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시설은 비싸다는 편견, 저렴한 놀이시설은 디자인과 소재가 뒤쳐진다는 선입견, 그리고 조경업계에서 정착하려면 조경업계의 경험과 인맥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이 모든 것들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기업이 있다. 바로 조인조경이다. 하지만 (주)조인조경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끊임없이 제품 질과 기술을 향상시켜갈 것이라는 &lsq
“시공 분야의 경력은 제조업을 위한 밑바탕이 됐습니다. 제조만 하는 업체가 못 보는 부분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또 조경업계에 지인도, 경력도 없이 시작해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경영할 수 있었던 점 역시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조인조경의 김영일 대표가 조경업계의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은 매우 우연한 인연에
■ 미술조형물 같은 고급디자인…신재생에너지와 만나다! 자가발전놀이대 미술조형물이 놀이시설이 될 수는 없을까? 놀이시설을 미술조형물로 이용할 수는 없을까? 넓은 공간을 점유하지 않으면서도 조형적인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동물놀이대 시리즈는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인 자가발전을 활용해 기능성까지 배가시켰다. 높이가 3m가 넘은 큰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는 ‘2010년 제1차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에 신청한 13개 업체 244개 제품에 대해 인증심의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차로 실시한 서류심사에 이어 지난 20일 실시한 2차 현상실사를 통해 대표자 면담, 생산공장 시설, 생산공정, 기술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2차
유니스텝(계단) : 자연석 질감에 미끄럼방지 기능 갖춰 강변 둔치나 운동장 관람석, 야외 공연장 등에 계단식 의자가 설치되곤 하는데, 한림로덱스의 유니스텝은 자연석 표면 질감을 그대로 재현시킨 인조 화강석 제품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해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미끄럼방지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시공 후 라인이 살아있
우리나라 블록 시장의 최근 흐름을 읽고 싶다면 한림로덱스의 제품 동향을 살펴보면 지름길이다. 투수블록, 보수블록, 대형블록, 유니버설 디자인, 오염방지·백화현상 방지 등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포장재 설계프로그램(Ex.CAD)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포장설계 무상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도
“형진조경은 조경시설물의 A-Z까지 모두 다루는 회사입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형진조경(주)(대표이사 강이호)은 80년대 초부터 조경시설물 제작·시공을 담당해 온 원조 기업이다. 형진조경의 사업 중에서 공사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랜드APT 조경공사 시공실적도 많아서 현장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는 23일(화) 강남 역삼동 대려도에서 ‘2010년 제1차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 심의 회의’를 개최하고, 총 13개 업체, 244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회의의 심의위원장에는 이재근 교수(상명대)가 부위원장에는 이상석 교수(서울시립대), 심의위원에는 임재홍 전무(아아조경), 황
녹색성장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전거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가운데, 사회기반시설에 해당하는 ‘자전거 주차장’이 국내 기술로는 처음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원, 문화체육시설, 공동주택, 지하철역, 환승센터 등 이제 어느 곳에서라도 56.2㎡(17평)의 면적만 있다면 무려 154대에 이르는 자전거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게
헬스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운동기구들을 요새는 야외 공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 야외 운동기구를 처음 선보였던 (주)케이엘에스(대표이사 정길균)는 이 분야에서만 연구개발을 거듭해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국내 야외 헬스형 운동시설의 대표기업이다. 그동안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유럽과 남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
야외 헬스형 운동기구 한 대만 설치하면 동서남북 네곳에서 각각 다른 운동을 즐길 수가 있는 제품이 나왔다. (주)케이엘에스가 개발한 조합체육시설인 ‘X-Serise’는 인기있는 운동기구를 한 곳에 모아 구성한 제품이다. 이를 테면 ‘하늘걷기+옆파도타기+온몸근육풀기+온몸허리돌리기’를 한 제품 안에 묶는 방식이다. 좁
‘암벽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인공암벽을 도심 공간에 설치하려면 넓은 공간과 별도의 시설공사, 많은 비용이 소요돼 도입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주)케이엘에스가 개발한 ‘누구나 암벽등반’은 좁은 공간과 적은 비용으로 공사 없이도 설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전문적인 장비나 훈련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누구
대지개발의 사업영역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유기질비료 생산·판매사업, 다른 하나는 대형목 이식공사 부문이다. 70년대초 개발된 유기질 비료 ‘대지생명토’는 조경수에 활용되면서 높은 성능이 인정되었고 오랜 히트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고 이철호 회장의 탁월한 식물관리 능력과 대지생명토가 결합해 대형목 이식공사
“30년 넘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보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지개발 이동석 대표는 한결같이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고마운 인사부터 전했다. 대학에서 토목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원 환경원예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92년 대지개발에 입사했다.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이식공사 때는 현장 옆 콘테이너에서 숙식하며 공정을 진행하였으며 그동
“유세차 경오 9월19일 11시 주식회사 대지개발 대표 이철호는 업드려 신께 감히 고하나이다. 용계 은행나무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보호해 오던 중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애석하게도 수몰지역에 위치하므로 나무를 그냥 수장시켜 버릴 수가 없어 백방으로 연구검토와 심사숙고 끝에 이 나무를 현 위치에서 지표 15미터로 성토하고 그 위에
달나라에 가면 어떤 놀이터가 있을까? (주)유니온랜드가 최근에 내놓은 미래형 우주도시 놀이대인 ‘Future Playground 시리즈 - 스타게이트’는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세계 35개국에 놀이시설물을 수출하고 있는 유니온랜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품, 단품, 조합놀이대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는 ‘국가대표’
탄소저감, 생태면적률 확대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투수블록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야외 운동시설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지를 다진 (주)디자인파크개발(회장 김요섭)은 꾸준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가 놀이터야, 수영장이야? 최근 동네 놀이터에도 워터파크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여름철에는 물놀이시설로 이용되고, 나머지 계절에는 일반 조합놀이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보급됨으로써 1석2조 효과를 얻으려는 지자체들이 줄을 서고 있다.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저감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해 인천 ‘송도 푸르지오’ 아파트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은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 대신 화력발전소나 제철소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플라이 애쉬(집진기로 채취한 석탄재)와 고로 슬래그를 사용해 일반 콘크리트보다 시멘트 사용량을 4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