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수목원 조성과 관리에 참여해야 성공적인 수목원이 될 것이다”이제 막 기본계획 구상안을 내놓은 ‘국립중앙수목원’이 ‘수목원 조성과 관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란 질문에 대한 영국 이든프로젝트의 존 앨리슨 박사의 답이다.5일 열린 ‘국립중앙수목원 조성을 위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을 표방하고 있는 ‘국립중앙수목원’의 밑그림이 공개됐다.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이 될 국립중앙수목원은 산림청이 2017년 개원을 목표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65ha에 1374억원을 들여 만들고 있다.도심형 수목원으로서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휴양 및 문화체험 기능을 강화키로 하고 그 핵심시설로 ‘
2010년 7월 생활유산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시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등재로 인한 기쁨도 잠시 양동마을은 지금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증하는 관람객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의 패턴이 깨지면서 마을공동체가 분열되고 생산활동이 붕괴되면서 관광지 민속마을로 전략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특히, 양동마을
최근 수목원 범주에 정원을 포함시키는 법안을 산림청이 추진해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 들어설 국립중앙수목원의 조성 기본구상안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산림청은 오는 12월 5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국립중앙수목원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청이 국제적 수준의 국질중앙수목원 조성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홍광표)가 30일 서울대학교 모아미술관에서 ‘2012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전통조경학회 주최·주관, 문화재청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한·중·일 3국 전문가들이 모여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다음달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개최된다.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새만금 지역에 건립 계획이 수립된 국립수목원을 위한 준비 사항과 조성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정경아 (주)동호 상무 ‘국립새만금수목원
오는 11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2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공공디자인 개념의 확장 ▲공공문화디자인 프로세스 ▲공공문화디자인의 전망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지자체공무원·전문가&midd
환경부는 내년 초 개원하는 국립생태원의 준공을 앞두고 개원 의미를 국내외 생태학자들과 공유하고 생태복원분야 최신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16~17일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복원생태학 연구의 중요성’을 주제로, 세계적으로 생태분야에서 논문 인용건수가 가장 많은 서호주대 리차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1주년 기념 심포지움이 9월 14일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열린다.이날 국제심포지엄은 지난해 열린 IFOAM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성과를 계승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경기팔당 지역의 유기농업 발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1부 ‘도시농업운동의 의미와 전망’과 2부 ‘민관
푸르네 정원문화센터(센터장 김현정)에서는 ‘오가닉가든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내 생태학습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오가닉 정원의 비밀과 텃밭정원을 통한 마을만들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틀간 총 6개 강좌가 개최된다. 첫날 12일에는 오후 1시부
지난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린 ‘타이페이 디지털지구 국제심포지엄(Taipei International Digital Earth Symposium)’에서 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김성균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문화경관 연구에서 디지털 기술 도입의 역사와 미래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고산 유전자원의 효과적 보존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22일 강원도 홍천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산림유전자원 보존 국제심포지엄’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6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각국의 전문가들은 고산 희귀 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 도시농업연구소 설치, 도시농업종합계획 수립 등을 담은 ‘도시농업 붐업(boom up)방안’을 제시했다. 붐업 방안에는 ▲도시농업실태 조사 ▲도시농업연구소 설치와 운영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도시농업 농자재 전문마켓 육성, ▲도시농업 정보 교류 및 홍보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과 농촌과 상생방안
경희대학교 지속가능건강건축연구센터가 오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홀텡에서 ‘제7회 지속가는 건강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친환경, 저탄소 및 에너지를 중심으로 건강친화적 건축에 관한 주제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의 전문가 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건축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심포지엄은 ▲친환경
전라북도 익산시는 고도 경관의 보전과 형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 위해 10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분야별 전문가, 고도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하여 고도보존 경관 가이드라인 수립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고도익산의 핵심 역사경관지역인 미륵사지 일원과 금마 시가지, 왕궁리유적 일원을 중심으로
▲ 국립산림과학원 창립 9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4월 26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됐다. ▲ 국립산림과학원 창립 9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4월 26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창립 9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4월 26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
지난 주에 국립산림과학원이 창립 9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문화와 생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통정원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촉진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국정원의 세계화, 어떻게 할 것인가 ? ’ 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국내외 발표자의 면면을 보면 지금 대한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6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창립 9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정원의 세계화, 어떻게 할 것인가?’ 였다.조경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왔던 ‘정원’을, 그것도 최근 업역을 두고 조경업계와 갈등 관계를 맺고 있는 산림청 관계기관에서 본격적으로 관심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창립 90주년을 맞아 ‘한국정원의 세계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창립 9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다름아닌 ‘정원’을 화두로 던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더욱이 산림청이 ‘도시숲법’ 등을 두고 조경계와 업역에 대한 갈등과 긴장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