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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자재> 네오그린, 달빛만으로도 빛나는 ‘반사꽃’
전기가 필요 없어 전시·인테리어·유도등 구실도 충분 획기적
[444호] 2017년 05월 08일 (월) 12:09:52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 네오그린 반사꽃은 자전거나 일반 도로에 설치 때 안전 주행이 가능하도록 유도등 구실을 할 수 있다. <자료제공 네오그린>

한때 전기로 작동하는 전구 장미꽃이 유행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고, 전시되는 곳도 많이 있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전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외부 환경적 영향으로 훼손되거나 먼지로 인해 보기 민망할 정도로 지저분해진다.

이러한 맹점을 보완하고 오히려 절전형 제품이 출시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 본다.

   
▲ 반사꽃과 함께 출시되는 바람개비를 이용한 낮의 풍경 그래픽. <자료제공 네오그린>
   
▲ 반사꽃과 함께 출시되는 바람개비를 이용한 밤의 풍경 그래픽. <자료제공 네오그린>

전기가 필요 없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네오그린(대표 박병배)의 반사꽃 제품의 특징은 이름 그대로 빛 반사를 통해 빛나는 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로 꽃을 보여주기 위해 전기를 써야 할 이유가 없어 전기요금은 ‘제로(0)’라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빛을 내는 것일까? 주변의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작은 불빛만 있어도 꽃이 피어난다.

예를 들어 저녁에 공원산책이나 운동, 자전거를 타고 갈 때 가로등이 있는 곳은 빛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가로등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면 다소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함이 있기 마련이다. 여기에 꽃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라치면 꽃이 잘 보이지 않아 사진을 찍은 이유를 찾기 어렵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럴 때 반사꽃이 있다면 많은 변화가 생겨난다. 우선 가로등이 멀리 있어도 빛이 있기에 반사를 통한 유도등이 마련돼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보행 때 불편함이 해소됨은 물론 자전거에서 나오는 라이트를 통해 빛 반사로 활주로의 유도등처럼 활용이 가능해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

   
▲ 불빛 축제 때 전기를 사용하는 공간과 그 주변을 함께 반사꽃을 설치할 경우 은은한 아름다움이 배가된다. <자료제공 네오그린>

낮과 밤의 아름다움

반사꽃은 낮에는 여러 가지 색상의 알록달록한 꽃의 형태를 보이며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이와는 반대로 밤에는 주변 불빛이나 사람들이 셀카를 찍으며 나타나는 불빛들로 여기저기 반짝거리며 몽환적인 신비감을 전해준다.

반사꽃의 기능과 특징을 살펴보면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인 부분은 최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안전함은 물론 설치할 경우 전기배선을 하지 않고 바로 꽂아서 사용되기 때문에 인건비나 시간적 소비가 낮다.

반사꽃은 발수 방오(오염물로 인한 훼손) 코팅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오염물이 빗물에 씻겨나가기 때문에 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햇빛에 의한 색 변화(탈색)도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지속성에도 유리하다.

지지대의 경우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 카보네이트를 사용해 견고하고 설치 때 지면설치용 스크류방식의 고정체와 고정체용 캡을 사용해 도난이나 파손 우려도 말끔히 없앴다.

반사광은 최소 전방 200m 전에서도 식별이 가능 할 만큼 강력한 반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빛을 반사하여 보여지는 원리이기 때문에 눈부심이 없어 보는 사람의 시야를 방해하는 일도 없다.

 

   
▲ 네오그린 박병배 대표 <사진 박흥배 기자>

독자적 기술 특허

현재 반사꽃은 4건의 특허와 2건의 디자인 출원, 지식재산권, 독자적 기술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기능성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조경용 반사장미는 베이비핑크를 비롯해 아이보리, 옐로우, 스카이블루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어느 곳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색상들이 생산되고 있다.

이 제품의 설치 사례는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공원 내 조경, 캠핑장, 아파트조경, 주택이나 펜션, 백화점, 병원, 올레길, 둘레길 등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길가 도로의 경우 중앙 분리대나 주변 외곽에 반사꽃을 설치하면 안전운전에도 상당한 도움이 돼 낮에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밤에는 반사꽃으로 인한 안전 확보가 가능해 다방면으로 유익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박병배 대표는 “이미 지난 2013년 8월에 개발을 완료했지만 보다 완벽한 제품을 시장에 내 놓기 위해 보완 작업을 했다. 지난해 10월에서야 시장에 내놓아도 된다는 확신이 있어 출시한 만큼 제품에 대해서는 믿어도 된다”며 “이제 시작인만큼 확실한 제품으로 고객들이 네오그린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구입해도 될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다가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제품문의 : 네오그린

031-483-1871

www.neoban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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