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따른 미래예측과 이에 대한 정보제시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도전, 그리고 인간의 대응전략을 예술과 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예측전문가이자 유엔미래포럼 회장인 제롬 글렌 박사와, 건축가이며 에코시티 전문가인 리차드 레지스터 회장이 참석해 ‘삶에 대한 통찰 및 적극적인 대응(Foresight & Reinvent Your Life)’, ‘에코시티와 지속가능성(Ecocity and Sustainability)’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의 환영사는 춘천 강촌 지역에 조성될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인 다암(DAAM, Design & Arts Arcadia of Myungseung) 예술원을 건설하는 명승건축그룹의 이순조 회장이, 그리고 강원도의 지속 가능한 정책을 펼쳐온 김진선 도지사가 축사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