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속 생태도시를 논한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속 생태도시를 논한다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9.06.14
  • 호수 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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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도시포럼 심포지엄 개최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목)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세마홀에서 ‘생태도시포럼 발족 2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도시계획, 환경계획, 건축, 도시예술 및 문화, 도시건강 등의 분야를 다루며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차원의 주제를 발굴·논의해 도시 미래를 위한 방향과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동안 생태도시포럼이 다루었던 주제 및 성과에 대해 짚어보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속에서 생태도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서울여대 이은희 교수를 비롯한 역대 생태도시포럼 운영위원장들의 생태도시의 정의, 관련개념의 변화 등을 주제로 한 자유발언과, 생태도시포럼의 성과를 돌아보는 ‘생태도시포럼, 지나온 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도시의 로빈후드’ 등의 저자인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이 ‘꿈의 도시 꾸리찌바, 그 후’라는 제목으로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꾸리찌바의 최근 모습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이상적인 생태도시의 모습과 더 나은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 참가자 및 청중들과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강연을 듣고 그에 대해 질문·토론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 시설계획과(02-2133-8421)로 연락하면 된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형식의 포럼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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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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