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오휘영)이 (사)한국잡지협회가 지정하는 ‘2011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잡지협회는 지난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거쳐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총 126종의 잡지를 심사해 최종 5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최근호 2부씩 전시된 잡지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검토 후 기사내용 및 사진, 편집, 디자인, 사회기여도 등을 각 부문별 등급을 매겨 점수로 환산했다.

선정된 50종의 잡지는 문광부의 ‘2011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증’ 수여와 예산 범위 내에서 구입,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잡지의 분야는 각각 시사·경제·교양지 9종, 여성·생활정보·건강지 8종, 스포츠·취미·레저지 7종, 문화·예술·종교지 10종, 과학·기술지 7종, 산업·농수축산지 5종, 교육·학습지 4종이다.

한편, 월간 ‘환경과조경’은 지난 1996년과 2006년에도 우수전문잡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환경과조경’에서 발행하는 계간 ‘조경생태시공’은 2008년 우수잡지, 2009년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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