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ㅇ근(12월 28일)김재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전국 도시숲 트러스트 간담회가 있었다. 다짜고짜 일몰제에 대한 산림청의 입장이 뭐냐고 물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산림청 관할 국유지 만큼은 지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말이나마 고맙다. 물론 간담회 자리가 일몰제 방안 찾기 자리는 아니었다. 그러나 산림청이 가지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김 청장은 건국대 교수로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동백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상품개발을 비롯한 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화 연구에 한창이다.전남의 도화인 동백나무는 서남해안과 울릉도, 제주도 등에 자생하는 차나무과의 늘푸른 넓은잎나무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꽃이 핀다. 동백나무는 가구재나 숯으로, 열매는 기름으로, 꽃과 잎은 약재로 사용되면서 관상수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
LH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발주청과 용역업체라는 갑을관계를 개선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한 조경설계분야의 운영방식과 제도 개선을 통해 설계업체의 만족도가 25% 정도 향상되었다.LH는 지난 4월 개최한 ‘공감, 동감, 호감! 찾아가는 感담회’를 필두로 간담회 및 설문조사 등 설계업체와의 소통채
제ㅇ성(9월 26일)1)경부간선도로 미래상 정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경부간선도로 한남-양재간 지하화는 강북과 서울남부를 원활히 연결하는데 필수적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 항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3)고속도로 지하화 상부공간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과 연구개발 공간을 설치하여 한남-양재-판교를 연결하고
국토교통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을 위해 9월 말 계획을 확정한다. 초안은 7월부터 마련되어 한 달 여 동안 16개 광역지자체별 실무협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보안되었다. 아울러 서민주거 및 부동산 시장안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동산시장 과열을 초래하지 않는 지역을 주로 대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이흡)와 대구광역시는 조경공사 시 관급자재 반영을 지양하고, 이미 약속한 준공후 유지관리비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대구경북시도회는 조경공사 관급자재 과다 반영 개선 및 이미 시행하기로 협의한 준공후 유지관리비 반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대구시에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조경인 119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
조경계가 국가도시공원을 국정과제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국가도시공원민관네트워크는 국가도시공원을 국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지난 7일 서울 세종로공원에 위치한 공화문1번가(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제출했다.다만, 국정기획위 임기가 오는 15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대통령에게 편지쓰기
‘국가도시공원’을 국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는 정책제안서를 광화문1번가에 접수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 등은 ‘2017 새 정부의 녹색패러다임 정책제안 -녹색인프라구축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도시공원’ 행사를 7월 7일 오후 3시 세종로공원 내 광화문1번가 접수광장에서 진행
김수봉(6월 12일)넌센스!!! 소나무가 언제부터 공해에 강한 수종이었던가요? 매연에 약한 소나무를 성서공단 주변 계명대 사거리에 심은 달서구의 의도는 뭘까요? 설마 조경설계업체에서 먼저 제안한 것은 아니겠지요? -> 김해경 : 이십여년 전 서울시 중구의 소나무가 생각납니다. 지자체장에게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나무로 소개하고. 그 부분이 사업의 당위성
산림청은 산촌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5월말까지 전국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함께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80여개 산림관련 부서(단체)가 함께한다.이와관련 지난 30일 산림청은 중앙행사로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산림청 관계 공무원, 귀산촌인, 귀산촌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와 신원섭 산림청은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 간담회’를 지난 24일(금) 산림청 서울사무소에서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과 산림사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수목병해충 방제공사 등 최근 산림사업과 관련한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전문건설업계는 ▲전문건설업과 산림사업의 상생 협력 ▲전문조경건설업의
전남지역 유망 수종으로 꼽히는 모링가나무의 산업화를 위해 ‘전남 모링가 생산자협회’가 지난 21일 창립됐다.생산자협회 창립 총회에서는 대표이사에 신춘호 순천 모링가협회장이, 총무이사에 심승희 정남진우리농산물협동조합 대표를 선임했다.이번 창립총회에는 모링가나무를 재배하는 순천, 장흥, 완도 등 전남지역 18개 농가 21명의 생산자들이 참
대전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도시공원으로 지정돼 있지만 오랫동안 공원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을 특례사업 등으로 공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5일 시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동한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일몰제 도입으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공원이 자동 해제되는 것에 대비, 국비
“조경사업자 협동조합 ‘봄’은 6개 사업장이 모여 설계 단계부터 조경자재 디자인 및 시공까지 토탈솔루션 시스템을 목표로 탄생시킨 조직이다. 기존의 조경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녹색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었다.”초대 조합장을 맡은 황용득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 대표는 7일, 강남구 도곡동 조경사업자협동조합 &l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은 지난달 16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2017년 제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노영일 이사장은 “지난해 조합은 2대 역점사업인 대표 품목개발과 수익 사업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전통정자 표준화 정립, 통합 놀이터 개발, 우수조달 공동상표 지정 등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만든 해였다”며 “올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송유경)는 20일 오후 5시 부산 호텔농심 2층 크리스탈홀에서 ‘2017년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등 100여명의 부산조경인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빛냈다.송유경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회장은
지난 1일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제19대 회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최 회장은 조경총연합 창립, 조경사회 내부 결속 및 회원 확충, 대한민국조경박람회 공동 주최, 지회확대, 인접분야와 소통 등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특히, 내부적으로 결속을 강화하고 회원의 문턱을 낮춰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총연합 창립을 통해 조경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신촌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이화여대5길의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패션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공실 점포 임대계약을 통한 청년창업점포 7개를 조성하고 골목디자인 개선을 오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이화여대5길은 연장 200m, 폭 4m 규모로 의류, 액세서리 및 잡화, 뷰티매장 등 패션 관련 상점이 들어선 상권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은 ‘제2회 2016 우수설계사 간담회’를 동심원 갤러리에서 가졌다.이 자리에는 조경설계 디원을 비롯해 씨엔케이, 민앤그린조경설계사무소, 서인조경, 동심원조경 등 5개 업체 14명의 젊은 조경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조경업계의 동향과 설계 시 필요한 제품에 대한 의견 등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노블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