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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군 기술기업 ‘이알케미칼’
복원력 탁월한 그네 줄과 안장고리로 관리 효율성 높여
<기술과 자재> (주)이알케미칼
[425호] 2016년 12월 06일 (화) 15:06:47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놀이터에는 여러 가지 형태 놀이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그 중에서 그네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기구일 것이다.

(주)이알케미칼(대표 이강삼)은 최근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그네 줄과 안장 고리, 그리고 겨울철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단 매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알케미칼의 그네 줄과 안장 고리는 안전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1. 기존에 설비기기를 이용해야 연결이 가능했던 안장 고리는 6각랜지로도 연결이 쉽도록 개발됐다. 2. 로프는 기존 로프와 달리 복원력이 뛰어나 재미와 안전을 배가 시켰다.

‘재미와 관리’ 가성비 높여

이알케미칼 이강삼 대표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오면서 남다른 아이디어 뱅크로 자리하고 있는 경영자다. 특히 탄성포장공사 분야에서는 화학전공자답게 선도적인 기술 개발로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그의 시선을 잡은 제품은 바로 그네다. 그네는 언뜻 단순한 조립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결합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역학적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거기에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추가한 것이 바로 꽈배기 형태로 그네를 가지고 논다는 것에 주목했다.

   
▲ 완성된 그네 제품

기존제품은 와이어철심이 들어 있는 제품에 우레탄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복원이 쉽게 되지 않고 또한 우레탄 안장에 연결고리로 그네 줄을 조합하여 그네의 회동구에 설치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이 꽈배기를 꼬며 놀 경우 복원력이 약해 원위치로 돌아갈 때의 스릴감을 느끼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위치로 복원되지 않은 상태로 있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계절 변화에 따라 수축과 이완작용으로 피복이 터지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재미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게 되자 이알케미칼은 새로운 그네 줄을 개발했는데 매우 단순한 원리에서 답을 찾았다.

“내유성, 내약품성, 내마찰성, 기계적 물성이 우수한 제품인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으로 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철심이 없어 복원이 쉽고, 신율 및 인장응력, 인장강도가 우수한 TPU원료로 만들었다”고 이강삼 대표는 설명한다.

   
▲ 그네 안장 고리 조립도

또 하나 새롭게 접목한 것이 그네 안장과의 연결부위다. 기존 연결부위는 고리를 거는 방식인데 이 제품은 6각랜지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은 획기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리를 걸기위해서는 별도의 설비기기가 필요했지만 랜지 하나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관리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관리에 따른 비용절감도 예상해 볼 수 있다.

   
▲ 이알케미칼에서 직접 생산되고 있는 계단 매트
   
▲ 이강삼 이알케미칼 대표

겨울철 계단 낙상 ‘걱정 끝’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철에는 낙상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다. 특히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면 눈이나 비가 왔을 때 미끄러짐에 대한 불안감은 쉽게 떨칠 수 없다.

이알케미칼에서 선보인 계단 매트는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릴 경우 잘 미끄러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낮에 열을 받은 상태에서 눈이 내릴 경우 쉽게 쌓이지 않기 때문에 미끄러움에 대한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안전성을 보인다.

거기에 색상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영업장에서는 안전과 인테리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이알케미칼은 탄성고무경계석을 비롯해 조합놀이대, 바닥 퍼즐매트, 고무블록 등 합성고무와 우레탄 관련분야에서 확고한 입지 확립과 품질에서의 우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주)이알케미칼

문의 : 031-981-3386

www.ie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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