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충북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건국대(글로컬) 산업디자인학과 김향리, 이지원 학생팀이 출품한 ‘충주시 클린하우스 리 디자인(redesign) 프로젝트’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의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디자인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국립환경과학원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제3차 전국 내륙습지 기초조사’를 수행한 결과, 총 1,324곳의 습지를 새롭게 찾았다고 밝혔다.이들 습지를 생태적 가치로 4등급 체계로 평가한 결과, Ⅰ등급 습지는 131곳(9.9%), 2등급 습지는 503곳(38.0%), 3등급 습지는 551곳(41.6%), 4등
놀이터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놀이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그 중에서 그네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기구일 것이다.(주)이알케미칼은 최근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그네 줄과 안장 고리, 그리고 겨울철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단 매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재미와 관리’
외교부와 산림청은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55차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회’에서 이사국 컨센서스로 지지를 받아 세계산림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아·태지역에서 ‘세계산림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1978년 이후 40여년 만이다.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
생태관광지역 3곳이 관광서비스 분야 최초로 탄소성적표지를 인증받았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저탄소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생태관광지역 3곳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분야 최초로 탄소성적표지를 인증했다고 밝혔다.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생태관광지역은 ▲제주 선흘1리 동백동산 ▲전북 고창 용계마을 고인돌·운곡습지 ▲강원 인제 용늪 생태마을 등 3곳
지난 1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호에서는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주최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도시의 공간 구조 속에 조경의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모토아래 설립된 울산시회는 이날 박태영 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함에 따라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앞으로 울산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는 ‘2016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1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호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태영 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2년 임기를 수행한다.박태영 회장은 “조경의 기본 사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라는 것을 인식하고
순천시가 전국 최초 도시농업을 테마로 기획한 신대도시농업공원이 지난 11월 30일 준공됐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2만 3127㎡ 규모로 조성된 도시농업공원은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도시농업공간으로 지난해 7월 1일 첫 삽을 뜬 후, 지난 4월 시민 활동 공간인 텃밭을 우선 분양하고 정원과 녹지 공간, 기타 부대시설 조성 후 사업을 마무리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치유농업 총서 6권'을 만들었다. 치유농업의 발전과 활성화와 더불어 치유농장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된 치유농업 총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과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연구센터(WUR)와의 협력과제로 이루어졌다.치유농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치료, 재활, 교육, 사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지난 2일 오후 시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생,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 봉사실습과정 수료증 및 인증서를 수여 했다.시민정원사는 이론십습 기본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봉사실습 심화과정의 교육을 마치면 서울시민정원사로 인증 받을 수 있다.시민정원사 봉사실습 양성과정 교육내용은 계절별 화단 관리 및 조성, 마을조경리더로 발전하기 위한 봉사활동 및 현장답사 등의 교육내용으로 노원구 소재 삼육대에서 8개월간 120시간 교육을 받는다.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2014년에 처음 시작해 2015년에 봉사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완도수목원이 사계절 늘푸른 명품숲길인 힐링로드를 조성하기 위해 현행 숲길 노선 DB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난대숲길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완도수목원은 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사계절 늘 푸르러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양의 산소를 방출하는 치
경기도가 따복공동체를 만들고 싶어하는 도민들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준말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사람중심의 사회적경제활동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자체 개발한 잔디 종합관리 매뉴얼을 일선 학교 천연잔디운동장에 시범 적용한 결과 이용자의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경기농기원에 따르면 적절한 잔디관리기술이 학교 현장에 투입되지 않아 천연잔디운동장 상당수가 제 역할을 못하는 점에 주목하고 지난해 11월 잔디 종합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일부 학교에 시범 적용했다.시범 적용학교는
산림청은 지난 1~2일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2016년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과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 공모대전 입상자 시상식을 열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시숲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워크숍에서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 공모대전 입상자 시상식과 올해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 및 명상숲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또 도시숲·무궁화 유공자에게도 시상했다.산림청 이용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내년 새만금사업 전체 예산이 올해보다 7.2% 증가한 6천529억 원으로 밝혀졌다. 특히 새만금개발청 소관예산은 매년 증가하여 내년에는 올해 808억 원보다 50% 증가한 1,21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분야별로는 기반시설 구축에 1천579억 원, 용지 조성 2천510억 원, 수질개선 2천391억 원, 투자유치 등 기타 49억
송동근(11월 30일)제주도 생각하는정원^^ 이곳을 보면 시간과 정성이 명품조경을 만드는 걸 느낀다. 하지만 우린 매번 공사를 하고 준공을 하지만 촉박한 공기 그걸로 인한 하자발생 여유 있는 공기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 이 부분이 개선 되지 않으면 조경업계는 발전이 없을 것 같다. 최저가 보다 짧은 공기 선행공정 지연 이게 더 나쁘다.주신하(11월
서양에서는 도시 발달이 광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도시구조를 특징짓는 중요한 공간이 바로 광장이었다. 고대 그리스 광장인 아고라(Agora)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이고 도시국가의 중심지로 종교, 정치, 법률, 시장, 사교 등의 장소가 되었다. 광장은 건축과 도시계획, 조경에서 빼놓고는 담론을 꺼낼 수 없는 도시 조성의 핵심적인 요소다.중세에서의 광장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 임시총회가 임원단과 일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1대 회장선거와 (사)한국식물원정원협회 개칭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됐다.올해 2월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사업영역에 ‘정원’을 포함하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고, 하반기 임시총회 때가지 의견 수렴해 표결하자는
“산 좋고 물 좋은 대한민국 어느 깊은산속에 세계적인 명상 센터를 만드는 것, 그 명상센터의 이름이 바로 '깊은 산속 옹달샘'입니다.” 이 한 줄의 내용에는 많은 기적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꿈꾸고 상상을 해 왔던 것이기에 한 장의 편지는 사람들로부터 감동이 되었고, 앞으로 무
서울시가 ‘시민정원사 봉사실습 심화과정’과 하반기에 실시된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이론실습 기본과정’을 교육받은 수료생 총 267명을 배출한다.29일과 12월 2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각각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이론 실습과정 및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