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6일 ‘2016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 전문가·공무원 등의 상호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동시에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지 세
시민들이 가꾸고 참여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축제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10월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 성남시가 주최 주관한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고자, 지난 11월 2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박람회 관계자와 시민기획단,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회원, 정원작가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신광선 경기도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서재 남학당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사회·문화적 시각’이라는 주제로 ‘정원, 오피니언 리더와의 간담회’가 개최됐다.이번 간담회에는 최병암 산림청이용국장과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 정원디자이너, 문화와 예술, 홍보, 건축가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정원문화의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2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2016년도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 및 인증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림형 우수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형으로서의 자부심과 사기진작의 자리를 가졌다.우수사회적기업은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
최근 5~6년 사이 조경설계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일감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조경설계사는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설계업계의 몸집 줄이기는 설계사무소의 창업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규모가 작아지고 영세한 설계사무소 중심으로 재편됐다. 지금은 20여명이면 비교적 큰 회사로 분류되며, 중간정도 규모는 10여명 내외. 그 외에 상당수의 설계사무소는 3~6명으
국가도시공원제도를 사실상 무력화하기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된 가운에 조경계를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 그리고 시민단체 등이 반대의견서 제출을 예고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환경조경발전재단은 ‘국가도시공원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6일 재단 사무국에서 열고
서울시가 ‘2천년 역사도시’로서 명실상부한 자리매김을 위해 본격 나섰다.서울시에서 2천년 역사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체계적이고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핵심 임무를 해나갈 ‘역사도시서울위원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위원회는 서울시 역사도시 관련 본부장․국장과 서울시의회 의원, 역사문화재․도시계
제주시는 환경부 공모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로 선정된 조천읍에 대한 인증기준을 충족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지원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예산 1억2700만원을 지원받아 람사르협약 습지도시 인증기준 6가지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조천읍주민대표와 전문가, 환경단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조경협의회(회장 박영배)는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월 22일에 체결한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십 및 인력파견사업 활동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인천 지역 구직자들의 실업난 해소와 기업의 인력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협약서에는 인천조
“경기도 생태관광을 위해 평화생태, 해양안보, 자연휴양, 교육문화 등 4개 권역의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전진형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2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기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국내 생태관광 현안을 논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코리아가든쇼 역대 참여 정원작가 간담회’가 20일 국립수목원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이해주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장, 정대헌 한국조경신문대표, 박용준 (사)고양국제꽃박람회 팀장, 코리아가든쇼 역대 참여작가 등 약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이유미
산림청은 ‘전국 산림·임업관련학과 교수 간담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정부대전청사 2동 205호에서 갖는다.이번 간담회는 산림·임업관련학과 교수들과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학과 산림청간 협력을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간담회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
K-가든의 바람을 일으키며 정원문화 확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리아가든쇼(Korea Garden Show)를 산림청과 (재)고양꽃박람회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든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것임을 밝혔다.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코리아가든쇼 시상식장에 참석한 자리에서 “터키 안탈리아에 한국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리아가든쇼
서울시가 ‘걷는 도시’ 만들기에 성큼성큼 보폭을 넓히고 있다.서울시는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걷는 도시’로의 패러다임 조기 전환을 위해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언론인 등 사회 각 계층의 인사 33명으로 하는 ‘걷는 도시, 서울’ 시민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
건설의 한 공종인 조경은 남자 중심의 분야로 인식됐었다. 하지만 최근 조경학과엔 여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 많아지며 여성이 조경분야에서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1973년 서울대에 조경학과가 설립됐을 때만해도 조경은 남성으로 대변하는 건설의 부대공정이다보니 여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서울대 조경학과에 신입생 중 여학생이 처음 입학한
서주환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서주환 차기회장은 경희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조경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1988년 경희대 조경학과에 임용된 후 조경학과장, 수원캠퍼스 학생지원처장, 예술디자인대학장, 경희대 부설 예술디자인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1991년 회원으로
존경하는 한국조경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이번 제23대 한국조경학회 회장에 입후보한 경희대학교 서주환입니다.저는 지난 30여 년간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조경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 총무이사,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 감사 등의 활동을 통해 봉사하며, 조경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조경계의 염원이었던 조경진흥법의 제정을 위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미디어를 활용, 자기 마을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유통하여 지역주민 간 소통문화 확대 및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마을미디어 주민지원사업 참여 단체 및 주민모임을 모집 한다.모집분야 및 지원단체 수는 교육지원 사업 25곳, 활동지원 사업 33곳, 거점형 마을미디어 단체 2곳 등 전체 60곳으로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교육지
(사)한국산업용재협회는 1975년 서울 청계천에서 태동, 현재 3600개의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용재와 공구유통 역사의 산증인이다. 오늘날 산업용재 유통에 종사하는 전국 회원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중요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 간에 공동화 및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서 산업용재 유통업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공모를 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