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5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가 10월 29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에서 열린다.
울산광역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에 서식하는 다슬기 자원 증대를 위한 방류가 10월 26일 이뤄진다.
경남도는 도내 녹지공간 조성 등 녹지네트워크 구축에 업적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제15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11월 5일까지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2010년 운행 중단되어 방치된 경춘선 폐철길을 광운대역~구(舊)화랑대역~서울시계 총 6.3㎞를 3단계로 나눠 공원화를 추진한다.
울산광역시는 ‘울산경관기록화 누리집’을 개설, 10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마을교과서인 ‘금호동·옥수동 마을교과서’를 제작 발간했다.
경기도는 최근 농업발전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에 588억 원을 농업인 지원에 사용하는 ‘2016년도 농업발전기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도내 거주 농·어업인, 생산자 단체, 농수산물 가공업체 등이 지원대상이며 내년 지원 규모는 올해 552억 원보다 36억 원 늘어난 규모다.지원 세부 항목은 ▲농어업 생산유통 시설자금 융자 80억 원 ▲농어업 경영자금 융자 490억 원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이자 및 보증보험료 지원 18억 원 등이다. 농어업 생산유통 시설자금 융자는 올해와 같은 규모이며 농어업 경영자금 융자에는 올해보다 40억 원 증액된 490억 원이 배정됐다.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이자 및 보증보험료 지원은 각각 18억 원을 배정했다.이 가운데 농어업 경영자금 중 50억 원은 귀농인 생활안정 융자금으로 신규 배정됐다.시설자금 융자는 연리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황 조건으로 농가당 1억 원(법인 20억 원)까지 지원된다. 또 농어업경영자금은 연리 1%, 2년 만기 상환으로 농가당 6000만원(법인 2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단, 벼 매입자금은 1년 만기상환이다.도 관계자는 “농업발전기금이 도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용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10월 말 현재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총 운용액은 1303억 원이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제1동은 꽃과 나무를 키우는 주민센터, 일반주택, 음식점, 꽃집, 이발소, 약국 등 업소, 가정집을 연계해 약 1km 구간의 마을 정원을 조성한다.
충남도는 10월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충남형 동네 자치 시범공동체 자치역량 강화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오는 10월 31일 1000명의 시민과 함께 걷는 ‘인천둘레길 1000人 탄소사냥 걷기 축제’는 인천둘레길 13코스인 ‘월미도-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길’을 걷는다.
경기도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자원을 널리 알려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가을향수를 느끼도록 15개길을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시 도시농업 발전방향 설정과 토론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농업 활성화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수원 도시생태농업 열매가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경기도 수원시 마을만들기추진단은 10월 17일~10월 24일 수원시 전역과 라마다 프라자 호텔 수원 등지에서 ‘제4회 수원마을축제’를 연다.수원시 마을만들기추진단과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만들기 정책포럼 ▲마을만들기 공식행사 ▲국내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탐방 ▲마을축제 등으로 나눌 수 있다.먼저 마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에서 10월 17~18일 잣향기푸른숲 힐링축제(야단법석)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시민단체, 기업,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기원 범국민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엔 그동안 한양도성 지킴이 역할을 도맡아 온 서울 KYC, (사)문화살림, 도성 주변마을 공동체 등 시민들이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자원봉사단체인 서울 KYC는 2008년부터 자체
서울 서대문구가 신촌지역 등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사업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구는 지역 활동 실습, 결과보고서 공개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 수업명은 다음과 같다. ▲구술과 연행(연세대 국어국문과, 김영희 교수)▲지속가능한 도시와 회볶력 연구(연세대 대학원 도시공학과, 마크 볼프람) ▲시장과 사회(연세대
서울시는 17일 농사 수확기를 맞아 강서구 힐링체험농장에서 ‘도시농업축제한마당 도시농부 추수감사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양평로가 지중화 공사를 통해 걷고 싶은 쾌적한 거리로 새로 태어난다. 영등포구는 선유도역부터 양평동 사거리까지 이르는 양평로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전선 지중화 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중화 작업을 하면 도시 미관 개선과 태풍과 교통사고 등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도 방지할 수 있어 안전해진다.이러한 장점에도 지중화 공사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
세계적 규모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올라온 여행객들의 실시간 서울여행 후기를 서울시 관광 웹사이트 (VisitSeoul.net)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여행 후기 점수를 참고해 실제 서울 방문객이 뽑은 ‘Top10’ 명소와 같은 매력적인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서울의
천연기념물 제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을 브랜드로 관광 마을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