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자연정책과에서 담당하던 자연마당, 생태놀이터조성사업,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 등의 업무가 지난달 19일부로 공원생태과로 이관됐다.

이번 업무 조정을 통해 자연정책과는 자연보전관련 정책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자연보전집행사업은 공원생태과로 집중했다.

자연정책과에서 공원생태과로 이관한 사업은 이외에도 국가생태탐방로사업,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등이다.

한편 올해 환경부에서 자연환경보전 과련 사업은 ▲자연마당 70억1000만 원(10곳) ▲생태놀이터조성사업 26억6000만 원(19곳) ▲도시소생태계조성사업 8억 원(5곳)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 94억 원 등 총 198억 7000만원이다.

환경부 자연환경보전사업 예산 
순서 사업명 사업개수 금액(천원)
1 자연마당조성사업 10 7,010,000
2 생태놀이터조성사업 19 2,660,000
3 도시소생태계조성사업 5 800,000
4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   9,400,000
합계 19,870,000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