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원림협회, 아시아여류조경가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는 ‘아시아 경관생태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조경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에서 약 65여 명의 관계자가 방문할 계획이며, 아시아원림협회 회장(대만 왕샤오린), 아시아여류조경가협회 회장(중국 챠오난옌)을 비롯하여 2015년 우한국제원림박람회 관계자, 지방정부관계자, 개발상(기업오너), 조경건설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라오스메콩리버파크(박기숙 ㈜이산 조경부) ▲제이드가든(양효현 CNK대표) ▲한국의 조경시설물 현황(허수경 스페이스톡) ▲주민참여형 녹화마을개선사업(이애란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등이, 중국에서는 맹신, 장성, 로팔, 당연범, 이대붕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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