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도시공원 및 녹지잔디 관리’에 있어서 특허공법(난지형잔디의 연중 종합관리방법)을 적용, 예산 절감을 인정받아 행자부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세출절감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특허공법인 ‘난지형잔디의 연중 종합관리방법’은 잡초 발생 초기에 발
세계 식물원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서울식물원의 미래상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푸른도시국이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 포스트타워(명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식물원과 해외 사례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시식물원의 현황과
서울시청사가 시민참여로 만들어지는 문화청사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서울시는 12월 14일부터 서울시청사 본관 북쪽 외벽 활용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서울시청사 예술담(談)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그동안 경직된 청사 이미지를 벗어내고, 높고 차가운 물리적인 벽이 아니라 벽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2016년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지난 11월 25일 오후 가든파이브 TOOL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이날 추계심포지엄에서는 생태천이에 대하여(최상규 (주)제일엔지니얼이 전무이사), 서울시 생물다양성 액션플랜과 도시녹지의 지속성 평가(김남춘 단국대 교수), 사업부문 수상작(주)그룹한 어소시에이트), 설계부문 수상작(서울대 환경대학원),이 발표를 했다.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는 환경부장관상(사업부문 8개/설계부문 1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장상(사업부문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2016년 후원과 감사의 밤 행사일환으로 ‘100만평문화공원 파트너스 데이’를 12월 9일 오후 6시 30분 초량회관 부산YMCA 강당(17층)에서 갖는다.이날 행사는 100만평문화공원 활동영상, 경과보고, 국가도시공원 파트너스 인증패 전달, 후원금 전달, 문화공연, 나눔경매 등이 진행된다.기타
서울시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공동 주최한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웃음곷이 피어나는 난향동 꽃동산’, ‘아스팔트 주차장이 꽃피는 정원으로, 서울숲 주차장 정원’, ‘북한산 자락에 만난 꽃향기 넘치는 마을’ 3곳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l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계곡으로 1977년 국민 관광지 1호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무릉선원, 혹은 두타동천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라 이름을 붙였다.호암소로부터 약 4㎞ 상류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을 따라 수백 명이 앉을 만한 무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사업부문 대상작인 ‘익산 소라산 자연마당’은 2012년 환경부에서 추진했던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익산시 영등동 대상지 근처 소라산과 연결성을 갖고 2015년, 5만5000㎡의 면적으로 조성됐다.총 사업비는 약 30억원이며 시행자 익산시청, 시공 (주)송림원, 설계 (주)송림에코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숲이 내려놓은 4.2℃(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 작품이 사업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의 영예을 차지했다.(사)한국환경조성계획·조성협회는 25일, 가든파이브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
서울시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꽃 피는 서울상’ 시상식을 열었다.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또 확산하기 위해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 추천된 293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들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처 총 39곳을‘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로 선정했다.시상내역은 대상 3개, 특별상(시민정원상) 1개, 최우수상 6개, 우수상 10개 등 20개 상에 서울특별시장 상과 총 3000만원 상금을 주었다. 이번 콘테스트 행사는 워크
마을공동체기본법안 마련 세 번째 배경으로 들고 있는 것은 ‘주민과 지역행정을 연계함으로써 공동체 정책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지원조직, 관련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이다.이를 위해 마을리더, 활동가의 중장기적 양성 등 지역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하며,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해 주민역량이 단계적으로
‘제22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대상에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월배 2차 아이파크 아파트조경’이 선정됐다.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하는 ‘제22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수상작을 선정&middo
자연적으로 수질을 정화하는 자정 작용이 이루어져 자연의 콩팥이라 불리는 ‘습지’를 이제 멀리가지 않고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창녕군과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22일 강서한강공원에 천변습지를 조성하고 창녕 우포늪 식물을 옮겨 심었다.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은 70만 평 규모로 끝이 보이지 않
영산강변을 전남 대표 상징숲으로 변화시킬 ‘영산강 경관숲 조성’ 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전남도는 23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조경·환경·생태·디자인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경관숲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이 현덕지구에 1조7000억 원 규모의 중국기업 투자를 유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진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황해청은 지난 24일 중국 초영실업그룹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태헌 황해청장과 공재광 평택시장, 바이윈뱌오 초영실업그룹 회장, 양재완 대한민국중국성 개발(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있지만 안하는 사람은 없다. 거짓말을 안 하는 사회나 집단은 없으므로 차라리 일 년 중 하루는 대놓고 거짓말을 하자는 날을 만들었다. 모두가 가벼운 거짓말로 남을 속이고 장난을 해서 속아 넘어가면 즐겁고 안속아 넘어가도 즐거운 날로 정한 날이 만우절이다. 그래서 만우절은 영어로 ‘All Fools Day’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3일 다채로운 체험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겨울 보내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9선’을 선정 발표하였다.이번에 9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경기도 양평군(수미마을 등 4명소) ▲경기도 평택시(초록미소마을 등 4명소) ▲강원도 철원군(두루미자는버들골마을 등 7명
김영일(11월 22일)우리동네 정원사&우리동네 플로리스트들이 한해를 정리합니다. 한 해 동안 꽃을 배웠고, 배워서 남줬습니다. 동네에서 선생님도하고 작은 꽃다발 만들어 선물도 했구요. 악취 나는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고,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네놀이터에 작은 꽃길도 만들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모여 정말 원 없이 활동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노력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이 의무화되고, 애매모호 했던 도시생태복원사업이 명시 될 전망이다.환경부는 도시지역의 토지이용 및 생태현황 관리의 체계화를 위해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의무화하고,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2일 정부입법으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지금까지는 시·도지사가 재량적
포항시는 지난 21일 Green Way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송도 송림테마거리 준공식을 가졌다.Green Way 사업은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도심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휴식공간 제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에 개장된 송림테마거리는 지난 2015년 9월에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월에 착공됐으며, 솔개천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