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결관생태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아시아 경관생태 심포지엄’이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원림협회 및 여류조경가, (사)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아시아 조경 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의 학술발표로 구성됐는데, 한국에서는 ▲라오스 메콩 리버파크(박기숙 ㈜이산 이사) ▲제이드 가든(양효현 CNK 대표) ▲한국의 조경시설물 현황(허수경 스페이스톡 대표) ▲주민참여형 녹화마을 개선 사업(이애란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또한 중국의 도시 개발 동향의 변화(챠오난옌 아시아여류조경가협회장), 그란 프런트 오사카(케니치로 노구찌 일본 오토리 컨설턴트 환경디자인연구소)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계룡건설, ㈜그린오크, ㈜녹화, ㈜대림산업, ㈜데오스웍스, ㈜서호엔지니어링, ㈜신동아건설, ㈜영일조경, ㈜프러스파운틴, ㈜현대산업 등이 함께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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