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11월 9일)2016년 11월 29일, 14시, '우리동네놀이터 핵꿀잼프로젝트'의 최종 보스,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장소는 수원시 더함파크(수인로 126)에서 그 동안 핵꿀잼 프로젝트에서 나눴던 이야기들과 성과를 나누고자 합니다. 부담없이 찾아오세요!!!안상욱(11월 9일)드뎌 4박 5일의 일본출장 마지막 날이 밝았다.
키그린 서울사무소 확장 이전잔디보호매트 전문업체 키그린(주)(대표 손창섭)이 지난 4일 서울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 서울사무소 주소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동 9층 S-20호이며 전화번호 02-408-8572다. 키그린 본사는 경기도 광주시 목동에 있다.대구 달성군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대구 달성군이 일반임기제공무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대나무 자원의 전체 분포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83배에 달하는 24,111헥타르(ha)라고 밝혔다.이번 분석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대나무의 자원화를 위해 산림청 산림자원과의 협력 지원 아래 국내 최초로 주요 대나무 종류의 생육공간범위를 추출하고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추정한 것이다.아울러 세계 최초로 대
▲ (사)한국조경사회 여성분과는 여성조경인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위해 멘토와 함께 떠나는 ‘가을 힐링 답사’로 지난 5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택식물원을 다녀왔다. 7가지 무지개색깔로 팀을 나누어 선후배가 같이 산책을 하며 가을낙엽으로 다양한 꾸미기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이 날 행사는 (주)에넥스트와 (주)원앤티에스가 협찬했다.
의정부 추동공원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로 민간공원이 확대 추진되고 있다. 이는 곳 미집행도시공원 해소방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대형건설사에서는 민간공원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접근하고 있어 민간공원조성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최근 미집행도시공원인 연수구 무주골공원 등 4개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rsq
이상돈(비례대표) 국민의당 의원은 국립공원을 국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자체장이 관리했던 자연공원을 환경부가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자연공원을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광역시립공원, 군립공원, 시립공원, 구립공원 및 지질공원으로 나누고 있다. 여기에 국립공원은 환경부장관이 관리하고, 도립&
‘2016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에서 ‘바이오 폴리머를 이용한 다층다공성 일체형 호안’(안홍규 건설기술연구원 박사, (주)SBB)이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기술은 무독성수재인 바이오 폴리머(biopolymer)를 활용해 홍수에도 안전하고 하천생태계에도 건전한 자연친화적인 저수호안을 조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2016년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오는 25일 오후 가든파이브 TOOL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오후 2시에는 ▲생태천이에 대하여(최상규 ㈜제일엔지니얼이 전무이사) ▲서울시 생물다양성 액션플랜과 도시녹지의 지속성 평가(김남춘 단국대 교수) ▲사업부문 수상작((주)그룹한 어
한국 조경설계분야의 시급한 현안으로 타 분야와 협업을 통한 영역확대, 조경의 사회적 역할 확대, 입찰시스템 변화, 플랜팅디자인 등 조경의 전문성 향상 등이 제안됐다.지난 3일 ‘제1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린 ‘설계사 소장 토크콘서트’가 이한송 생각나무 파트너스 소장, 윤미방 바이플랜 소장, 김이식 이
제주시산림조합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 ‘제1기 정원 아카데미과정’이 6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5일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반 29명, 실내정원반 21명 등 총 50명이 수료 했다.제주도 환경보전국 담당자는 지속적인 정원아카데미
환경부는 부산시 북구 화명동과 기장군 일광면, 울산시 북구 신천동, 전북 부안군 부안읍 등 4곳을 내년에 새로 조성할 ‘자연마당’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해 습지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지를 조성하고, 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
11월 단풍은 서울이 그 중심에 서 있다. 가장 늦게 단풍이 시작되는 곳이기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단풍명소 중 서울둘레길 8코스는 그야말로 낭만과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화 된 코스라 할 수 있다.또한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157㎞ 트레킹 코스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다. 거점별로 마
조경설계가와 조경설계가를 꿈꾸는 학생들 간 소통의 공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제1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조경설계가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동심원갤러리에서 가졌다.안계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경설계가는 분야의 선두에서 조경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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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에서 경남 진주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012년 이후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녹색건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한 것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저변을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에 소설가 이순원씨의 장편소설 ‘나무(백년을 함께한 친구)’가 뽑혔다.산림청과 한국산림문학회는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녹색문학상 심사위원회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을 밝혔다.‘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 생명존중, 녹색
천 년 전 신라의 왕과 왕비가 거닐던 신라탐방길(남산가는 길)이 완공되어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했다.경주시는 지난 5일 화백광장에서 신라탐방길 복원 및 도당산터널 준공식을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등 지역 주요인사와 경주 시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했다.화백정은 면적 14.96㎡의 육각정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부문에 ‘동대문옥상낙원’이, 공공디자인 학술연구 부문에 ‘수원시 안전골목만들기 10원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
지금 서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서울에는 단풍길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덕수궁 돌담길, 1주일 전만 해도 여름의 녹색이 가득했던 나무가 어느새 붉고 노란 단풍으로 변해가고 있다.단풍이 들면 꼭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이다. 이곳은 일요일도 시민에게 개방하며 커피 한 잔을 하며 책도 읽고 덕수궁 단풍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7일)이 지났지만 덕수궁에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을이 마지막을 뽐내고 있다. 사진 박흥배기자
(사)생명의숲국민운동(생명의숲)는 지난 5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소나무숲을 새명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에는 전국 숲 68개소가 접수돼 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통해 아름다운 생명상 1개소와 공존상 8개소, 누리상 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