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도는 곶자왈과 오름, 습지 등을 활용한 생태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은 제주의 소중한 환경자원인 곶자왈과 오름, 습지 등을 활용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자산의 보전가치를 키우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공모 유형은 청정 곶자왈 등 제주 환경자산 특색을 활용한 생태프로그램 개발, 곶자왈 등 마을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고 풍부한 녹지와 습지를 가진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여름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야생조류가 서식하기 적합한 환경인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여름철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유아·가족을 대상으로 관찰 형식으로 운영되며, 번식기를 맞아 날아든 여름철새들의 서식 공간을 관찰하고, 강서습지생태공원의 버드나무숲길을 산책하며 동·식물을 눈에 담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마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아이들에게 숲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은 자연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 영등포구가 서울시에서 진행한 ‘2019 생태친화 어린이집’ 사업 공모에 시범 자치구로 선정되면서 이달부터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 5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과 아이 놀이 중심의 다양한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뜻한다. 바깥놀이 활동도 정해진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며 흙이나 모래놀이 등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한 달간 한강공원 내 11개 장소에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77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품고 있는 강서습지, 여의도 샛강 등 생태공원을 포함한 8개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강공원 8곳은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생태체험관 ▲이촌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학습센터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청주시가 공원·녹지 조성을 위해 112억 원을 투입해 ‘사계절 내내 꽃 피는 거리’, ‘오토캠핑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시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교통섬 및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63만 본을 식재한다. 청주대교·청남교 등에는 샤피니아, 제라늄 등 7만 본을 식재한다. 공예비엔날레, 청원생명축제 등 행사장에는 특색있는 꽃탑 조형물과 화단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하늘은 높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는 10월. 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생태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해 보는건 어떨까?서울시가 오는 10월 한 달간 한강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가을을 즐기며 생태체험할 수 있는 한강생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이다.주요 한강 생태학습프로그램은 ▲뚝섬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생태습지원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이번 생태학습 프로그램으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LH는 기존 텃밭의 부지 확보와 축분퇴비 사용으로 인한 수도요금과 악취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빗물과 음식물 퇴비를 활용한 자원순환형 생태텃밭을 조성했다. 지난 31일 서울 강북구 번동3단지 LH임대아파트에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LH는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 후 대책 방안으로 수돗물 대신 아파트 옥상에서 발생하는 빗물을 지하로 모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20톤 빗물저금통을 지하에 설치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시설을 설치해 330㎡ 규모의 친환경 생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부산시는 동래구 명장동 일원에 장애인과 노약자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명장공원’을 조성한다. 명장공원은 동래구, 금정구, 해운대구 등 총 3개 구에 걸쳐있다.시는 20억을 들여 총 2만2226㎡ 규모에 ▲친환경 산책로(540m) ▲유모차·휠체어가 진입 가능한 목재데크 ▲장애인주차장과 다목적운동장 ▲숲속도서관 ▲아로마원 ▲숲속 놀이공간 등을 조성해 내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소나무 숲은 보존하면서 향후 숲과 연계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가을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아이를 동반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강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한강 생태체험은 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잠원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생태습지원 총 10개 공원에서 열린다.고덕수변생태공원은 개원 15주년 기념으로 ‘고덕천 물고기따라 한강생태여행’을 오는 15일 오전10시와 오후2시부터 각 150분간 진행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월 한달간 온 가족이 함께 한강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50가지 한강 생태체험 무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한강공원 10개소 곳곳에서 진행된다.몇몇 프로그램을 살펴보자면 먼저 강서한강공원에서는 겨울을 준비하는 습지를 둘러보고 물새와 산새를 비교하며 손수건에 새 발자국을 찍어보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8개 한강공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유익한 체험과
구태익(4월 17일)지난 3월21일 국민신문고에 접수한, 국가정원 용어변경에 관한 제안에 대해 산림청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예상했던 결과이지만, 산림청의 입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개정하지 않겠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론 한국조경학회에서 의견을 모아 공식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수원시가 ‘2017 나라꽃 무궁화 6대 정책’을 수립해 무궁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간다.수원시가 추진하는 무궁화 6대 정책은 ▲무궁화 양묘장 확대 운영 ▲전국 무궁화 축제 개최 ▲나라꽃 무궁화 특화도시 추진 ▲무궁화 시민단체 육성 ▲무궁화 포럼 개최 ▲무궁화 진흥계획 수립 등이다.세부적으로는 먼저, 무궁화 양묘장을 2곳으로
때 이른 반짝 추위가 막바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움츠리기보다는 자녀들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아 생태체험을 하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에 대한 공부도 해보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월 한 달간 한강공원 10곳에서 ▲모닥불과 함께하는 에코데이 캠프 ▲자연탐방 생태교실 ▲가을보리심기 등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56종의 생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생태교육프로그램 63종을 운영한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한강의 노을 속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깊어가는 가을, 한강에서 가족·부부 연인들을 위한 감성체험이 펼쳐진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1월 한 달간 한강공원 8곳에서 ▲자연탐사교실 ▲한강 라이딩 ▲모닥불과 함께하는 에코데이 캠프 등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63종의 생태프로그램을 운영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이 개원했다.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지구 일원에 조성한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개원식’을 3월 11일 개최했다.생태탐방연수원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에 머물면서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 등 각종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생태적 가치와 유구한 역사, 아름다움을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려 나갈 ‘2015 제6기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 15명(5기 연임자 2명 포함)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선발된 15명의 ‘제6기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간 온&middo
서울시립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녹색캠퍼스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생태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캠퍼스 내 숲과 연못·텃밭 등을 둘러보게 되고 생태교육·놀이·자연물 이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각 16회씩 &lsq
겨울방학을 맞아 한강 곳곳에서 철새 관찰, 동·식물 교육 등 다양한 겨울맞이 생태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생태교육프로그램 50여 종을 운영한다. 생태프로그램 운영장소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 샛강 ▲뚝섬·잠실·암사·고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