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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중국 국가여유국 품질관광서비스(QSC)인증
국내 관광명소 부문 처음, 세계에서 11번째 인증
[423호] 2016년 11월 23일 (수) 15:23:29 이동원 기자 ldwon7788@latimes.kr
   
생각하는 정원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18일 중국 국가여유국(CNTA)이 시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 QSC(Qu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중국국가관광국(CNTA) 관리 아래 중국여행사협회(CATS)가 실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인증 (QSC) 프로그램은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서비스를 평가 인증하고 있다.

즉 국외의 품질 서비스 공급업체와 그 상품을 중국시장에서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국의 국외 여행자와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이 다양하고 개별화된 양질의 관광 상품을 선택 이용하도록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생각하는 정원’은 관광명소(식물원 및 박물관)분야에서 첫 인증이며 국내에서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한국민속촌에 이어 4번째, 세계에서는 11번째로 인증됐다.

프로그램 인증을 받게 되면 중국 국외관광품질서비스 QSC인증서 및 라벨을 획득하고 QSC  관련 중국 내 웹사이트 게재와 홍보를 통하여 중국 관광객과 바이어들이 인지하게 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케팅 효과는 ▲중국 국외여행자와 아웃바운드 오퍼레이터들에게 추천되는 인증(QSC 서비스 인증업체는 QSC(www.qualitytourism.cn) 및 중국여행사협회공식 누리집에 등재되어 중국의 국외여행자 뿐만 아니라 국외여행 사업을 실행하는 중국여행사와 오퍼레이터들에게 추천) ▲QSC 인증업체는 중국출경여유핸드북에 등재(The Handbook of China Outbound Tourism Quality service)로 나뉜다.

성주엽 생각하는 정원 실장은 “이번 생각하는 정원이 QSC인증을 받은 데에는 생각하는 정원만의 독창적인 창조정신과 집념, 철학과 예술이 중국 국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교육적인 면이 크게 작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각하는 정원은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잇달아 방문, 중국 국민들에게 개척정신과 철학을 배우라고 한 곳으로 유명하며 중국 국영교과서 9학년 ‘역사와 사회’에 ‘개척진취, 견인불발, 자강불식’의 한국정신문화의 상징적인 곳으로 소개됐다.

또한 2007년 두 나라 외교부에게서 공식승인을 받고 한중수교 15돌 행사와 2012년 두 나라 문화부 공식승인을 받고 한중수교 20돌 행사가 진행된 곳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한중 우의의 상징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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