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공동협력사업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탄소배출권 조림(A/R CDM) 및 산림전용 방지(REDD) 분야로 나누어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캐나다 등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
경북도가 구상한 백두대간벨트가 내륙벨트로 지정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백두대간 보전과 수목원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mid
하천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관련한 주요 선진국의 정책 방향과 복원 사례에 대한 경험과 기법을 공유하는 국제심포지엄이 1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렸다.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재창조’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네덜란드 나이메헨라드바우드 대학의 Henk Siepel 교수는 “최근 유럽에서
“도시개발 사업에는 이해관계자들에 따라 잡음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공원 조성현장에서는 불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왜 일까?” 지난 주에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경대 안승홍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에 첫마디로 한 말이다. 공원의 필요성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공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민참여다. 또 내 집 앞 정원 관리를 통해 이웃과 연계하고 나아가 동네를 공원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원이다”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공원의 성공여부는 시민참여에 있음을 한 목소리로 냈다.
▲ 도시, 정원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원만들기 국제심포지엄'에서 경기농림진흥재단 안양호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지난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조적인 공원과 정
▲ 'Ifpra Korea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엄'에 Ifpra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롭 스몰 Ifpra 회장, 알란 스미스 Ifpra 사무국장, 타시로 요리타카 Ifpra 일본 커미셔너, 폴 윌슨 Ifpra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장. “우리의 공원은 공원 자체만 있고, 레크레이션이나 문화가 없다.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국제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행정연맹(이하 IFPRA) 한국위원회 창립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IFPRA 한국위원회 위원장 인사, 정관검토, 2010사업계획, 안건토의 등이 논의된다. 총회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조세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Rob S
공원의 경영과 관리분야 국제 조직인 ‘국제공원 및 레크레이션 행정연맹(이하 IFPLA) 한국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국제 공원 및 레크레이션 행정 연맹(IFPRA) 한국위원회 발기인대회’가 오는 27일 서울지하공간 녹화 삼성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IFPRA(International Federation of Park and Recreation Administration) 한국위원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조세환)에서 주최하는 이번 발기인대회는 발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는 2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공동으로 '동아시아 디자인 문화, 그 이해와 상생'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전통문화와 디자인 적용사례를 세부 주제로 4개국 30여명의 강연자와 100여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마을 재생, 자
‘저탄소 녹색성장과 인공지반녹화 국제세미나’는 패트릭블랑 씨가 조성한 놀라운 수직공원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현재 국내 인공지반녹화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해보는 자리기도 했다. 특히 패트릭블랑 씨의 이번 세미나 발표는 ‘식물들은 정말 토양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한 답이 ‘NO’라는
인터뷰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안동만 회장 “인공지반녹화에 대한 정책 수요가 높아져서 산업적으로 필요한 연구를 학계에서 뒷받침해 주는 게 시급하다. 건물 단열효과, 냉난방비 절감, 도시열섬 완화 효과 등 환경기여도를 산업적으로 검증해주는 것이 지구온난화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안동만
명승건축그룹ㆍ유엔미래포럼 공동 주최, 다암예술원 후원으로 미래와 에코시티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따른 미래예측과 이에 대한 정보제시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도전, 그리고 인간의 대응전략을 예술과 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
세계적인 벽면녹화의 달인 ‘패트릭 블랑(Patric Blanc)’이 오는 10월29일 인공지반녹화 심포지엄 참석차 한국에 온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인 그는 살아있는 식물벽(vegetal wall)을 건축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로 끌어들여 적용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복잡하고 건조한 빌딩 숲
고 우장춘 박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8월 10일 열리는 추모식을 시작으로 국제심포지엄, 어린이 과학체험행사, 우장춘 기념관 시민 개방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고 우장춘 박사 서거 50주기 추모식’은 부산시과학기술협의회 주관으로 8월 10일 오전 11시부터 부산 온천동 농심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이어 오
인천시(시장 안상수)에서 주최하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80일 동안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한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와 ‘가보자! 미래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가 오는 28일(화)부터 11월1일(토)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공간의 재생과 친환경디자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심포지엄, 국회포럼 학술세
안승원 교수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원예학과 교수 와사다대학 생태학 이학박사 와사다대학 생태학 이학석사 청주대 조경학과 학사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 신임회장에 공주대 안승원 교수가 선임됐다. 취임 소감에서 안승원 신임회장은 “우리학회는 4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통권4권 2호의 학회지를 발간했다.”며 “이런 괄목할만한 학술적 업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에서는 충북의 경관형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25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창조적인 충북 경관형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일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국외발표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외국의 경관정책 및 경관계획 사례 등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