 인도 studio MADE의 ‘The Hidden Cloister’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1등에 당선된 인도 MADE팀에게는 상금으로 미화 6만달러와 실시설계 우선권이 주어지게 된다.이번 국제공모에는
‘K-Garden, 신한류정원’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2016 코리아 가든쇼’에서는 각각 10개의 정원에서 나타내고 있는 ‘한국적 요소’들을 발견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이 같은 요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작품을 감상할 필요가 있다.예를 들어 ‘작가의 숨
‘K-Garden 신한류 정원’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 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메타세쿼이아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6 코리아가든쇼! 이곳에는 또 다른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바로 4월 30일 오후 1시 ‘고양꽃전시관 2층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
‘2016 코리아가든쇼’가 ‘K-Garden 신한류 정원’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메타세쿼이아길 일대에서 펼쳐진다.산림청과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과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주제 공모를 통해 작품을 선
“학회 십년을 기념할만한 사업으로 국토부와 함께 한국국토경관헌장을 우리학회가 주도하여 제정 하겠다”김한배 한국경관학회 회장은 8일 아주대 팔달관 108호에서 열린 ‘2016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경관헌장은 국가의 명의로 제정하는 것인 만큼 국민의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16 코리아가든쇼 작품발표회’가 29일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현장 정원 조성에 앞서 기업체 사회공헌팀 및 건설사, 공사 등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 ‘스폰서 유치’를 위한 각축장이 됐다.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
용산공원 시민포럼 준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용산공원 국제심포지엄에서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내놓은 답은 ‘시민 참여로의 용산공원 조성’에 모였다.
올해는 유난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관련된 뉴스가 세간의 관심이 집중시켰다. 지난 7월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한국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 공주, 부여, 익산에 산재되어 있는 백제시대 유적들이 동아시아 고대문명의 하나로서 백제의 고유한 문화와 종교, 예술미를 보여주는 탁월한 증거로서
경북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담수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 연구의 국제적 동향 분석 및 관계기관들과의 정보공유를 위해 ‘제1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용산공원의 미래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될 ‘용산공원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후 1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용산공원의 미래: 공원 운영관리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ICOMOS-IFLA ISCCL 2015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도 돌문화공원에서 열렸다.이코모스 ISCCL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이코모스 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삶의 경관 다시돌아보기- 일상과 연계된 경관’이라는 주제 열렸으며, 25개국에서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
이번 행사를 소개한다면?우선 ICOMOS-IFLA ISCCL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이코모스 20여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문화경관분과위원회(ISCCL)는 문화경관에 관심 있는 전문가 모임으로 이번 행사는 연례회의와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전까지 세계문화유산은 기념물, 박물관, 유적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