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허수경 (주)스페이스톡 대표 <사진제공 스페이스톡>

 

환경디자인 전문회사 (주)스페이스톡(대표 허수경)은 지난해 12월 30일 경기 과천 갈현동 비닐하우스촌에서 사랑의 연탄 9800장을 배달했다.

2012년부터 연탄 나르기를 하고 있는 스페이스톡은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구입한 연탄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한 해를 마무리했다.

허수경 대표는 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2015년 을미년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다짐했다.

연탄 나르기에 처음 참여했다는 조현백 사원은 “동료들과 마음과 힘을 모아 연탄을 쌓으면서 서로를 의지하고, 이웃을 돌보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2014년 송년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난 2014년 12월 30일 (주)스페이스톡 지원들은 직접 모든 성금으로 경기 과천 갈현동 비닐하우스촌에서 사랑의 연탄 9800장을 배달했다. <사진제공 스페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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