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먼저 알아보는 ‘왈로’ ::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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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먼저 알아보는 ‘왈로’
애견 호텔·애견 미용실 그리고 ‘놀이터’ 등장…체험후기 반응 ‘후끈’
반려동물 놀이시설 ‘왈로’ 시리즈 출시…1인 가구·고령화 추세 반영
[382호] 2016년 01월 21일 (목) 17:53:41 이동원 기자 ldwon7788@latimes.kr

 

   
정원에 잘 어울리는 '왈로' 컬렉션

반려견을 인생의 동반자,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 고 있다. 애견용 건강기능 식품에 유치원, 미용, 호텔, 장례서비스, 반려견 IOT서비스, 반려동물 종합포털사이트, 놀이공간까지….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이 현실화 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산업은 사료부문, 관련용품부문, 수의진료, 애완동물보험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초기 단계인 애완동물보험 보다 관련용품분야는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0년 1조 원대였던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2015년 1조8000억 원, 2020년에는 약 6조 원 수준이 될 전 망이다.

이같은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 구조가 고령화하면서 ‘외로운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들이 그 곁을 지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2012년 기준 전체 가구의 16%(320만 가구)가 개 440만 마리를, 3.4%(68만 가구)가 고양이 116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급격히 늘어 현재까지 100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산업이 큰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 테마 놀이시설 ‘왈로’ 관심 폭발

이처럼 반려동물의 심신 건강을 위한 시장이 발전하면서 애완견들이 재미있게 뛰놀며 운동할 수 있는 놀이시설물이 새롭게 관심 받고 있다. 특히 (주)예건에서 개발한 반려동물 테마 놀이시설 ‘왈로’에 대한 동물 애호가들 반응이 뜨겁다.
‘왈로’는 운동량이 모자란 실내견과 소심한 성격의 반려견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반려견의 습성을 체계적으로 분석, 과학적인 설계로 이루어진 놀이시설물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회원 ‘Vitacman’은 “지난 2015년 상암동에서 열린 서울정원박람회 별자리광장에 자리 잡았던 ‘왈로’ 부스가 인상 깊었다”며 “내 반려견이 왈로 놀이시설물을 좋아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아이디 ‘레오누냐’는 “설치된 시설물들이 디자인도 예쁘고 맘에 들었다”며 “반려견을 배려한 놀이시설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원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왈로’

반려견 놀이시설 ‘왈로’는 정원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제품 중 놀이블럭과 같은 느낌을 주는 치글블럭은 계단형태와 오르막형태 두 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 어 설치하려는 터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배치 로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갖고 있다. 정원에 설치할 경우 포근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강아지들에게 공포심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트와짓’을 정원에 설치할 경우 푸른 정원과 대비되는 빨간 지붕이 정원의 멋을 한껏 살려줄 것이다. 단순한 반려견 하우스가 아닌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옥상층과 지붕에 가려진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견이 지붕을 올라가며 재롱을 부리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보는 애견가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애견카페

애견카페에도 적용 가능한 ‘왈로’

반려견을 위한 모임장소의 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애견카페에서는 ‘하임벤치’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애견가와 반려견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모듈형 놀이시설형 벤치’인 이 제품은 굴 통과하기를 좋아하는 반려견 습성을 반영하여 벤치의 아랫부분을 터널식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ㄴ’ 또는 ‘ㄱ’자 형태로 모서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배치가 되도록 디자인 했으며 애견가들이 편하게 마주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각도로 만들었다.

조경시설물 최강자 예건, 반려견 놀이시설로 사업 확장

(주)예건은 1990년 ‘럭키 종합금속’으로 출발, 1993년 예건산업으로 법인 이름을 변경 후 조경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26돌을 맞이한 예건은 총 449건의 산업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특허 14건, 실용 신안 8종, 상표 62종 등 국내에서 조경시설물과 관련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고품격 휴게시설을 비롯해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연구하는 ‘I·Boom(아이붐)’, 빗물저장을 모아 저장해 두었다가 이를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시스템 ‘RAINWATER(레인워터)’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원용품을 체험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공간 ‘Prunus(푸르너 스)’와 최근에는 반려동물 테마 놀이시설 브랜드 ‘WaaLo(왈로)’가 순풍에 돛을 단 듯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왈로’는 반려견과 애견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사업 분야에 도전하며 또 한 번 도약을 꿈꾸고 있는 (주)예건의 새 상품 ‘WaaLo(왈 로)’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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