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장천동에 제1호 한국적 전통정원이 들어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순천시,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적 전통정원 시범조성사업 착공식’이 지난 21일 순천시 장천동 옥천변 소공원에서 열렸다.이번 사업은 ‘2015 한국적 생활문화공간 시범조성 사업 공모&rsqu
환경부는 12월 16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부지에 ‘수돗물 먹기 캠페인’(디톡수 캠페인) 참여자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물이 머무는 숲’ 현판식을 열었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지원센터에서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201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인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도심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면서도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서울 곳곳을 관광할 수 있도록 서울시티투어 ‘전통문화노선’에 2층 좌석 일부를 지붕 없이 개방하는 ‘하프 탑(Half Top)’ 2층 버스를 운행한다.현재 이 노선에는 ‘밀폐형’ 2대, 2층 좌석에 지붕과 벽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게발선인장의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 12월 2일 육성계통 평가회를 열었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생 140명, 시민정원사 수료생 71명 등 전문지식을 갖춘 차세대 조경리더들이 배출되면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울산의 태화강 일대를 도심과 연결해 이 곳의 녹지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이 나왔다.
서울형 도시재생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하나인 ‘해방촌(용산구 용산2가동 일원, 면적 33만2000㎡)’의 사업 활성화 물꼬를 틀 마중물 사업 8개가 확정됐다. 지역주민 조직인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선정 주축이 됐다.주민협의체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거쳐
서울시는 서울시내에 사라진 문화유산 터나 역사적 사건의 현장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표석에 대해 새로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해 대대적인 표석 정비 사업을 착수했다.서울시는 과거 역사와 현재를 잇는 터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인 표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표석을 설치, 관리해 왔다.그러나 역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1월 18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
경남 거창군이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하나교육상담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중간지원조직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참여 실무자 교육과 분야별 마을사업 분석, 사업계획 수립의 내용으로 5회 24시간 운영된다. 그동안 거창군에서는 지속가능한 맞춤형 마을만들기 시스
충남 논산시 양촌 햇빛촌바랑산마을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마을정보센터에서 우리 동네 사진전 ‘햇빛촌 빛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민 융합 도시재생 워크숍’을 열어 2015년 대구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대구 도시재생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28일 ‘제1회 서울둘레길 완주자 초청 걷기 축제’를 열어 서울둘레길 완주자를 초청해 함께 걷는다고 밝혔다.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 광사동 소재 하늘물공원에서 ‘찾아가는 양주농촌체험관광 오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는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의 체계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안에 마무리, 2016년 초 시행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20여 년간의 한강 관련 계획을 아우르고 기존 계획과 연속성·정합성을 유지하면서 한강과 주변 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종합 관리 계획인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을 내놨다.
“시민밀착형 미디어센터를 모색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정책 포럼’은 11월 20일 오후 4시~6시 수원시청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와 2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바이두는 중국 인터넷 검색 사용자의 96.7%가 사용하는 검색 1위 매체로서 일일 접속자만 2억 명 이상이다.최근에는 자회사인 인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 콘텐츠 발굴에 노력하는 등 검색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