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동 3층 대강당에서 ‘도시농업과 생태도시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도시농업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경기도도시농업네트워크 ▲경기개발연구원 ▲경기농림진흥재단 ▲전국귀농운동본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산림청이 정원 관련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원 공모전’을 실시하는데 이어 국립산림과학원은 창립 90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정원’을 주제로 진행하는 등 조경계의 고유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정원 분야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국립수목원은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l
올해로 탄신 100주년을 맞는 세계적 임학자인 향산 현신규 박사의 정신을 기리고 임목육종 연구의 성과를 전시 활용하기 위한 임목육종 전문 태마공원인 향산 육종원이 조성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 산림유전자원부에서 향산 육종원 조성식을 열었다. 3.4ha 넓이에 들어서는 육종원은 현 박사가 지난 1959년 조성한 리기테다소나무
세계의 지속가능관광 전문가가 서울에 모인다. ‘지속가능관광(Sustainable Tourism)’이란 환경과 관광개발이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고, 환경을 보전함으로써 먼 장래에까지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환경부는 28일 ‘지속가능관광’을 주제로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D-1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조경가 찰스젱스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D-1주년을 맞아 ‘정원박람회와 지역사회의 미래’ 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부터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조
▲ 향산사료관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 백년을 내다본 세계적인 임목육종의 대가 고 현신규 박사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코엑스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임목육종학자인 향산 고 현신규 박사(1912~1986)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근대산림 100년을 되새겨보고 미래 산림부국
한국전통문화대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공동 주관한 ‘경주 동궁과 월지 한․중․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9일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조경분야는 정기호 성균관대 조경학과 교수가 ‘안압지 정비계획을 위한 경관탐색’에 대해,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가 ‘
공공디자인이 우리 삶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지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시간동안 공공디자인 정책담당자와 디자이너, 소비자가 각기 다른 요구와 기대로 오해와 편견이 쌓여있지는 않을까? 이에 대한 객관적이고 면밀한 성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5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는 공공디자인의 현황과 정책 당면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2011 공공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경관위원회(IFLA APR CLC)와 (사)한국농촌경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대 도시녹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2011 아시아 문화경관 국제심포지엄’이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25-1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촌경관 및 계획’이라는 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녹색·활력·재생·참여·문화·복지 등 새로운 정책방향을 세워졌지만 ‘주민참여’는 전체 키워드의 ‘핵심’이다” 지난 14일 서울대 500동 목암홀에서 제8회 신경관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재준 수원시 제2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오는 25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2011 공공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살펴보고, 당면한 이슈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공공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의 오해와
서울대 신경관포럼 운영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대 500동 목암홀에서 ‘8회 신경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녹색도시의 꿈과 경관복지’를 주제로 이재준 수원시 부시장(협성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조경계획및설계연구실(02-880-4886)로 문의하면 된다.
식물이 도시 생활에 얼마만큼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는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5일 농촌진흥청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진흥청과 한국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미래 도시농업 설계를 위한 식물의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대학·연구소·도시농업 지도자·활용현
■2007 공공디자인 엑스포 문화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첫 번째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소통의 문화·우리들의 공간, 디자인으로 걷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당시 문광부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힌 바
‘지속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녹색경영’이라는 국제심포지엄이 엊그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 골프 역사는 짧지만 과거 귀족스포츠에서 이제는 일상적인 운동으로, 소수 사용자에서 대중이 이용하는 것으로 이미 전환되었다고 본다. 골프가 무엇인지 모르던 사람들도 남녀 골프스타의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 것을 보면 골프가 우리 생활 주변에 친숙하게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진상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조경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정리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전통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교수가 학회의 학술활동 일환으로 추진한 전통조경 상세집인 ‘한국의 전통조경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산림치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치유 연구 저변을 넓히기 위한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산림청은 지난 26일 한국산림치유포럼과 공동으로 ‘산림치유와 건강증진’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산림의학 전문가 50여명을 초청해 산림치유 효과 규명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생태복원사업단과 함께 4대강 등 하천의 수질관리와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4대강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제기구 담당관, 외국(미국, 유럽, 일본 등) 및 국내 하천복원 전문가, 정책 책임자, 지자체 하천 생태계 복원 관련 공무원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경관위원회(IFLA APR CLC)와 (사)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대 도시녹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11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촌경관 및 계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최
산림청장과 경상남도, 녹색사업단은 UN이 지정한 ‘2011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이돈구 산림청장,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럭 낙가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초장과 안젤라 크로퍼 UN환경계획 특별고문 등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