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SNS뉴스(463호, 2017년 9월 28일자)
주간 SNS뉴스(463호, 2017년 9월 28일자)
  • e뉴스팀
  • 승인 2017.09.27
  • 호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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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ㅇ성(9월 26일)
1)경부간선도로 미래상 정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경부간선도로 한남-양재간 지하화는 강북과 서울남부를 원활히 연결하는데 필수적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 항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3)고속도로 지하화 상부공간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과 연구개발 공간을 설치하여 한남-양재-판교를 연결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조성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4)서울 유입 차량을 경감하기 위하여 양재와 청계구간에 대규모 환승주차장과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여 경부고속도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도시와 국가 경쟁력을 함께 제고하여야 합니다. 5)경부간선도로는 위치적인 잠재력 때문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1세기 최첨단 상징가로로 조성될 수 있고 이는 신산업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6)이러한 사업비용이 경부고속도로 상부 개발이익으로 충당되면 국가재정투입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 백ㅇ석 - 동경처럼 서울에 건축물을 지을 대지가 부족하지 않은 듯한데 특정부분, 그것도 고속도로 상부에 브릿지도 아니고 통째로 덮어버리는 이번 계획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알파돔 프로젝트에서 쓴 맛을 본 LH의 요청으로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도로상부를 건축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과 결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입체개발을 하려는 계획은 선뜻 이해가 되지도 않고 동의하기도 어렵습니다. 보행자도로가 없는 도로, 특히 고속도로는 차량의 안전한 운행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도로 상부보다는 도로 주변 대지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도시계획에 따라 설치된 도로라는 인프라를 점유해야 할 정도로 대지가 부족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땅값이 비싼 특정 지자체의 과도한 욕망은 아닌지. 보여주기식 프로젝트가 아닌지 걱정부터 드는 것은 저만의 기우인가요?

최ㅇ호(9월 25일)
옥상 농업 조경 : 제로 에너지 하우스. 도시민들이 도시 내 유휴지, 공지, 또는 집안의 베란다나 옥상에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작물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옥상은 주거 공간내의 가장 높은 공간으로 도시농업 활성화와 로컬푸드 실현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됩니다. 또한 옥상 농업 조경은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옥상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이상 기후로 발생되는 자연 재해(우박, 기온 등)를 막고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옥상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피시스템이 필수입니다. <이하 생략>

정ㅇ(9월 25일)
1.상황에 대한 인식과 역사적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도시, 정책, 연구에 대해 더 깊고 넓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2.발전론적, 진화론적 역사해석에 빠지지 마라. 3.도시문제는 결국 정치 경제적 문제다. 기술 관료적 방법을 넘어서서 정치의 장에서 주체들의 협치로 해결할 문제다. 4.협동연구가 절실하다. 전문의보다 협진을 잘하는 병원이 경쟁력이 있듯 도시연구도 칸막이를 넘어 협동과 융복합 연구로 가야한다. 5.서울연구원의 비교우위 확보전략이 필요하다. 25년 전에 비해 경쟁자들이 크게 성장한 지금 서울연구원의 비교우위 경쟁력을 찾아야 한다. 6.서울연구원의 정체성 재정립이 필요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개발, 시정 두 단어를 뺀 것, 특히 시정을 뺀 것은 정책연구기관에서 도시연구기관으로 변신한다는 것으로 읽힌다. 서울시 정책연구를 포기하고 서울학연구소의 사촌으로 새로 태어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연구원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존립기반과 직결된 문제다. 서울연구원 개원 25주년 기념세미나, 강홍빈 이사장의 기조강연 마무리 말씀.

김ㅇ균(9월 24일)
우리 조경학전공 학생들 일본 찌쿠후우엔 그룹의 정원회사에 5년간 인턴쉽을 보내기 위하여 서울 힐튼호텔에서 두 번째 면접을 보았다. 이번 면접은 Yoshida 회장과 Ganai 사장이 직접 면담하였다. 2차 관문은 무사히 통과한 것 같다. 다음엔 학생들 부모님 면담이 있다. 참으로 진지한 인재 육성 과정이다. 3차 면접도 무사히 마치고, 입사하여 훌륭한 정원사가 되어 돌아 오길 기원한다!

송ㅇ근(9월 23일)
가좌역 DMC파크뷰자이와 래미안 아파트 조경답사. 요즘 추세가 잔디를 최소화시키는 것 같다. 관목 밀도도 굉장히 높으니 하부 볼륨감도 너무 좋다. 조경으로만 봤을때 이곳은 뜬다. 향후 십년을 본다면 여기는 아파트 단지 안에 숲을 형성한 느낌과 휴게공간을 주동선에서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설계를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디테일함을 느꼈고 조경공사비 투자는 곧 아파트 값 상승을 하게끔 만든다는 게 여기서도 한번 느끼게 해줌.

신ㅇ헌(9월 23일)
“싱싱해요. 자부심이 있어요.” 김미연 주부 - 서하로컬푸드 직매장. 지난 2017년 9월20일에 문을 연 ‘서하로컬푸드’ 직매장.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주변은 온통 채소 생산 비닐하우스~. 로컬푸드의 생명은 거리인데 서하의 경우는 대한민국 로컬푸드 중 가장 이동거리가 짧다. 쇼핑 중인 김미연 주부를 만났다. 서하 로컬푸드의 매력은 무엇인가? “싱싱해요. 농부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서하의 경우 매장에서 주문하면 생산 농민들은 30분 내로 달려 올 수 있다. 늦어도 그날 저녁이면 소비자가 주문한 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소량 다품목이 진열 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생산한 얼굴 있는 농산물과 가공식품들로 모두 지역농민들의 자부심이 배인 농산물을 쉽게 만난다. 대표는 광주식생활교육협회와 초록뜰 텃밭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급식전문업 대표를 맡고 있는 이영기 대표다. 쇼핑하기 좋은 가을이다.

이ㅇ근(9월 21일)
부산지역 공원 귀화식물 조사에서 삼락생태공원을 추가로 다녀왔다. 어제까지 지역 내 19개 공원을 조사했다. 그중 낙동강 하구역 4개 둔치인 화명, 대저, 맥도, 삼락은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네 곳 모두 이에 부합하는 지 의문이다. 예컨대 일반적으로 생태공원은 인공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변형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여 만든 공원으로 해석되는 데 이에 동의하시는지. 낙동강둔치 4개소는 귀화식물의 천국으로 전락했다. 겉에서 보는 그림과는 달리 들여다 보면 볼 수록 기가 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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