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올해 첫 시행한 ‘2016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에서 453명의 꼬마정원사가 배출됐다.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정원 문화에 친해질 수 있도록 일상적이고 체계적인 정원교육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원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이다.꼬마정원사 교
카자흐스탄에 한국 정원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014년 6월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한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MOU’ 후속 조치로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시에 내년 9월까지 한국 전통 정원인 ‘한-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대상지는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지난 3일 순천시청에서 ‘실내정원 조성 수기와 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열었다.순천시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순천을 비롯해 전국에서 응모해 정원 도시 순천의 위상을 높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0작품이 선정되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입상작 시상, 실내정원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입상작 사진과 수
전주시의 전통연돌 조형물과 아중호수 생태공원 디자인이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전주시는 12일 ‘2016 국제 공공디자인(GPD Award) 공모’에서 공공예술 분야의 관문상징조형물과 경관디자인 분야의 2개 출품작이 모두 최고상인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공모전에는 전체 15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전주시가 제출한
추워질수록 진가를 발하는 작은 불빛들의 오색찬란한 향연이 시작되고 있다. 불빛 향연 속에서 연인끼리 사랑도 속삭이고, 친구끼리 추억도 담아가고, 가족끼리 행복을 느껴보는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불빛동화축제를 진행한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수백 만 개의 화려한 LED전구가 영롱한 빛을 발하며 시작되는데 농장 내 모든 건물과 시설물들, 정원 등을 오색불빛으로 휘감아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불빛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핑크빛 소원글이 가득한 300m의 불빛터널이 있는
내년에도 ‘국토부 조경공무원’은 없다. 8일 인사혁신처는 2017년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인원을 사전예고 했다. 채용인원은 올해(5,372명) 보다 651명(12.1%)이나 늘어났지만 조경공무원은 없었다.사전예고에 따르면 각 직급에 따라 5급 383명, 7급 730명, 9급 4,910명을 선발한다. 이 중 기술직군은 5급 64명, 7급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회장 곽혜란)은 지난 12월 8일, 서울교대 사향문화관에서 ‘생활을 가드닝 하는 자원봉사자-2016년 한국마스터가드너 컨퍼런스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컨퍼런스는 ‘생활을 가드닝하는 자원봉사자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양성 교육을 처음 시작하여 2015년 제주시농업기술센터에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제출한 ‘Industry Renewal Park’가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8일 ‘안심뉴타운 조경설계 학생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김충실, 박선영, 이경하 학생의 ‘Industry Renew
서울그린트러스트정원문화클럽 주최 및 주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내 조성된 ‘마음이 자라나는 어린이정원’이 지역 주민 및 어린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이번 어린이정원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정원문화클럽이 함께하는 ‘어린이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번째 조성된 정원이다. 지난 8월
도시의 작은 일상 속에서라도 아이들에게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어린이놀이정원 프로젝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 볼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원문화클럽과 함께 2014년부터 3년째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익사업인 ‘어린이놀이정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DMZ)에 산양 및 사양노루 등 멸종 위기 종 91종을 포함, 총 4천873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40여 년 동안 비무장지대 생태조사 결과를 종합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분포를 지도화하며 생물종 목록
국립생태원 제2대 원장에 이철희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했다.신임 이철희 원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자원순환국, 자연보전국 등 환경분야 요직을 거친 후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국제협력관, 감사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지난 12일 이철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시&mi
이번 겨울은 라니냐 등 영향으로 예년에 견줘 더 추울 것이라고 기상청 장기예보에서 밝혔다. 그렇다고 지레 움츠러들지 말고 백두대간에서 맘껏 호연지기를 펴보면 몸과 마음이 더 튼튼해지지 않을까?산림청은 경북 봉화 서벽리 일대에 조성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임시 개원한 가운데 겨울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미 지난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데크를 설치하기 위해서 누구나 고민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시공 할 것인가 하는 것. 이 문제는 데크의 수명이 좌우되는 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유연한 생각으로 판단한다면 다정하이테크의 조인트-바 데크를 눈여겨 볼 만 하다. 더욱이 시공 이후를 생각한다면 관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먼저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경기도 하남시에는 자그맣고 아름다운 성당이 있다. 강변 풍경이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드라마에도 등장하고 촬영장소로도 인기가 있었다. 이곳의 지명은 거북이를 닮은 산이 있어서 구산(龜山)이 되었고 성당이름도 구산성당이 되었다.천주교에서는 이 지역이 성지로 꼽는다. 구산성당은 1836년 공소(公所)로 시작해서 천주교 박해로 김성우와 그 가족이 순교를
산림청이 미세먼지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시숲’을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에서는 미세먼지의 42%를 산림이 흡수한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등 도시숲의 실효성이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을 비롯해 함정 3척이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리고 수상체험 전시관으로 활용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30년간 사용 후 퇴역한 함정 4척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아 전시체험형 ‘함상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함상공원은 김포 대명항, 당진 삽교호 등 10여곳에서 설치되어 있
Bw Lee(12월 6일)이번주부터 주2회 야외실습이다. 다른조 분들은 굴삭기를, 우리 조는 오늘 이엉으로 수피 감싸기, 짚으로 엮어 이엉 만들기, 새끼꼬기, 엔진톱가동.분해조립, 수목이식(뿌리분뜨기. 이식. 삼발이지주목설치. 물집만들기) 등을 실습했다.이엉은 ‘우리나라 서민가옥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기본법안과 관련하여 기사를 다루고 있는 동안, 지난 달 11월 18일에 유민봉 국회의원 외 9인이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법안’이라는 이름의 법률을 발의하였다.법률 제안이유50여년에 걸친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급속한 압축성장을 해오는 과정에서 지역공동체가 약화되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5일과 6일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원에서 산리복지전문업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전문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업, 서비스제공자 등록업체 간 정보공유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