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듄스(Dunes)형 골프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듄스 코스(Dunes Course)는 해안과 내륙의 크고 작은 모래언덕 사이에 만들어지는 코스이기에 설계 때부터 자연 친화형을 염두하고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일례로 임해 매립지를 활용해 가로수나 공원 및 녹지대에 많은 수목을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6년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고양 농협대(금요일/30명) ▲안양 대림대(목요일·금요일/총 60명) ▲수원 수원여대(수요일·토요일/총 60명) ▲성남 신구대식물원(수요일·토요일/총 60명) ▲안산 신안산대(수요일/30명) ▲성남 평생교육원 파이(토요일/3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과 육군화랑부대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장병 인성 바로 세우기의 목적으로 2월 24일 ‘숲교육 업무협약’을 제11기계화보병사단에서 체결했다.
‘노원 자연마당’은 도시민의 생태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 공모 사업’에서 서울시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된 곳이다. 노원구 중계동 산42-3번지 일대 불암산 자락에 있는 이곳은 ‘생태습지’ 및 ‘생태숲’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불암산 생태학습관’이 조성되어 있어 불암산의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노약자는 물론 휠체어 이용자들도 쉽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불암
주민이 직접 공사 현장에 감독으로 나서는 ‘주민참여 감독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아카데미파크 경관협정 구역거창고등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대성일고등학교, 거창대성중학교, 거창여자중학교, 샛별중학교, 샛별초등학교, 아림초등학교 등 10개의 학교 영역과 책읽는 공원, 거창죽전도시숲공원, 동천저류지의 공원녹지지역을 포함하며, 거창향교, 법원․검찰청, 이와 연계된 도로영역을 대상구역으로 한다. (
거창읍내 10개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하나의 캠퍼스처럼 활용하는 ‘거창 아카데미파크’가 추진되고 있다. 2010년부터 추진중인 아카데미파크는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를 수립했다. 이어 경관협정을 체결해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2013년 계획된 아카데미파크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지방중소도시에서 150
거창읍에는 죽전도시숲공원을 중심으로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학교마다 담으로 둘러쌓여 있고 비좁은 통행로로 인해 민원이 발생할 뿐만아니라 학교와 학교 혹은 학교와 도시간 흐름이 단절된 곳이다. 이처럼 철옹성 같이 분리되어 있는 공간들을 하나의 캠퍼스로 만드는 프로첵트가 추진되고 있다. 인근 10개 학교의 담장을 허물고
푸르네정원문화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2016년 제1기 푸르네 놀이정원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푸르네 놀이정원사’란 정원을 베이스로 한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통합 놀이교육을 진행하는 강사. 이 과정은 정원 속 자연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도록 안내하는 정원놀이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푸르네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5년 제1기 도시재생아카데미에 이어 2016년에도 도시재생 시민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한 도시재생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소문공원이 2018년 역사문화공원으로 개관한다. 서소문공원은 천주교 최대 순교성지이며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도 순례한 곳이다.
강원도 영월군에 스토리텔링을 간직한 ‘능말 도시숲’이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원 농토로 이용하던 산림을 복원,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색공간으로 조성됐다.안산주변 주택가 밀집 지역과 이웃한 곳에 있는 능말 도시숲은 접근성이 좋고 40여 종의 다양한 수목을 심어 청소년 생태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등산로 및 숲과 연결돼 MTB 이용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이 가능한 도시숲이다.영월군에서 조성한 ‘능말 도시숲’은 지난 2012년 산림청 산림휴양·녹지분야 공모사업에
서울시는 시민이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꽃·나무와 함께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6년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경, 원예, 정원 분야의 교육 전문가를 모집한다.
남원시 예가람길운영위원회가 운영하는 ‘아트 가든 스쿨’은 예가람길 창작공간에서 예가람길과 공공정원을 조성·관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아트 가든 스쿨’은 세계조경가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파주의 벽초지 식물원을 설계·시공한 화가이자 조경가인 정정수 소장의 지도로 가람길 창작공간 및 예가람길에서 이론과 실습을 함께 가르치고 있다.2015년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처음 열린 초급과정에선 수료자 19명을 배출했다. 처음 도입한 교육과정이었지만 다른
능말 도시숲은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원 5.5㏊의 농작물 경작지로 사용되던 산림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 하는 등 재정비를 통해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기능에서 청소년들의 생태체험학습장까지 계절별 특색을 살린 7개 오감(五感)체험학습장 기능을 담당할 스토리 테마 숲으로 조성됐다. 또한 주변의 장
서울시가 올해 조경직 공무원 3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2009년 지방직 공무원 채용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이 채용한 지난해와 같은 규모다. 31명은 공채로 23명(9급 18명, 7급 5명), 고졸경채로 8명이다.서울시는 올해 7급과 9급 공무원 180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 중 기술직은 조경 31명(고졸 8명), 산림자원 27명, 일반환경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 양구군은 양구 지역을 ‘아름다운 녹색낙원 정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군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범군민 정원 가꾸기 운동’을 연중 전개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시민들이 꺼리는 환기구 시설에 대해 기존 환기구의 틀을 깨는 새로운 방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