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5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연다.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의 품질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22일 우수사례 6개교를 선정·발표했다.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신규조성 분야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도산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우수상 강원 횡성군 수백초 ▲장려상 제주 한림중, 충북
서울시민의 창의성과 미적 감각이 적절하게 조화되고,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이 우수한 간판 14점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의 정착과 도시경관 수준 향상을 위해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모한 ‘2015 서울좋은간판 공모전’ 결과를 9월 17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좋은 간판 ▲창작 간판 ▲간판개선 지역
한강의 발원지이자 생태·지리 자원의 보고인 태백 검룡소를 관광 자원화 하는 ‘검룡소 첫물 지리생태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경기도가 ‘2015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개설한다.따복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마을공동체활동과 사회적경제활동에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이해가 필요한 경우 참여하면 좋다.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마을학교는 2회에 걸쳐 실시하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사례중심 등
경남 거제 해금강마을 주민들이 경관협정을 위한 집중검토회의를 21일부터 3일간 해당 지역에서 실시한다. 회의는 주민으로 구성된 해금강마을 6차산업화 운영위와 경남대 산업혁렵단이 공동 주최하고 창연크리에이티브 리서치앤컨설팅이 진행을 주재한다. 이들은 관광 등이 연계된 성공적인 6차산업화 마을을 목표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자 주민 주도의 의견을 수렴
경기도가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환경포럼’을 출범한다.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9월 15일 오전 11시 남양주 다산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경기환경포럼’의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대형 고층건물이 즐비한 서울 도심 속에 꽃과 나무가 있는 가로수 정원이 대규모로 조성된다.서울시는 보행로에 꽃과 나무를 심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가로 정원’을 연말까지 강남구 테헤란로 등 10곳에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성 공간의 규모는 2178평(7203㎡)에 달한다.가로공원은 단순히 보행로에 꽃과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상업지, 업무지, 주거지 등 주변의 성격에 맞춰 정원을 설계해 경관을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2월 ‘푸른 도시 선언 전략 계획 사업’을 발표하고 가로 정원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가로 정원을 조성해 왔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7개의 가로 정원이 조성됐으며 해당 지역은 ▲종로구 삼일대로(안국역~낙원 상가) ▲중구 삼일대로(기업은행 본점~장교빌딩) ▲강남구 테헤란로(역삼역~선릉역) ▲구로구 경인로(구로역 사거리~거리공원 입구) ▲서대문구 성산로(성산로-연세대학교 앞) ▲영등포구 의사당대로(국회의사당역 출입구 주변) ▲구로구 디지털로(구로동 212-35 일대)다.시는 연말까지 ▲서초구 강남대로(신논현역~양재역) ▲강남구 압구정로(청담사거리~갤러리아백화점) ▲마포구 증산로(대상지 변경 추진 중) 등 3곳에도 가로 정원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까지 매년 6개의 가로 정원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이 9월 14일 ‘J의 오두막 정원’ 준공 기념식을 성황리에 열었다.국내에 조성된 유일한 영국식 정원인 J의 오두막 정원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내외와 함께 1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준공 기념식에 이어 소프라노
"오는 10월 서울이 정원축제의 꽃으로 피어난다." 공간재생과 정원의 만남을 목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에 정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공원을 정원·디자인·예술의 공간으로 재생함은 물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궁극적으로 정원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돼 기대가 고조되고
전남 영광군은 9월 8일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 관광지구 내에서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산림박물관 개관식을 했다. 영광산림박물관은 42억 원의 예산으로 2010년 4월에 착공해 올해 9월 건축면적 990㎡,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완공됐다.
경인아라뱃길은 ‘아라뱃길 생태 안내자 양성 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16일 오후 2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생태 체험시설 ‘수통골 네이처센터’ 개관식을 연다.‘수통골 네이처센터’는 국비 2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3월 착공, 올해 6월에 완공한 자연생태 체험학습 시설로 건강센터, 체험학습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센터는 지역 내 자연체험 학습을 통한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대전권 500여 개 18만 명의 학생을 위한 환경교육을 전담하게 된다.이 밖에도 환경성질환 환아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태복지 서비스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열리게 된다.정석원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수통골 네이처센터가 인성 및 창의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미래의 녹색성장 리더 양성을 위한 환경교육 전담시설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개관식 행사에는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정정국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 남원시는 요천강 100리 숲길이 이른 시일 내 아름다운 살구 꽃 터널로 시민들에게 성큼 다가갈 수 있도록 숲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금지면에서 산동면에 이르는 요천변 62km 구간에 살구, 왕벚나무, 배롱, 느티나무 등을 활용한 아름다운 숲길을 조성하는 ‘요천강 100리 숲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올해 봄까지 14억 원을 들여 요천강변 41km에 살구나무, 왕벚나무 등 5,392주를 심었으며 현재 40%가량의 공정률을 보인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얼마나 심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였는가’가 수목 생육의 관건임을 인식하고, 금년 봄부터 병충해 방제 2회, 엽면시비 2회 등을 적기 실시하였으며 수목 주변 덩굴제거와 풀베기 작업 등 수목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남원시는 요천강 100리 숲길이 통과하는 해당 면지역 주민들과 관리 협약 등을 맺어 수세 강화를 위한 거름주기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 활력 증진 지역개발사업’에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녹색산업지원센터·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 태양광 미니엑스포가 9월 13일~15일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미니엑스포에는 국내외 태양광에너지 관련 26개 기업이 참가해 태양광 리빙존·태양광 레저존·태양광 하우징존·태양광 포토 갤러리
서울시는 한양도성의 유산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한양도성 보존·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자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을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2013년에 처음 구성된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은 모니터링, 환경정비 등 한양도성 보존·관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로,
서울시 동작구는 상도4동은 서울형 근린재생형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동작구는 이곳의 도시재생 사업을 자치구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닌 주민제안 공모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구는 ‘함께 사는 골목 동네 상도’를 목표로 ▲주거환경 재생 ▲지역경제 부흥 ▲지역공동체 활성화 ▲강화 등을 통해 상도4동
서울시는 건물 앞 열린 공간인 ‘공개공지’에 나무 심기와 구조물 녹화,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로 쉼터를 만드는 ‘공개공지 되살리기’ 사업을 최근 5곳에 조성했다.전체 면적이 5000㎡ 이상인 건축물은 서울시 조례에 따라 일정한 공간을 공개공지로 조성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해야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는 주변의 소리, 햇빛 등과 어우러져 우울증, 고혈압, 아토피, 스트레스 등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서울 시민들은 오는 연말이면 굳이 깊은 산으로 가지 않고도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편백나무가 선사하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현대인들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