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벽면녹화의 달인 '패트릭 블랑(Patric Blanc)'

세계적인 벽면녹화의 달인 ‘패트릭 블랑(Patric Blanc)’이 오는 10월29일 인공지반녹화 심포지엄 참석차 한국에 온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인 그는 살아있는 식물벽(vegetal wall)을 건축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로 끌어들여 적용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복잡하고 건조한 빌딩 숲 속에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싱그러운 자연의 느낌을 선사함으로써 주목받고 있으며, 유럽을 넘어 미국과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오는 10월2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게 될 ‘저탄소 녹색성장과 인공지반녹화’ 주세의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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