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2일 부산의 도시공원이 탄생한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 도시공원 100년’의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기념책자에는 용두산공원이 1916년 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후 100년간의 근·현대 역사와 함께한 도시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또한 다양한 공원 이용 목적에 따라 도시민의 행복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무궁화 특화도시로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지난 23일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했다.이번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행복청이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대전방송과 지난해 8월 체결한 ‘무궁화 공원조성 및
서울시민정원사 정원 경연대회 수상작 7작품, 이론실습 5기 졸업작품 1개 포함, 총 8개 작품이 지난 11월21일부터 12월 3일까지 13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실내)에서 서울시민정원사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 박흥배기자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3일 새만금미래관에서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북도청, 군산시,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새만금지역 공급 기반시설의 원활한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관광레저 용지 내 게이트웨이 지역 개발과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 공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중문상호 思索之苑, 영문상호 spirited garden)이 18일, 중국 국가여유국(CNTA)이 시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 QSC(Qu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중국국가관광국(CNTA) 관리하에 중국여행사협회(CATS)가 실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인증 (QSC) 프로그램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제3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제8차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의결하고 참여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참여 신청은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홈페이지 www.kpfa.biz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 02-338-1062로 오는 12월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한편 2017년도 제8차 정기총회는 내
서울시는 지난해 5월 ‘경춘선 숲길’의 1단계 구간(공릉동 일대 1.9㎞) 개장에 이어, 지난 19일2단계 구간(경춘철교~서울과기대 입구 1.1㎞) 을 시민에게 추가 개방 했다.1단계 구간(공덕 제2철도 건널목~육사 삼거리)은 지난해 5월에 개방하였으며, 2단계 구간은 이번 2단계 잔여구간(무허가 건물지역)과 3단계 구간은 내년 5월에 최종 완료하여 모든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1939년 설치되어 2010년까지 71년간 중랑천을 연결하는 철길로 사용한 ‘경춘선 철교’를 리모델링하여, 기차가
‘2016년 산림생태복원 심포지엄’이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산지보전협회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방향과 제도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현재(산림생태계복
(사)한국조경사회와 (주)판코리아 농업환경연구소는 23일 한국조경사회 협회 사무실에서 조경 및 토양관련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농림, 조경, 토양관련 정보 시술 상호교환 및 전문기술인력 등의 인적 자원의 교류 등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협력키로 했다.그 밖에 업무제휴 범위는 ▲공동연구 및 개발사업 추진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내외 산림치유의 발전경과를 기록,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소개하기 위해 ‘산림치유의 지난 10년’이라는 주제로 책자를 발간했다.책자에는 산림치유 개요를 비롯해 산림치유 정책의 도입 및 경과, 산림치유 활동경과, 국립산림치유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ldqu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는 ‘2016년 임시총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역 KTX 회의실 별실에서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제11대 회장선거와 협회 명칭변경안 등이 주요안건으로 논의된다. 명칭 변경안은 ‘(사)한국식물원정원협회’다. 지난 2월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도 협회 명칭에 정원을 포함하는 안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12월 3일 ‘도시농부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경기도 도시농부 어울마당’을 고양 화정역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행사는 ‘사단법인 고양마을’이 주축이 되어 기획에서 운영까지 지역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열릴 예정이며 경기도민 누구
경기도관광공사는 경기도 생태자원 홍보를 위해 화성시와 연천군의 생태관광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주는 대표적인 여행인 이번 생태관광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과 연천농촌관광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기에 짜임새와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소풍처럼 떠나는 ‘상상바람-공룡의 땅 화성
주간 개찰 현황(2016.11.16~11.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개비온
순천만국가정원에는 7000kg에 달하는 신문지가 살아 있는 나무나 죽은 나무 사이에 엮듯이 쌓아 올려져 있다.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출품작인 미국작가인 스티븐 시걸의 ‘순천에서 엮다’이다.5그루의 나무를 대상으로 조화를 이루는 나무 기둥 5개를 배치하고 그 사이를 휘감아 도는 폐신문지들이 지질학적 기원, 시간, 자연의 순환을 상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는 “앞으로 지구는 1000년 밖에 더 못산다.”고 말했다.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지구의 수명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에 터잡아 살고 있는 인류의 운명 또한 그렇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긴박한 물음이기도 하다.박상규(사
충남도는 최근 신기후체제(Post-2020)에 대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안면도 소나무림을 ‘산림탄소상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산림탄소상쇄 제도란 지방자치단체,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산림탄소흡수량의 거래가능 여부에 따라 ‘거래형&
신구대식물원이 산림청 인증 ‘2017년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모집한다.이 교육과정은 수목원 조성관리 및 식물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지원자격은 ▲대학(전문대 포함) 생물, 원예, 조경분야 등 식물관련 2년 이상 수료 및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관련 졸업 후 수목원 또는 식물관련분야
서울시는 12월 3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충(실내)에서 ‘서울시민정원사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서울대, 서울립대, 삼육대가 공동운영하며 시민정원사 60여명이 참여, 경연대회 수상작 7개와 이론실습 5기 졸업작품 1개 포함, 총 8개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판넬도 전시된다.서울시민정원사 작품전시회는 서울
행자부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북구 내마음은 콩밭, 경기도 양평군 에버그린에버블루, 전북 부안군 백련농장 영농조합법인 등 3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공동 최우수상 영예를 차지한 3개팀 및 주요 수상 내역은 우선 ▲전북 부안군 백련농장영농조합법인으로 콩, 고추, 오디를 활용한 전통장류 생산 및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