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진주시는 지난 22일(화) 시청 앞 스마트 버스정류장에서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자율항행 드론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진주시의회 의원, 허수경 엔쓰컴퍼니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진주시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존의 도시기반시설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첨단 과학도시를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20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기밀도차를 이용해 공기막을 형성하는 기술을 활용, 미세먼지를 안고 있는 공기는 차단하고, 막 안쪽에는 맑은 공기를 토출하는 ‘에어돔(Air Dome)’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주)엔쓰컴퍼니(대표 허수경)가 15일(월)부터 주 38시간 근무제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이와 같은 내용은 허수경 대표가 SNS를 통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주 38시간 근무제로 운영되며 수요일과 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오후 4시 퇴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또한 올해 말까지 주 36시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미세먼지는 이제 매년 정기적으로 우리나라가 당연히 겪어야할 계절적 환경오염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보니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호 장비로 이용하는 것이 마스크뿐이다.커다란 굴뚝을 만들어 미세먼지를 흡입해 정화를 해야 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극한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 치열 하기까지 하다. 물론 효율성에 문제가 제기되고는 있으나 한편으로는 옥외 공간이라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작은 희망이라도 기대하려는 심리가 아닐 수 없다.이러한 실정에서 엔쓰컴퍼니(대표 허수경)의
“실외는 실내와 달리 홈 IoT 관련 시장이 열려있다. 통신사들이 이들을 주도해 나가게 되면 조경계는 끌려 다니는 입장만 될 것이다. 리드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 조경시설물에 센서를 부착해 정보를 축적해 나가야 한다. 플랫폼을 구축해 우리가 공원데이터 등을 확보해야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다.” 엔쓰컴퍼니 허수경 대표는 IoT와 조경산
평창ICT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붐업 조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체험 축제와 사물인터넷 거리 개회(IoT Street Open) 행사가 지난해 12월 14일 개최됐다.IoT 스트리트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시 월화거리의 관광 문화 자원에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첨단 ICT서비스의 체험 실증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월화거리는 강릉시가 지난 2016년부터 구
온수진 (6월8일)점심시간을 쪼개 공사감독. 화분이 흙으로 채워지고 나무도 속속 입장. 개별개별 수형(나무형태)은 괜찮은데, 화분이 높다보니 어색함이 없진 않다. 전국의 모든 조경수가 평지에 심어질 것을 감안해 땅에서 줄기를 좀 올려서 가지를 남기는데, 이게 화분 위로 훌쩍 올라서니 장다리같은 느낌이 되는 것. 더운 날씨에 이사 오느라 가지도 솎고 잎도 제
지금 전 세계는 계속되는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난을 해소하기 위한 야외형 자기발전 충전시설물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어딜 가나 콘센트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같은 ‘배터리 난민’들을 위해 (주)엔쓰컴퍼니(대표 허수경)가 자기발전 충전시설물인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폴’을 선보였다.30
서울 1, 2호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섯 번째 업체를 찾아갔다. 지난 23일 (주)장원조경(대표 신경준)은 (주)온유조경(대표 김정식)으로, 서울시설공단은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로 각각 연탄모금함을 전달했다. 온유조경과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는 일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리는 IOT(IoT(Internet of Things)가 접목된 야외운동시설이 출시됐다.(주)스페이스톡(대표 허수경)은 업계 최초로 공공헬스케어를 표방하는 IOT운동기구를 선보였다. 운동기구에 설치된 ‘스마트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운동에 따른 운동량과 소모칼로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스페이스톡이 걸어온 길?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창립할 때 조경시설물을 디자인했던 직원은 한 명도 없었다. 기존 시설물과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은 예술적 감각이 가미된 조형적 디자인이었다. 결과적으로 스페이스톡은 조형적 디자인이 강한 회사로 알리게 됐고, 시장에서도 반응이 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lsquo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을 시작했다.‘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은 조경인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올 연말 불우이웃에 연탄을 기부하고, 연탄나르기 행사를 통해 조경인의 사회공헌사업을 실현하는 사업이다.조경사회는 지난 24일 (주)스페이스톡(대표
스페이스톡(대표 허수경)이 사무실을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이전한다.이전 장소는 서울시 서초구 매헌로 16길 32(양재동205-2) 희경빌딩 4층이다.전화번호는 02-525-3274이며, 팩스는 02-525-3276이다.
환경디자인 전문회사 (주)스페이스톡(대표 허수경)은 지난 2014년 12월 30일 경기 과천 갈현동 비닐하우스촌에서 사랑의 연탄 9800장을 배달했다.2012년부터 연탄 나르기를 하고 있는 스페이스톡은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한 해를 마무리했다.허수경 대표는 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신임회장 2015년 새해, 18대 한국조경사회 신임회장의 새로운 임기 2년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 높은 파고로 험로가 예상되는 가운데, 힘든 시기 파란만장 조경호의 선장이 된 황용득 회장(동인조경 마당)을 만났다. 황용득 회장은 인터뷰에서 ‘편했던 과거 타성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면 조경의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체육시설, 생태환경 관련 자재용품, 정원용품, 정원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본지에서는 이번 조경문화박람
지난 13일 ‘아시아 경관생태 심포지엄’이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원림협회 및 여류조경가, (사)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아시아 조경 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의 학술발표로 구성됐는데, 한국에서는 ▲라오스 메콩 리버파크(
일본의 경마시설, 미군기지 등 이방인의 땅으로 이용됐던 하야리야 부지가 100년 만에 부산시민의 역사문화의 공간으로 돌아왔다. 부산진구 양정동, 연지동, 범전동 일원에 53만㎡ 규모로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은 국비와 시비 등 총 6679억5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교목 9937주, 관목 84만4314주 등 97종 85만여주의 수목을
아시아원림협회, 아시아여류조경가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는 ‘아시아 경관생태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조경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에서 약 65여 명의 관계자가 방문할 계획이며, 아시아원림협회 회장(대만 왕샤오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린 ‘코리아 가든쇼’가 지난 12일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기부정원을 조성하면서 막을 내렸다. 정신요양·노인요양시설인 고양시 박애원에는 이날 중앙광장을 흉물스럽게 차지하고 있던 개사육장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예쁜 정원이 들어섰다. 박애원 사람들은 동물 냄새가 아닌 꽃향기를 반기며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
이제는 한국에서도 캠핑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을 느끼면서 가족·친구·연인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이들을 캠핑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캠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비싼 장비 마련과 캠핑장 예약이라는 장벽에 캠핑을 포기하기도 한다. 비싸고 무거운 캠핑장비를 꼭 사야 할까? 5분 만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