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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자인의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
전통의 미와 선의 여백+도시적 감성의 콜라보레이션 돋보여
[438호] 2017년 03월 16일 (목) 16:26:48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 어닝은 지붕. 블라인드의 파티션이 되어 분리된 공간 연출과 다양한 소재의 밸런스가 돋보인다. (모델명 ZCAT-105) <사진제공 자인>

생활환경시설물 디자인 그룹 (주)자인 (대표 박주현)이 14번째 스토리 ‘2017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The Contemporary Archi Line Cllection)’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키라인은 전통의 미와 선의 여백, 그리고 도시적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제품군을 구성하면서 현대인들의 중요한 화두인 ‘쉼, 힐링에 대한 관찰’을 담아내고 있다.

   
▲ 곡선과 직선의 아름다움이 심플하고 공간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모델명 ZAP-149) <사진제공 자인>

쉼의 가치를 위한 디자인의 다양성

아키라인은 삶의 여유와 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의 제공, 이를 위해서는 디자인의 다양성에 무게를 두고 상황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스타일로 표현되고 있다.

하나는 둘이 있어야 조화를 이룬다. 둘은 셋이 있을 때 더욱 견고한 조화로움을 가질 수 있듯이, 아름드리 큰 느티나무 한그루는 여름엔 그대로의 그늘과 운치를 전한다.

물론 새싹이 파릇하게 돋아나는 봄의 싱그러움과 붉게 물든 가을의 정취, 눈 내리는 겨울의 눈꽃은 더없는 우리네 삶의 풍요로움과 그윽한 추억을 선사하는 멋진 이야기이며 일상적 프리즘이다.

이번 자인의 프로젝트는 간결함과 완성도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형태적 특징과 기능성, 내구성을 가진 트렌디함을 추구하고 있다.

쉼의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 중 오픈스페이스와 거기에 놓여있는 건축요소들과 경관적 요소의 결합체가 아키텍트의 중심적 역할인 것이다.

돌을 주요재료로 프레임을 형성했으며, 요소요소에 자연스런 소재인 나무를 활용했다. 또한 철재의 견고함과 세라믹, 그리고 친환경소재의 포인트 터치로 미적 아름다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 목재에서 느껴지는 메스감은 심플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모델명 ZAB-231) <사진제공 자인>

실용적 가치, Han-Story

일상의 습관적 지루함에서 변화의 호기심 가득한 흥미로운 삶의 연출에 디자인적 언어로 다양성에 아키라인을 기반을 두고 있다.

그중 한 스토리(Han-Story)는 오래도록 전해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 가치의 계승을 의미하며, 마음에 힐링을 덧붙여 쉼이라는 휴식이 담겨있다. 이를 기반으로 공간에 기준을 둔 실용적 가치의 적합성을 부여하고 있다.

엄숙해야 할 때 엄숙함을, 당당해야 할 때는 당당한 선, 상쾌해야 하거나 편안해야 할 때는 경쾌하고 편안한 선을 적재적소에 구사며 새로운 선을 창출하는 것이 바로 전통적인 선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선의 미학을 도시 속에서도 찾아낼 수 있는 건축의 아름다움과의 조화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직선과 곡선의 조화, 그리고 직선과 직선, 곡선과 곡선, 선의 의미는 과거와 현대 문명의 요구에 따라 ‘따로 또 같이’ 따라가는 사이클을 보인다.

아키라인은 간결한 선의 여백 속에서 단백한 선의 짜 맞춘 프레임의 완결성을 보이며 현대인들의 바쁜 삶의 시간에 쉼표를 찍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

   
▲ 언덕위 열기구 복합놀이대 (모델명 KDM-103) <사진제공 자인>

아이들을 위한 키젯 ‘프렌즈 스토리’

자인의 아이들만의 코드 ‘키젯(Kizet)’은 매년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 선보이고 있다. 마음껏 상상하고 뛰어놀고, 신나는 세상을 구현해 보고자 하는 열망이 키젯 콜렉션의 배경이라 할 수 있다.

올해에는 ‘프렌즈 스토리(Friends Story)’가 주요 테마이다. 카테고리로는 ‘애니멀 프렌즈(Animal Friends)’와 ‘트렌스포트(Transport)’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애니멀 프렌즈는 거대한 바다를 누비는 고래의 등에 올라 무지개 물을 뿜는 고래의 꿈과 동화될 수 있다. 또한 익살스럽고 개구진 표정으로 파도를 타는 펭귄 형태의 놀이기구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다.

이외에도 얼음을 깨고 낚시하는 북극곰, 생선가게 복어, 잠수부 열대어, 소방관 거북이, 우편배달부 원숭이 등 동물들의 유쾌한 퍼레이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디자인이 새롭고 건강한 느낌을 전달한다.

트렌스포트는 아이들의 로망인 이동수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바다를 항해하는 요트, 비행기를 처음으로 개발한 라이트 형제가 타고 날았을 법한 토네이도 비행기,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119 구조 헬기, 세계여행의 로망인 열기구, 우당탕 트렉터는 미니 장난감에서 봐오던 친숙함이 녹아있어 동심을 한층 끌어올려 줄 것이다.

   
▲ 젖소농장 치즈하우스 복합놀이대 (모델명 KRM-303) <사진제공 자인>

(주)자인의 디자인은 디자인그룹을 표방하듯 트렌드를 쫒기보다 선도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도심 속에서 선과 미를 찾고, 추상적인 감성을 시설물에 녹여낸다. 또한 그 안에 이야기를 담아 주변 환경과의 이질감을 무너뜨리는 디자인은 ‘감성제국’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제품정보문의

02-6289-5100

휴게시설 www.dezain.co.kr

놀이시설 www.thekiz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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