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시대변화에 발맞춰 대사회적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발신하겠다. 한걸음 앞서 학회가 조경의제를 만들고 조경계를 이끌도록 하겠다.”조경진 한국조경학회장이 지난 26일(금) 온라인으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은 이날 총회를 통해 그동안의 조경의 성취 및 조경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선후배 및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학회를 만들어나가겠다. 젊은 세대를 포용하면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11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우건설의 '을지트윈타워'가 세운상가 보행로와 연계된 입체적 녹화공간으로서 파사드와 사계절 녹지경관을 위한 벽면녹화 유지개발기술을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친환경적인 도시회복과 인공지반의 저변확대를 위해 인공지반녹화 모범사례에 시상하는 ‘제11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이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과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 주최로 지난 20일(금) 스페이스락에서 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목)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세마홀에서 ‘생태도시포럼 발족 2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도시계획, 환경계획, 건축, 도시예술 및 문화, 도시건강 등의 분야를 다루며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차원의 주제를 발굴·논의해 도시 미래를 위한 방향과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동안 생태도시포럼이 다루었던 주제 및 성과에 대해 짚어보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속에
‘2016년 산림생태복원 심포지엄’이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산지보전협회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방향과 제도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현재(산림생태계복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및 커넥트 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강서 힐스테이트와 강남구청 제1별관 옥상녹화사업에 각각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울산광역시가 수상했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및 2015학생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 서울시청 8
‘제4회 도시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URBIO)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포스코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와 연동해 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도시
‘URBIO 2014’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제4회 “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이하 URBIO; Urban Biodiversity and Design)가 2014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어바이오(URBIO)는 같은 기간 평창에서 진행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가 인공지반녹화협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지난달 28일 ‘2014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장이취임식을 가졌다. 한승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내외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특히, 융합과 소통의 시기에 인접분야와 함께 시너지 효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2014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1층 바롬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와 기술세미나 그리고 토론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정기총회에서는 한승호 협회 수석부회장(한설그린 대표)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2013년도 사업
‘또 하나의 작은 지구’, ‘지구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국립생태원이 5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일원에 자리 잡은 국내 최대의 생태 연구·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이 지난 27일 공식 개원했다. ‘건강한 생태계, 행복한 국민’을
이번 특별토론회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예정되어 있던 옥상녹화가 갑작스럽게 태양광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64‧26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은 서로 밀어내야하는 관계가 아닌 함께해야 하는 관계이며,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토론회가 마련됐다.
‘김포한강신도시 솔터마을 자연앤힐스테이트’와 ‘서울시 신청사 에코플라자 내 벽면녹화’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작품분야에서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KT 서초타워 옥상녹화’와 ‘이천마이다스 CC클럽하우스’가 차지했으며, 행정분야 시상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오는 27일 열리는 ‘옥상녹화‧태양광시설 공존 특별토론회’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일정을 변경해 오후 3시 서울시청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옥상녹화와 태양광 발전시설의 공존 가능한가’라는 주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의 공존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달 초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설계에 반영됐던 고도정수처리시설 상부의 옥상녹화가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24・22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이 공존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계획된 옥상녹화을 태양광시설로 설치 변경한다는 본지 보도(본보 224호‧225호) 이후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정수시설 상부 공간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설 확대사업’ 관련 의견서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로 발송했다. 이은희 회장이
2014년 완공 예정인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옥상녹화 예정지가 태양광시설로 변경 방침이 확정되면서 조경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2009년 착공 당시 발주처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옥상녹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에서 민간업체와
옥상녹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옥상에 태양광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해야 할까 기후변화 대응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옥상녹화나 태양광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보전략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업이다. 다만, 옥상녹화가 우수저류 및 도시열섬감소 등을 통한 기후변화 문제 대응전략으로 제시된다면, 태양광시설은 신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이 개최된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와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공동주관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작품분야와 기술혁신 분야로 구분해 실시하며,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8월 12일까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를 개최한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과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의 제5회 시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상은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인공지반녹화대상(2개)과 협회장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3개)이다.인공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 및 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사적분과에 소속된 김정배 (사)가산불교문화연구원 이사장을 26대 문화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7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재위원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2명과 각 분과위원장 9명을 선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