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환태평양 커뮤니티 디자인 네트워크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개최된다. ‘환태평양 커뮤니티디자인네트워크 국제회의’는 1998년부터 시작한 국제행사로, 공간환경분야에서 시대적 변화를 커뮤니티 관점에서 조망하여 새로운 실천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3
서울시는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1박2일 캠핑’과 ‘노들텃밭 어린농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들텃밭 1박 2일캠핑’은 도시농업, 건강한 먹거리, 토종문화에 대한 도시민들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도시농업을 함께 체험하고, 서울 한복
국토해양부가 국가하천 주변의 ‘텃밭’ 조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위해 하천법 개정에 나섰다.국토부는 지난 3월 서울시가 추진하려 했던 이촌한강공원 ‘텃밭 조성사업’과 하천지구의 텃밭 조성 사례가 다시 재발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경작을 목적으로 하는 하천점용에 대한 공공기관 등과 개
서울시는 노들섬 도시농업공원에서 다양한 농사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는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단체에서도 시기별 농사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노들텃밭의 대표 농사프로그램인 ‘토요농
서울시가 5일 노들섬 도시농업공원과 서울숲 곤충식물원 등을 활용,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매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 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재)도시녹화기구가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하는 옥상녹화기술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재)도시녹화기구 소속 회원 30여명이 지난 20일 한국에 방문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 일본 전문가들은 방문 첫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옥상녹화 현장을 둘러봤다. DDP 옥상녹화 현장을 둘러본 후 관수시스템, 풍압 문제, 유지
일본 옥상녹화 전문가들이 지난 20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방한에는 코시미즈 하지매 (재)도시녹화기구 이사장과 후지타 시게루 (재)도시녹화기구 특수녹화공동연구회장 등 소속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한은 2년에 한 번씩 한일 양국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30여명
▲ 일본 (재)도시녹화기구 소속 옥상녹화 전문가 30명이 지난 22일 국립디지털도서관을 시작으로 서울고등검찰청 옥상공원, 반포자이 단지조경, 서울시신청사 벽면녹화 현장, 노들섬 도시농업공원 등을 답사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국립디지털도서관 옥상녹화. 고영창 현대건설 부장이 설명하고 있다. ▲ 일본 (재)도시녹화기구 소속 옥상녹화 전문가 30명이 지난 22일
일본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의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30명이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옥상녹화 시공현장을 방문했다. DDP 옥상녹화 시공현장을 둘러본 후 가진 질의 응답에서 일본 전문가들은 관수시스템과 풍압에 대한 대책, 사후관리대책 등에 대한 질문과 대책마련 등을 주문했다. 일본 전문가는 “풍압에 대한 실
서울시가 노들텃밭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농사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 서측부지 2만 2554㎡를 임시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다양한 농사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우리은행의 지원을 받아 지난 16일 시작한 노들섬 투어, 토요농부교실 등 농사·
서울시가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텃밭에서 올해를 도시농업 원년의 해로 선포하는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6월 2일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조성된 서울시 제 1호 도시농업공원 ‘노들텃밭’에서 ‘서울 도시농업의 원년’을 선포하고 유기농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
서울시가 이촌한강공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던 ‘공동체텃밭 조성사업’이 국토부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다만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들섬과 용산가족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6일 “이촌지구 텃밭사업에 대해 국토해양부의 중지명령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다만 “시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의 신임회장으로 정주현 감사가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최신현 부회장, 감사에는 김은성 수석부회장이 선출, 내년부터 새로운 조경사회를 이끌어 가게됐다.(사)한국조경사회는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차기 회장단의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주현 감사, 최신현 부회장, 김은성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추진중인 ‘공동체텃밭 조성사업’에 대해 국토부가 수질오염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강의 관리부처인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2010년 하천점유허가시 사용목적 이외로 사용된다는 점과 현행 하천법에 따라 하천변에서는 개인의 경작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점을 들어 서
서울시는 지난 7일 용산구 이촌동 한강 노들섬에 시민을 위한 농업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제정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5월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국내 최대규모의 ‘도시농업공원’ 조성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그동안 도시농업은 우리 사회의 안전한 먹거리와 환경 등에 대한 화
“앞으로 5년 내 서울시를 도시농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시정개발연구원과 함께 마스터플랜을 만들겠다” 지난 7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청책(聽策) 워크숍’에 참가해 노들섬 도시농업공원 조성, 올 상반기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등 도시농업에 대한 유례없는 지원의지를 밝혔다. 오는 5월 ‘도
서울의 중심부인 한강 노들섬에 국내 최대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시민을 위한 농업 공원을 임시로 조성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초기부터 오세훈 전 시장의 토목중심 개발사업의 재검토와 함께 친환경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혀왔다.박 시장의 정책 상징성이 크게 부각되며 최근 주목받게 된 사업이
요즘 ‘친환경 텃밭 가꾸기’가 유행하고 있다. 공원녹지의 정비나 조경에도 시대에 따른 유행이 있는데, 1980년대에는 가로변 쥐똥나무 수벽 조성이 유행하여 서울시 대부분의 가로변에 쥐똥나무 수벽을 심고 사각형으로 각을 지어 전정하였으나 요즘은 완전히 사라졌다. 또 한때는 건강지압보도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 공원마다 ‘맨발공원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서울 시정운영계획’을 지난 9일 발표했다. 시정운영계획은 향후 시정의 운영방향을 제시한 마스터플랜이자, 35대 서울시정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실행계획이다. 시정운영계획에 담긴 15개 중점과제 중 공원녹지 분야는 동네 생활권공원 확충사업과 도시농업 활성화가 추진된다. 동네생활권 공원 조성사업으로 2
“10월에는 한강으로 생태체험 하러가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월 한 달간 한강공원 7개소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50종의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강 10월 생태프로그램은 가을을 맞아 열매를 맺는 꽃과 나무, 올 가을 수확한 과실로 유기농 간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 등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