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아트디자인센터(대표 강형대)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모토로 환경문화를 이어가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다.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커뮤니티 공간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공간 창출과 미래 환경을 고려한 초록빛 자연테마로 만들어가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연지 근린공원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 국제 현상공모(2014)를 비롯
지난 2016년 7월 울산에서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2개월 후 경주에서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시 2017년 11월 포항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이웃 일본과 다르게 ‘지진 안전지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터라 그 충
평창ICT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붐업 조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체험 축제와 사물인터넷 거리 개회(IoT Street Open) 행사가 지난해 12월 14일 개최됐다.IoT 스트리트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시 월화거리의 관광 문화 자원에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첨단 ICT서비스의 체험 실증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월화거리는 강릉시가 지난 2016년부터 구
“잔디가 없다. 가격도 문제지만 공급이 안 돼서 각각의 업체들로부터 조금씩 나눠 수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18cm X 18cm 잔디 기준 가격이 평균 장당 90원 대에서 올 초부터 오르기 시작해 6월 중순 145원, 7월 10일 현재 최저 400원에서 최고 480원대로 고공행진을 하면서 그야말로 ‘금값’이라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생되는 바텀애쉬를 재활용한 친환경 인공경량골재를 출시하고 있다.출시되고 있는 인공경량골재는 1,100도에서 1,200도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유해물질의 용출이 없고,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일반조경자재 대비 다양한 식물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식생기반재나 토양 개량재, 멀칭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인공경량골재는 굵은 골재와
한 때 전기로 작동하는 전구 장미꽃이 유행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고, 전시되는 곳도 많이 있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전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외부 환경적 영향으로 훼손되거나 먼지로 인해 보기 민망할 정도로 지저분해진다.이러한 맹점을 보완하고 오히려 절전형 제품이 출시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
‘감자’와 ‘토마토’가 하나의 가지에서 자란다?! 바로 (주)수프로에서 연구·개발한 ‘톰테이토’ 이야기다. ‘톰테이토’는 토마토(‘TOM’ato)와 감자(po‘TATO’)의 합성어로 유전자 조작이 아닌 농업기술 &ls
생활환경시설물 디자인 그룹 (주)자인 (대표 박주현)이 14번째 스토리 ‘2017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The Contemporary Archi Line Cllection)’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아키라인은 전통의 미와 선의 여백, 그리고 도시적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제품군을 구성하면서 현대인들의 중요
(주)경진이레(대표 장성호)에서 수입·공급하는 그린웍스 제품에 대한 공식 딜러 컨퍼런스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전국 대리점에서 100여 명의 딜러들과 업계 관계자를 포함,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제품 소개와 시연 등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그린웍스는 강력한 G-24V, G-MAX 40V, Pro 80V, Pro 82V,등 4종류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충전식 정원 기계들로 전시 및 시연회를 통해 딜러들이 직접 보고 작동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일 대비 강력한 파워를 자
전원주택에 거주하면서 집 주변에 울타리를 조성하기 위해 고민하던 A씨. 그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방편으로 직접 울타리를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울타리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구상은 나왔지만 막상 직접 땅을 파고 주주를 세웠지만 일정하게 제대로 서 있지를 못했다.주변의 도움으로 거푸집과 시멘트를 활용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시멘트가 마르는
잣나무, 소나무에 기생하는 재선충! 이젠 안녕~. 국내에서 유일하게 재선충과 솔껍질깍지벌레를 동시에 방제하는 ‘신젠타코리아’의 약제 ‘에이팜’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소나무 재선충에 대해 100% 방제 및 솔껍질깍지벌레에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에이팜이 추가로 잣나무에도 사용 가능한 약
지금 전 세계는 계속되는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난을 해소하기 위한 야외형 자기발전 충전시설물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어딜 가나 콘센트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같은 ‘배터리 난민’들을 위해 (주)엔쓰컴퍼니(대표 허수경)가 자기발전 충전시설물인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폴’을 선보였다.30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러지를 주원료 ‘인공토양’을 만든다?! 바로 (주)한국도시녹화가 직접 생산하는 ‘K-SOIL(케이소일)’ 브랜드 이야기다. 그동안 펄라이트로 대표되는 인공경량토양 시장에 ‘케이소일’로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최초로 스프링(Spring)을 이용해 자동주입식 식물주사기를 개발한 (주)푸름바이오(대표 박현준)가 조경계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무엇보다 이 업체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에 비료를 식재된 나무 주위에 뿌려주는 방식이나 나무에 구멍을 뚫어 좌약식 비료 또는 용기를 삽입하는 방식은 많았으나 주입에 따른 시간 소모가 필요했다. 하지만 원터
일반적으로 데크(Deck)는 목재를 이용해 발코니와 베란다, 산책로, 카페 전면부나 내부바닥 등에 목재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목적으로 시공되고 있다.목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자연에서 느끼는 힐링에 대한 감성도 전달해 주고 있어 데크의 활용도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렇듯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이용되고 있는 데크의 쓰임새
잔디는 유독 고마운 식물이다. 우리 집 정원에 펼쳐져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주고 미관 향상과 공기정화 그리고 소음완화 기능까지 갖고 있다. 하지만 잡초제거, 관수, 시비, 토양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앞서 언급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므로 잔디는 제대로 자랄 수 없어 금방 고사하고 말 것이다. 특히 좋은 잔디밭 유지는 ‘잡초와의
반려견 놀이터 주요 제품 반려동물 1000만 시대,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 물과 함께 산책하고 밥을 먹는 등 동물과 교감 하며 사는 사람들 모습은 이제 낯선 풍경이 아 니다. 특히 반려견은 인간과 오랜 시간 동안 밀 접한 관계를 유지해오며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 았고 고된 일과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에 견줘 개
반려견을 인생의 동반자,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 고 있다. 애견용 건강기능 식품에 유치원, 미용, 호텔, 장례서비스, 반려견 IOT서비스, 반려동물 종합포털사 이트, 놀이공간까지….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이 현 실화 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산업은 사료
‘매직쿠키하우스’는 어린이들을 위해 (주)원앤티에스가 독일 아이베(eibe)와 손잡고 에버랜드 매직랜드 존 약 500㎡(150평) 부지에 2층 구조로 조성한 장애물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의 집을 모티브로 놀이공간이 연출됐다. ‘매직쿠키하우스’
모나플레이(monaplay)는 (주)원앤티에스에서 디자인과 설계뿐만 아니라 생산과 판매·시공까지 직접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브랜드다.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통해 자연의 따뜻한 감성과 상상이야기를 안전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있다. 즉 친환경 감성, 모험 놀이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니버설 디자인과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 공간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