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나무심는 사람들(대표 강기정 국회의원)' 소속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유엔 사막화 방지의 날(6.17)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중국 등 해외전문가, 민간단체,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나무심는 사람들’ 소속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유엔 사막화 방지의 날(6.17.)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제심포지엄이 열고, 13일에는 몽골 현지에서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나무심는 사람들’은 국내·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윤영균)과 한국임학회(회장:윤여창)는 아시아 지역 숲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18일 ‘The-K 서울호텔’에서 ‘아시아 산림경관복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산림경관
우리나라는 국토 64%가 산지다. 그러나 해마다 여의도 면적(290만m2)의 41배 이상인 약 1억2000만m2의 산지가 다른 용도로 전용되고 있다. 특히 일부 수요자 중심의 개발은 산림 막개발을 초래해 산림생태계 단절과 산지경관을 파괴하는 부작용을 낳고있다.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산림청과 공동으로 산지경관 보존 및 산지훼손 최소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서양에서는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도시가 양적․질적으로 급격히 팽창한 반면, 동양에서는 근대에 들어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비롯한 서양의 침략 및 식민지화와 같은 과정을 거쳐, 기존 도시의 형태가 양적 질적으로 왜곡된 형태로 변형 발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국제정원행사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20일 폐막식을 끝으로 184일의 여정의 막을 내렸다. 순천만박람회장은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 보전을 목표로 순천만 5km 상류 지점에 112만㎡의 크기로 조성됐으며, 순천만의 에코벨트 역할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경관학회(ACLA‧학회장 김성균)는 ‘2013 아시아문화경관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호주, 인도, 중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문화경관학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문화경관의 의미와 미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4월 20일 개막해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막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목표관람객 400만 명을 초과해, 총 누적 관객 44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였다는 평가이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개월 박람회 기간 총 누적 관객은 440만 3천 890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유&midd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문화경관학회(Asian Cultural Landscape Association, ACLA) 국제심포지엄'이 서울대 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아시아문화경관학회와 서울대 도시녹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것이며, ‘아시아문화경관의 의미와 미학’이라는 주제로 아시아문화경관을 연구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솔터마을 자연앤힐스테이트’와 ‘서울시 신청사 에코플라자 내 벽면녹화’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작품분야에서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KT 서초타워 옥상녹화’와 ‘이천마이다스 CC클럽하우스’가 차지했으며, 행정분야 시상
선진국의 발전된 정원문화를 소개하는 책이 발간됐다. ‘정원문화 오디세이’는 김태진 한경대 교수가 쓴 책으로 김 교수가 직접 체험한 선진국의 정원문화와 마을공동체 정원의 최신 자료를 담고 있다. 책은 주민 공동체 정원의 발전과정과 현주소, 그리고 자원봉사정신에 기반을 둔 정원문화의 실체와 정신을 드러낸다. ‘정원문화 오디세이&
“정부가 앞장서서 중국·러시아 등과의 접경지역 보호에 참여해야 한다” 지난 20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백두대간 국제심포지엄’에서 홍석환 부산대 교수는 정부 차원에서의 참여를 강조했다. ‘동북아시아 보호지역의 확대와 연계 필요성’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홍
‘생명의 재구축, 도시에 씨앗을 뿌리다’라는 테마로 일본에서는 조금 독특하게 도시농업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농사, 도시를 치유한다’라는 주제로 제2회 서울도시박람회 국제워크숍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도시농업 사례 발표와 토론회가 열렸다. 일본의 토미야마 히로시 도쿄아사이치 어스데이마켓 사무국장은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이 강화와 함께 산림치유분야가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벌률 시행에 따라 ‘산림치유지도사’ 육성을 지원하는 등 산림치유분야 지원 근거가 마련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올해 4개소 있는 ‘치유의 숲’도 오는 17년까지 34개소로 확대에 그치는 것 뿐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술대회·워크숍, 재활용 텃밭공모전, 지역텃밭행사, 모종 나눔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3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방송인 김제동 씨의 사회로 진행
21세기 중심 화두가 생태와 자연환경이 테마이자 경쟁력으로 강조되면서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최고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전해야한다는 필요성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출발했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08년 10월에 서울대 산업협력단에 의뢰해 정원박람회의 기본계획을 수
다음달 20일부터 장장 6개월간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할 ‘2013순천만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012년 한 작가의 참여로 조경계 안팎이 술렁였다. 바로 세계적인 조경가로 손꼽히는 영국의 찰스쟁스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박람회를 상징하는
인공녹화의 필요성 근래에 들어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도시녹지 보전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도시는 녹화를 할 만한 토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부는 거의 모든 토지에 건물이 들어서 있어 녹지로 조성하기가 불가능하다. 도심부에서 녹지를 만들 만한 가능성 있는 장소를 찾아보면 건물의 옥상을 비롯
아시아 각국 문화경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아시아인의 역사와 전통을 통해 미래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12월 ‘아시아문화경관학회(Asian Cultural Landscape Association, ACLA)’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에 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ACLA는 아시아 문화경관은 더 이상 서구인의 관
아시아 각국의 조경수 품질 표준화와 유통에 대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글로벌 시대의 조경수 품질 표준화 및 국제유통’을 주제로한 ‘2013 국제심포지엄’이 이달 28일에서 29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203동 101호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도시녹화연구소가 주최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