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무거운 캠핑장비를 꼭 사야 할까? 5분 만에 마감되는 캠핑장 예약에 진땀을 흘려야 할까? (주)스페이스톡(대표 허수경)은 ‘캠프톡빌리지’를 통해 무거운 캠핑장비를 벗어던지고 어려운 캠핑장 예약을 뒤로한 체, 몸만 가지고 캠핑을 즐기자고 제안한다.
캠프톡빌리지는 지난 4월 오픈한 캠프톡이 제안하는 신개념 캠핑서비스로 세면도구와 먹을거리만 들고 떠나면 장비가 풀세팅 돼 있어서, 이용자들은 캠핑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캠핑 토탈 솔루션’이다.
또한 캠프톡빌리지의 캠핑용품은 캠핑장비 전문가가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서 최적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핑장비는 4인용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텐트는 기본이고, 테이블, 의자, 랜턴, 매트, 수납테이블 등과 취식이 가능한 코펠, 버너뿐만 아니라 칼, 가위, 도마, 국자, 집게, 수저 세트까지 모든 장비가 구비돼있다.
가평점(지지밸리 캠핑장)은 깊은 산, 맑은 물로 최적의 캠핑장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유명산 자락의 청정 계곡에 있다. 이곳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물놀이가 가능한 곳으로 맑은 계곡 물에서 수영을 즐기고 시원한 산바람을 즐기고 싶어하는 캠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를 좋아하는 캠퍼에게는 고성점(송지호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이곳은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간으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캠핑뿐만 아니라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안성점(승마캠핑장)을 이용하면 좋다. 국내 최초 캠핑장에 승마체험 시스템을 도입한 승마캠핑장은, 체육시설 정식허가를 받은 곳이라서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은 휴가지보다 조용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캠퍼에게는 연천점(숲속의 빈터)와 강화점(캠핑파크)를 추천한다. 연천점은 캠핑장 내 조형작품의 감상이 가능한 특별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며, 강화점은 폐교를 활용해 아늑함과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두 곳 모두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다른 캠핑장보다 이용객이 적어 한적하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긴 장마와 바쁜 업무 속에 아직 휴가를 준비하지 못했거나, 캠프를 좋아하거나 배우고 싶고, 서울 근교로 가깝게 떠나고 싶은 캠퍼들은 캠프톡 홈페이지(www.camptalk.kr), 또는 전화(02-6928-3269)로 예약·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