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는 23일 강남 역삼동 대려도에서 ‘2010년 제1차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총 13개 업체, 244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회의의 심의위원장에는 이재근 교수(상명대)가 부위원장에는 이상석 교수(서울시립대), 심의위원에는 임재홍 전무(아아조경), 황용득 대표(동인조경마당), 김요섭 대표(디자인파크개발)가 위촉됐다

이날 심의에서 제1차 13개 신청업체 중 인증심의 통과업체는 공간세라믹, 대지개발, 두하엔터프라이즈, 디자인파크개발, 아름, 아썸, 유니온랜드, 엘그린, 형진조경 등 9개사 211개 제품이며, 나머지 4개사는 직접 생산현장과 업체를 방문해 대표자 상담 등의 추가 보완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인증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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