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99점의 작품 중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인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에 대하여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선(先)디자인 후(後)사업계획’ 방식에 따라 지난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 디자인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심사는 서울의 명물이 될 잠수교를 문화적 자산으로 조성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내세울만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서울의 새얼굴을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선정
서울시는 지난 8일(금) 17시 1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기획 디자인공모 시민 공개포럼(이하 포럼)’을 열어 서울의 수변 랜드마크로 조성될 제2세종문화회관 청사진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공모 당선자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했다.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 이번 시상식은 여의도 한강변에 들어설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의 디자인 후보로 선정된 5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전문가, 작가,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총평, 작품 설명회, 질의응답 등의 시
서울시가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인 ‘제2세종문화회관(가칭)’의 청사진이 될 5개 작품을 공개했다.시는 지난 5월 15일(월)부터 8월 10일(목)까지 서울시를 대표하는 수변 랜드마크이자 대중문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제2세종문화회관(가칭) 디자인공모’를 진행했다.총 5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대공연장,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교육시설 등의 문화시설 ▲시민과 서울함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집객시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지하 주차장 등 여의도공원 서북단 3만 4000㎡ 공간 내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설계대학원 조경학과의 학술잡지인 LA+에서 제5회 국제디자인공모전을 주최한다.LA+ 공모전은 지난 4회 동안 파급력 있는 장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발한 주제로 실험적인 제안을 받아온 바 있다.이번 ‘LA+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소로 프랑스자연사박물관관 앞 광장으로, 이국성을 주제로 한다.프랑스자연사박물관은 루이 13세 때인 1635년 설립된 약초원을 이어받아 1793년 6월 10일에 개관했다.내부 시설로는 동물원, 식물원, 인류진화관등이 운영되며 디스커버리홀에는 40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던 거의 모
‘2020 대구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박주현 씨의 ‘Factory Bench’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작 ‘Factory Bench’는 근대산업의 공장을 모티브로 한 벤치로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창업인, 예술인들의 새로운 장소성을 동시에 담아 인터스트리얼한 콘셉트, 재미있는 벤치형태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근대산업공장과 창고의 박공지붕형태를 벤치구조물의 기본바탕으로 삼고 과거의 산업현장에서 공장을 밝히던 불빛들을 벤치에 더해 현재의 거리를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했다.이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강동구가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자원, 경관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제1회 강동구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대상작으로 ‘구천 문화수송로’가 선정됐다.대상작은 낙후되고 삭막한 녹지와 문화콘텐츠를 운송하는 도시기반 시설물을 디자인한 작품으로 현대적인 면에서 강동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현식 적용가능성과 확장성에서 높은 호평을 얻었다.금상 수상작에는 ‘그 사이에 공원’이 선정됐는데 녹지가 부족한 구천면로에 ‘공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15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도시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다. Grow+US’를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단순히 텃밭을 가꾸는 취미활동을 넘어 공동체 회복, 환경개선, 미세먼지저감, 치유농업 등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농업 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도심 속 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선보이며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특별기획행사와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미래 농산업을 이끌
[Lands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서울시가 공공디자인을 통한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100회째를 맞은 전국체전과 연계해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휴식공간, 무대디자인 부문을 공모한다.특히, 잠실주경기장 진입 및 유휴공간에 재미있는 ‘휴식공간(한뼘쉼터) 디자인공모’와 문화, 예술 축제의 장으로써 도심광장에 활용할 수 있는 ‘무대디자인 공모’를 한다.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주최한 ‘2018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6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에서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 시상과 함께 진행됐다.시상식에는 수상팀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상금을 수여했다.최우수작인 원성연‧정명화‧홍성돈‧김연수(착한조경디자인)의 ‘A Place Where Memorial Stays 기억의 샘(나비들의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하는 ‘골목길·마을마당 디자인 국제학생 공모전’에서 울산대 신소원·이종인 학생의 ‘늘라온 길’이 대상을 수상했다.‘골목길·마을마당 공모전’은 비행기 소음과, 좁은 골목길, 부족한 주차공간, 열악한 보행 및 통학로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15개 작품을 두고 지난 9일에 진행된 심사 발표에서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18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 에서 최우수작으로 착한조경디자인팀(원성연·정명화·홍성돈·김연수)의 ‘A Place Where Memorial Stays 기억의 샘(나비들의정원)‘이 선정됐다.지난 9일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발표심사에서는 최우수작 ‘기억의 샘‘ 외 우수작으로는 경북대 산림과학조경학부팀(고보경·
‘2017 코리아가든쇼’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고권위의 가든쇼인 ‘2017 코리아가든쇼’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디자인공모를 통해 당선된 10인의 정원 작품이 전시된다.10인 작가는 ▲김기범(친구름정원) ▲김지영(내 마음의 동굴-Cave of
한국도로공사는 ‘세종~포천 첨단고속도로 경관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2020년 준공 예정인 ‘세종~포천 첨단고속도로’의 경관 테마 디자인과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 공모로 추진한다.이번 공모전은 ‘노선테마/시설물 디자인 공모’와 ‘시설물별 디자인 공
천안시 ‘제1회 도시디자인공모전’에서 한경대 조경학과 노성민 외 2인이 출품한 ‘허상(虛像)을 벗다’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천안시의 경관 및 도시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디자인’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 참여로
2015년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조경의 꿈을 꾸어 보기를 소망해 본다. 어느덧 40대 초반이 된 조경이 많은 영역에서 힘을 쓰고 역할을 감당할 나이가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녹치가 않다.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시대 급류’에 우리 몸도 마음도 떠내려가고 있다.스스로도 조경에 몸담으며 달려 온지 벌써 38년이
서울시 맨홀이 ‘냄새나는 시설’이라는 고정관념을 벗고, 맨홀뚜껑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멋과 특색’을 담고 있는 친근한 시설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인사동길을 맨홀 디자인 시범거리로 선정하고, 지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한 맨홀 디자인 공모전 결과 ‘매듭문양 맨홀뚜껑’을 최우수작
서울시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 결과 11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시는 또한 4개 정원을 추가로 모집하는 2차 공모를 한다.시 조경과는 1차 공모 결과 18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6월 24일 1차 서울정원 디자인공모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11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대표자 성명)은 ▲마을에서 발견한 계란(박경탁) ▲내 아이의 그림 그린 정원(윤영주) ▲지하철에서 한강을 보다(김지영) ▲이야기가 있는 엄마의 뜨락(정나라) ▲힐링(정성훈) ▲말하는 취병, 꿈꾸는 담장(김효성) ▲대대손손-서울장인 정원(박은영) ▲우리 “정원” 만들자(주광춘) ▲신명나는 서울(박아름) ▲우연히 본 서울(정은주) ▲소우주 서울정원(정주현) 등이다.시는 또한 4개 정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2차 공모 접수 기간은 8월 3일~4일 오후 6시까지로 심사 결과는 8월 10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응모 자격은 ▲정원·조경 설계 및 시공 경력자 ▲정원 관련 교육과정 수료자 및 경력자로 시공능력이 있는 자 ▲기타 위에 준하는 자격 또는 경력 보유자로 직접 디자인 및 시공이 가능한 자 ▲출품정원 설치 및 전시기간에 출품정원의 유지관리가 가능한 자 등으로 1차와 동일하다.참가자는 출품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등을 작성해 접수 기한 내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서울시 조경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02-2133-2112)로 하면 된다.
올가을 전국에서 펼쳐지는 정원 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정원 공모전이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일부는 이미 접수를 마쳤거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공모 예정이다. 전남 순천시는 정원문화의 인식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활용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기획한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 개최를 앞두고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행사는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순천만정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작가부(10명)와 학생부(30명), 일반부(30명) 등으로 나눠 총 70명(팀) 내외의 규모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경연 주제는 모집 부문별로 ▲순천만정원 ; 익숨함과 새로움(작가부) ▲호기심(학생부) ▲행복 느낌, 생활 속 정원(일반부) 등으로 참가 자격도 구분되어 있다. 시는 모든 정원에 관수 및 전기 설비를 지원하고 분야마다 700만 원(작가부), 150만 원(학생부), 70만 원(일반부) 등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들은 신청서와 기타증빙서류를 작성해 순천시청 정원산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희망자는 순천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정원산업과(061-749-2784)로 물어보면 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동안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제1회 서울정원박람회’(가칭)를 진행한다. 시는 박람회를 앞두고 정원 디자인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 서울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서울정원 디자인 공모’를 실시하고 이달 16~19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5년 서울 보도블록&물순환 엑스포’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 및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펼쳐진다.이번 엑스포에는 보도블록 시공경진대회, 가로경관디자인공모, 보도블록 및 물순환 신제품 전시회, 국제블록포장 포럼, 물순환 도시학술 심포지엄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나만의 보도블록 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