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 전통정자 표준모델 정립 및 MAS계약 추진 등 조합의 활성화와 업종 대표성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은 ‘제7차 정기총회’를 18일 부산시 동래구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고 6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기본운영 및 목표’를 공표했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월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했다.
서울시는 시가 추진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소통·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연다.
칠암조경회(회장 하광철)는 ‘2016년 정기총회’를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드마리스 강동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행사는 식사, 초청강연, 정기총회, 간담회 및 경품 추첨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기총회는 ▲2015년 감사보고 ▲2016년 회칙 개정 및 임원선출 ▲2016년 활동 예정사항 보고 등으로 나뉘어 실시된다.특히 이날 정기총회에
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전문가,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의 상호 협업을 촉진하고자 ‘2015 도시재생 한마당’을 연다.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2일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이날 국토위 법안소위에 19번째 법안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오전에 보류됐다가 오후에 재상정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수정안으로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법안은 빠르면 오는 4일 국토교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다음주
다시 조경이 위기다. 한 달 후면 꿈에 그리던 조경진흥법이 시행된다. 푸닥거리를 해주려는지 이곳저곳에서 발목 잡는 이슈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뒤늦은 대응을 탓하면서 우리 구심점은 어디 있는 거냐는 등 조경계 리더십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 초 조경계 수장격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7대 이사장에 취임한 정주현 이사장은 이목을 집중 받으며 이
국가도시공원을 도시공원의 한 종류로 포함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안’(일명 국가도시공원법안)의 12월 국회 통과를 위한 조경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법안의 반대 원인이던 비용 부분은 모두 삭제하고, 도시공원의 분류에 국가도시공원을 포함하는 상징적인 내용으로만 가겠다는 내용과 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이 책임 주체로
국가도시공원 도입을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도시공원법 개정안)이 지난 2012년 8월 정의화 국회의원(현 국회의장)이 발의한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3년째 계류 중이다. 이 법안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된 내년 4월 전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회기 만료로 폐기된다. 이에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부산시와 대구시가 내년부터 조경식재공사에 대해 ‘준공 후 유지관리’를 적용키로 했다. 우울한 조경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준공 후 유지관리’ 문제는 식재공사업계의 현안 중 하나로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에서 각 지자체장 혹은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반영을
행정자치부가 공동체 회복에 집중한다. 중앙정부 지원 마을공동체사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한발 나아가 전국 시군구 마을단위의 세부 자원 가치 활용까지 객관적 지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항아리로 담을 공동체발전국민포럼도 최근 개최했다. 포럼에선 전국현황진단 및 중간조직역할 등 되새길 지점들이 적지 않다. 이번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인천시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의 형성을 토대로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의 변화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내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가 내년부터 발주하는 조경공사에 준공후 유지관리비를 포함하기로 했다.시는 ‘조경 식재공사 유지관리 개선지침’을 수립하여, 구·군·사업소에 전달해 2016년에 발주되는 조경공사부터 적용하도록 했다.이번 방침은 지난 8월 초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와 권영진 대구시장 간 간담회에서 조
서울시 강동구는 지난 18일 서울 경찰청에서 열린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통한 협력치안 우수 지자체 초청 간담회’에서 우수지자체 인정서를 받았다.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발생 기회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강
맨땅 위주이던 학교 운동장을 천연잔디 운동장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 최근 인조잔디의 유해성이 불거진 이후, 천연잔디에 대한 관심이 대두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확산하는 추세다.경기도에서는 오는 2018년까지 천연잔디 학교운동장을 60개(현재 4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특히 천연잔디 관리 기술을 학교 운동장에 적용함과 동시에 운동장에 적합한 잔디 품종을 연구하고 잔디 유지 관리 방안을 매뉴얼화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사실 천연잔디 운동장은 일반 운동장이나 인조잔디 운동장과 비교하면 유지·관리가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럼에도 경기도에선 어떻게 천연잔디 운동장을 확대하겠다는 것일까?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이며 부제는 ‘강산의 옷! 숲을 찾아서’, 슬로건은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이다.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은 산청군 회의실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회의를 개최, 실무 기구 가동에 들어갔다.회의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의 최고경영진과 박람회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람회 추진 계획에 따른 세부 실행 계획과 업무 분담,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업무협의에서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군 면적의 80%가 산림으로 산림을 이용한 소득사업 개발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보존과 개발의 투 트랙 전략으로 산림산업의 일대 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람회의 성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청군과의 업무회의를 마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회원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간담회에서 각 회원 조합의 상반기 산림사업의 추진 성과를 격려했으며 회원조합의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가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을 비롯해 천연잔디 운동장이 설치된 도내 학교 관계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잔디관리기술 현장 적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농기원이 추진중인 학교운동장용 단지 육종 방향과 현재 도내 학교운도장의 현황과 실태를
산림청은 22일 국립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정원 활성화를 위한 정원디자이너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화 대책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은식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과 정원 디자인 경연대회인 ‘코리아가든쇼’ 수상 작가, 정원 디자이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정원 디자인, 정원 조성·관리 등 분야의 전문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정원은 단순히 식물을 심고 가꾸는데 한정되지 않으며 식물의 구분 육성과 관리방법, 병해충관리, 정원 조성방법, 정원 소재와 자재 디자인 등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은식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정원산업을 발전시켜 정원디자이너와 정원사를 최고의 일자리로 만들겠다”며 “부가가치 파급효과가 큰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원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은 올 상반기 우수고객 설계사를 대상으로 ‘설계사 감사 초청 간담회’를 지난 17일 이노블록 본사 및 제1공장에서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조경그룹 이작, 우리엔디자인펌 등 6개 업체 12명이 참석했으며, 이노블록의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공장, 기술연구소, 샘플전시장을 견학했다. 아울러, 제품의 개발방향과 시공에
70여일 뒤인 10월 1일. 공원일몰제가 실질적으로 시행된다.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의 실효는 2020년부터지만, 공원조성계획을 수립되지 않은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은 10월 1일부터 실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경우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의 60%인 686곳이 10월 1일 실효될 처지에 놓여있다. 지난해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한 ‘장기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