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를 맞아 페이스북이 차세대 마케팅 1번지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도 지난 9일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개설했다. 개설 당일 ‘좋아요’를 눌러 준 페이스북 사용자가 25명이 넘어 페이스북에서 독립된 인터넷 주소를 등록할 수 있었으며, URL은 http://www.facebook.c
주민들 재산권 침해와 정책의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되어 온 그린벨트(GB)를 해제하고, 그린(녹지)과 블루(물)의 다양한 벨트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강산벨트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일 발간된 ‘이슈&진단 4호’에서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정책연구부장은 ‘생태계 보전의 신 패러다임 : 강산벨트
▲ 마을공동사업의 이해와 갈등관리 / 김용근 지음 / 도서출판 해남 펴냄 / 2011년 5월 9일 발행 / 233쪽 / 1만3000원 마을만들기·마을공동체사업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성패의 요인인 ‘갈등’ 문제를 화두로 꺼낸 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립대 조경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오휘영)이 (사)한국잡지협회가지정하는 ‘2011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잡지협회는 지난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거쳐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총 126종의 잡지를 심사해 최종 5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최근호 2부씩 전시된 잡지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조경자재 전 분야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조경자재 책자가 나온다. (주)한국조경신문사(대표 김부식)는 운동 및 놀이시설, 토양개량제, 야생화와 조경수, 보도블록, 조명, 각종 공구 등 모든 조경자재를 모아 엮은 ‘2011 한국조경 한국조경자재편람’을 출간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열
서울시가 지난 2년간 도시설계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과 함께 서울 휴먼타운을 만들어 갔던 생생한 현장의 경험담을 책으로 엮었다. 서울시는 다른 유사한 도시설계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지침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설계 길라잡이’ 단행본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그동안 서울시가 다양한 형태
산림청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용 산림교육 전문교과서 ‘만남의 숲’을 개발했다. 2007년에서 2009년까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내 교과서에 과목별로 산발적으로 나오던 산림에 관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기후변화, 에너지 등의 문제를 산림의 관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교육·
‘주간 한국조경신문’이 (사)한국ABC협회가 발표한 ‘2010 전문지 공사보고’에서 총 198개 전문지 중 2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분야 전문지 가운데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코스카저널(7위, 3만4880부)’과 산림조합중앙회가 발행하는 ‘산림(10위, 2만9582
충북 영동군 자생식물연구회 감골야생화연구회는 지난 20일~21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영동 야생화 도감 출간 기념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야생화 도감은 영동의 청정자연 생태계에 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감골야생회 회원들이 조사한 영동 자생식물에 대한 정리 자료를 보급하고 작품전시회를 통해 접하기 힘든 야생화와 흔하지만 지나치
인천에 본사를 두고 경인지역을 주요 보도 영역으로 하고 있는 기호일보는 지난 5월 12일자 5면 톱기사에서 ‘조경공사 엉망 곳곳에 고사목’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인천 남구가 2009년 4월부터 추진한 조경공사 48건 중 21건에서 하자가 발생해 하자율이 44%로 나타났으며, 공원에 심었던 철쭉류가 대량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시정비사업들은 과거 무조건적인 개발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그 속에서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매력을 결합한 ‘보전과 재생’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TV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일간지를 위시한 각종 지면 매체들도 다투어 환경 도시로 일컬어지는 ‘프라이부르크&rsqu
아름다운 도시디자인 관련 내용을 담은 소식지가 발간됐다. 부산 동래구는 도시경관 변모를 위해 도시디자인 관련 개념과 우수디자인 사례, 새소식 등을 수록한 소식지 ‘동래다움’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계간으로 발간된 소식지에는 도시디자인 바로알기, 동래디자인 명소, 사람이야기, 카툰 등으로 ‘도시 디자인’에 대한
서울 성북구가 지난해 진행했던 도시아카데미의 모든 내용을 담은 ‘마을 만들기로 새롭게 여는 성북’을 발간했다. 성북구는 지난해 경원대학교가 관학협력 MOU를 체결해 실시했던 2010 도시아카데미의 기획과 준비, 진행 과정, 실행계획 등을 한 데 모아 자료집을 펴냈다고 22일 밝혔다. 성북구에서는 교육과 실습을 통해 마을 만들기에 대한
유난히 법 앞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 조경계에 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신간도서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명우 전북대 조경학과 교수가 2월말 펴낸 ‘조경법규’는 수시로 바뀌고 있는 법과 제도를 총망라해 조경과 연관된 각종 법규를 최신버전으로 소개하고 있다. 총론, 도시공원과 국토, 자연공원과 환경이라는 대주제 아래 1
공공디자인의 대부 권영걸 서울대 교수가 30번 째 저서 ‘공간디자인의 언어’를 출간했다. 지난 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권 교수의 ‘공간디자인의 언어’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연천 서울대 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농촌진흥청이 ‘스토리가 있는 우리 마을 당산숲’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당산숲은 마을의 평안과 풍요 등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기 위해 수백여 년 전 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숲으로,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크게 훼손된 채로 ․방치돼 오다가 최근 국가적 문화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농친청은 농어촌 전통 마을숲인 당산숲을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10주년 기념집이 발간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기념집은 환경계획·조성협회의 역대 회장단의 회고의 글과 자연환경대상 수상작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제1부 ‘지나온 10년’에는 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기성, 강인철, 정태건, 오희영, 안계동, 남상준 전임 회장의 회고록과 임원구성 및 조직
농촌진흥청은 농촌 주민 스스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2권을 펴냈다고 7일 밝혔다. 농진청이 이번에 발간한 책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계획 설계 때 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탄소저감을 위한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 매뉴얼’과 주민이 직접 대안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해
중소기업청은 연간 5600억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조달시장인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의 중소기업 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 정부조달의 준거가 되는 법률인 연방조달규정(FAR)을 국문으로 번역한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미국 연방조달규정(F.A.R, Federal Acquisition Regulation)은 연방기관의 물품과 서비스, 건설 조달에 필요한
한국조경신문이 금번 지면개편에 맞춰 오피니언면 신설과 함께 객원 논설위원 및 편집위원을 위촉합니다. 조경분야 산·관·학 7명으로 구성된 객원 논설위원들은 이번 호부터 1년간 본보 오피니언면의 전문가 칼럼 ‘조경시대’ 집필에 참여하게 됩니다. 새 위원은 김학범 한경대 교수, 류지훈 한국수자원공사 처장, 변재상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