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대한 식재가이드북이 출간됐다. 농촌진흥청(김재수)에 따르면 4대강 유역을 비롯한 주요 하천 생태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자생식물 130여종에 대한 생리생태·환경적 특성과 식재기준, 규격은 물론 식재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식재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반녹화상’이 올해 첫 번째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안동만)에 따르면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위해 인공지반녹화상을 제정하고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회장상으로 시상하는 인공지반녹화상 분야는 ▲작품분야(설계, 시공, 건축주 포함) ▲기술혁신 분야(제품개발 및 기술분야) ▲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3개시설에 푸른숲이 조성된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 녹색쉼터와 휴식공간이 있는 숲을 조성해 소외계층에게 자연과 복지가 하나 되는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산림청 주관의 ‘201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회복지시설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돼 3억3천만원의 녹색자금을
한강공원에서 조류를 탐조하고,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장정우)에 따르면 매달 진행되고 있는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이 이번달에는 고덕수변생태복원지 등 한강공원 4곳에서 2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상당수가 공원 내 ‘조경 및 환경’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동네 뒷산이 숲속 웰빙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국잔디연구소(소장 심규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09 한국골프산업박람회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골프장 관리의 과학화와 신제품개발 촉진을 위해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가 주관하고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와 한국그린키퍼협
▲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조세환)에서 주최한 '2010 조경인 신년하례회'가 지난 8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열렸다. ▲ 지난 8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2010 조경인 신년하례회'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조세환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지난 8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
전남 목포시의 중·대 삼학도 공원이 옛 모습으로 복원돼 다음 달 공개된다. 8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매립·절개·연륙으로 공장과 불량주택이 난립되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던 삼학도의 옛 모습을 되찾는 복원화사업 공원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삼학도 복원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총 사업비 1243억원을
경남 김해시(시장 김종간)에 소재한 삼계근린공원은 봉황동 유적지 도시숲, 장유율하 가로수와 함께 산림청에서 주최한 ‘2009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해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삼계근린공원 위쪽(분성산) 사유지 32만㎡ 규모에 자연생태숲을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에 있어 삼계근린공원과 연계한 생태교
네티즌의 이야기 글이 모여 가상의 나무를 만들고 그 나무가 실제 공간에 식재돼 에코트리 숲을 조성해가는 ‘에코트리 프로젝트’가 김해시를 넘어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해시(시장 김종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코트리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5600여명의 회원이 5450여개의 이야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굶주린 배를 채우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돼 화제다.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가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역사·문화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테마형 ‘고분공원’을 조성했다는 것. 경산휴게소 뒤편에 있는 삼국시대 신상리 고분군은 경산일대에 있었던 신라의 지방소국인 압독국(押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 주최한 ‘2009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남 김해시(시장 김종간)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면서 녹색도시로 부상했다. 김해시를 최우수상으로 이끌었던 임준현 전 공원녹지과장은 경남 기초자치단체내 녹지직에서 최초로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농촌기술센터소장으로 임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해 행정안정
경남 김해시(시장 김종간) 임준현 전 공원녹지과장이 지난 1일자로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고 국장급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임명됐다. 임 소장의 이번 국장급 임명은 경상남도 소재 기초자치단체 녹지직 가운데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95년 공원계장으로 부임한 임준현 소장은 현재 김해시에 소재한 170여개 공원 조성에 대부분
서울시 상암동 난지도 노을공원에 설치될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자체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에너지 제로’ 시설로 조성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난지도 노을공원에 설치될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생활사 전시관에 대한 설계디자인 현상공모를 실시하고 ‘서울에코랜드’의 친환경 콘셉트에 걸맞은 작품을 최종 선정, 이달부터
국·시비 등 총 1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개천 및 물놀이장, 대나무생태원 등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오는 4월 마무리돼 또 다른 도심 휴식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중구 태화동 일원(명정천~태화루복원지)에 조성되는 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은 제방축조 및 도로확장 1.5km 2~
▲ 눈 쌓인 천호공원 풍경. 폭설로 인해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는 소나무를 시민이 가르키고 있다. ▲ 눈 쌓인 천호공원 풍경.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천호공원 산책로를 걷고 있다. ▲ 눈 쌓인 천호공원 풍경. 엄마와 아이 ▲ 눈 쌓인 천호공원 풍경. 공원을 지나가는 시민들. ▲ 눈 쌓인 천호공원 풍경. 야외무대 앞 광장을 가로 지르는 모습. ▲ 눈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권혁운)에서는 ‘공원을 통해 도시를 디자인한다’는 주제로 올해부터 ‘경기정원박람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시흥시에서 첫 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경기정원박람회’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전문가 작품과 일반시민의 작품을 기존 공원에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새해에는 인공지반녹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메이플룸에서 열린 ‘제4회 인공지반녹화기술세미나 및 송년모임’에서 안동만 회장은 2010년도 사업계획 통해 “현재 제작중인 ‘인공지반녹화 설계․시공 매뉴얼’을 정기총회 전까지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며
최광빈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이 푸른도시국장으로 승진한다. 녹지직 4급에서 3급으로 승진예정인 최광빈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는 지난 10월 강북권 최대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을 개장해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생활권 내에 녹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광빈 국장 직무대리는 1985년부터 25년간 서울시 녹지분야에 근무하면서 조경녹지 조성공사 설계및 시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