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의 2017년 사업대상지 공모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공공디자인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주민의 문화향유권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lsq
삽교호 호수공원, 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이 개장한다. 당진시는 지역 최대 관광명소인 당진 삽교호 관광지와 맑은 물로 유명한 난지섬에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고 4일 밝혔다.당진시는 지난해 4월부터 삽교호 관광지의 남쪽에 위치한 신평면 운정리 818번지 일원에 8만2635㎡ 규모로 삽교호 호수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로
대구시가 산림사업을 공개경쟁입찰로 전환한다. 대구시는 산림사업을 진행하며 대구달성산림조합과 수의계약을 관행적으로 맺어왔다.대구시 감사관실은 최근 3년간 시행한 산림사업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각 구·군 및 사업소 발주부서(16개 기관)에서 대구달성산림조합과 산림사업을 수의계약 경우는 연간 약 60억 원, 평균 50여 건에 이른다고 전했다.이렇듯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생태공원 생물상 및 분포현황 조사결과를 ‘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로 구성해 발간한다.이번 보고서는 고양생태공원과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및 수생식물을 포함해 대화천에서 관찰된 분야별 생물상을 보고서 형태로 구성됐다.이번에 수록된 총 1,063종의 종목록은 △식물상 518종 △육상곤충 334종 △저서성대형무척추
산림청과 관세청의 협업으로 수입 불법·불량 목재펠릿 7,808톤을 적발했다.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의 불법 국내유통을 사전에 방지해 온 협업 단속 성과를 4일 발표했다.양 기관은 불법·불량 펠릿이 국내에 유통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016년 3월부터 정보를 공유해 통관
또 한 해가 밝았다. 유독 힘든 작년을 보낸 터라 악몽을 떨쳐버리는 마음으로 새해가 반갑기 그지없다. 정유년은 12간지 중 ‘붉은 닭’의 해에 해당한다. ‘붉다’는 ‘밝다’와 같은 의미로 총명하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된다. 새해 모두가 총명하게 사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닭이 가지는 좋은 의미
김수봉(1월 3월) 민경복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은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같은 해 통계청의 1인당 도시공원조성면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집 주변에 공원 등 녹지면적이 작으면 고지혈증 위험이 최대 1.5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아래의 논문에서 발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보세요
주간 개찰 현황(2016.12.21~2017. 1. 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조경단체총연합이 새롭게 출범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5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총연합 구성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2017년 새롭게 출범하는 단체는 가칭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다.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총연합에 참여한다. 총연합은 학회의 연합인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과 협회의
2017년 나라꽃 무궁화의 조달청 가격이 더욱 세분화 됐다. 1월 2일부터 육성방법에 따라 실생·접목·삽목으로 가격조사 대상이 나눠졌다.기존 조달청 나라장터 가격정보에서는 육성방법이나 품종 등에 대한 구분 없이 ‘무궁화’로만 가격을 고시하고 있어 실생묘(종자 번식) 위주의 묘목 생산·유통이 이뤄져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이 가볼만한 좋은 장소는 따뜻한 식물원이 최고다.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은 관엽식물원과 실내정원, 분재원, 다육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을 찾은 아이들이 실내정원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있다. 사진 = 박흥배기자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조경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조경 연합체에 관한 소식이 가장 뜨거운 이슈다. 서주환 신임 (사)한국조경학회장 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을 만나 2017년 조경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 것인가에 대해 들었다. 오랜 침체기…새 출발 향한 기대 커진 듯다들 많은
경기도가 도내 61개 단지 중 2016년 우수 시공자(단지) 4곳과 우수 감리자(단지) 1곳을 선정했다.도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검사를 마친 단지를 대상으로 우수 시공‧감리업체 5곳을 지난 29일 선정·발표했다.우수 시공단지(업체)는 ▲하남 엠코타운 플로리체(시공-현대엔지니어링(주)) ▲화성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시공
공원·녹지가 고지혈증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6년 12월에 발행된 국제학술지 ‘환경연구와 공중보건’(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서다.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운동부족, 스
2017년 상반기 건설공사에 적용될 조경공 일평균임금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4.25% (5864원) 상승한 14만 3852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6.47%(8738원) 상승한 수치다.대한건설협회가 지난 1일 공표한 2017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 일평균임금은 지난해 동기대비 6.60% 상승한 17만96
순천시 정원산업과장에 황택연 지방행정사무관 임명1월 2일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책임운영기관장)을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대해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공개 모집해 선발하고 있다.이번 공모 과정에서 민간의 역량 있는 전문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외돌개는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의 서측에 위치한 삼매봉(153m) 남쪽 끝자락의 바다 위에 솟아 있는 돌기둥이다. 높이 약 20m에, 폭 약 7~10m로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가지각색이다. 외돌개 주변의 지질은 조면암질 용암류로 기공(氣孔)이 거의 없는 형태의 판상절리와 주상절리가 발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해안침식작용에 의한 해식 절벽이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모친상1. 장례식장 : 원주연세대 장례식장2. 발인 : 1월 4일
환경부 자연정책과에서 담당하던 자연마당, 생태놀이터조성사업,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 등의 업무가 지난달 19일부로 공원생태과로 이관됐다.이번 업무 조정을 통해 자연정책과는 자연보전관련 정책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자연보전집행사업은 공원생태과로 집중했다.자연정책과에서 공원생태과로 이관한 사업은 이외에도 국가생태탐방로사업,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