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가로수에 환경·문화·역사·특성 등을 담아서 이미지 마케팅을 시행해 ‘수원 2016 화성방문의 해’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조성되는 따복안전마을 추진을 견인할 전담 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5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에 송상현광장이 차지했다.부산시는 ‘2015 아름다운 조경상’ 심사를 통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등 총 3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대상작으로 선정된 ‘송상현광장 조성공사’(설계자-㈜두인디엔씨기술사사무소/시공-범아건설)는 부산의 역사성과
부산광역시 낙동강살리기추진단은 ‘낙동강 하굿둑을 열어라! 부산시민 한마당’을 11월 14일 오후 2시 을숙도 문화회관 야외공연장 등지에서 연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절물오름 중턱에 산림습원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습원의 가치구명을 통하여 보호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11월 10일 밝혔다.
경작지 돌담(밭담), 울타리 돌담, 묘지 돌담 등 돌담문화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문화경관이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돌문화경관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지속성 여부, 지방정부의 관리대책, 비슷한 사례비교를 통한 차별화 극대화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지난 3일 ‘ICOMOS-IFLA
경기도가 관내 옥외 광고물 중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간판을 ‘2015 경기 으뜸 옥외광고물 공모전’ 을 통해 25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순천시는 10일까지 순천에 소재한 우수한 개인정원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오픈가든’을 지정하고, 12월부터 ‘정원의 도시 순천’을 찾는 ‘내일로’ 여행객을 중심으로 오픈가든 투어를 진행한다.
대전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최근 지구단위계획구역 공동주택 경관상세계획 수립지침에서 규제사항을 완화하는 개정 작업을 마쳤다.
과거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곳, 우산이 없을 때 잠시 비를 피하던 곳…. 저마다 추억을 간직한 장소였던 공중전화 부스는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점차 사라지고, 그마저도 남아있는 공중전화부스는 거리의 낡고 칙칙한 시설물로 방치되고 있다.서울시는 이렇게 잊히고, 방치된 공중전화 부스를 범죄 위협을 받을 경우 대피할 수 있는 ‘안심부스&
서울 유일의 도시재생선도지역인 창신숭인 지역 골목길이 주민 참여와 범죄예방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을 통해 내년 말 ‘안전안심 골목길’로 거듭난다.도시재생선도지역은 2014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치열한 경합 끝에 파주시 마을공동체 정원가꾸기 공모전 최종 우승 지역이 가려졌다. 3일, 파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 마을공동체 정원가꾸기’ 공모 3차 오디션 심사에서 ‘법원읍 초리골(초리골 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가 가을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11월 7일~8일 ‘함께와락! 거리예술축제’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부산광역시는 금정산과 장산 등을 오르는 167곳의 등산로를 12월 1일부터 2016년 5월 15일까지 문을 닫는다. 산불 위험이 큰 겨울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서다.
최근 높은 산림치유 효과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나무 정유(휘발성 기름)에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한 ‘산림치유의 임상학적 효과 규명 연구’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고 3일 밝혔다.가톨릭대 의과대 윤종현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정유와 염증과의 관계’에 대한
부산광역시는 11월 5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관과 다솜광장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마을활동가와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마을활동가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남산을 크게 둘러보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 새로 조성된 남산둘레길 7.5㎞를 걷는다.
남산 둘레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남산둘레길이 완성됐다. 서울시는 남산둘레길 7.5㎞가 하나로 묶여 오는 11월 7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있던 북측 순환로와 이번에 복원된 남측 숲길과 잇고, 포장된 도로로 흙과 접촉할 수 없었던 남산에서 제대로 된 숲길을 걸으며 보행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뽀로로, 로보카 폴리, 라바 등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의 요람인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상상력에 기반한 ‘상상산업’ 중심지로 혁신하고, 명동~남산 ‘재미로’와 연계해 특화된 상상산업 벨트인 ‘남산 애니타운(가칭)&rsq
주민 기억을 되살려 만든 장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종로구 창신 숭인동 지역내 ‘꼭대기장터’가 11월 1일 열린다.장터를 비롯해 창신동 라디오 덤의 생방송, 정림건축 사진전, 청년일꾼이 전하는 지역 구전이야기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여기에 동망정, 청룡사, 천국의 계단, 비우당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