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문화 확산이 국내에도 한창이다. “들판의 허브와 숲속의 나무들을 열정적이고 다정하게 돌보는 일이 얼마나 큰 육체적 즐거움을 주며 인간의 정신을 고양시키는지, 어떤 말이나 사상으로도 그 변화의 가능성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러스킨은 정원에 대해 깊은 조예를 가지고 이런 말을 남겼다. 국내에도 정원디자이너라는
지난 9월 6일 서울로 고가 7017에서 설계자 비니마스가 모인사람들에게 강의를 하는데 끊임없이 비가 내렸다. 하지만 일정대로 행사는 진행이 되었고 참가자 들에게는 우비가 제공되었다. 비 속에서 활짝 웃으며 강의하는 비니마스의 미소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비니마스는 서울로 고가를 보다 시민들에게 더 큰 휴식처로 만들고 싶어하는 계획을 내비쳤다.
지난 9월 9일 한국조경신문 기자들은 수원시의 평범하지 않은 공무원들과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쳤다. 바로 매달 진행되는 한국 조경 신문만의 여행 행사 ‘뚜벅이투어’를 수원화성에서 진행한 것. 이 날의 행사 이 ‘뚜벅이 투어’는 오후 2시부터 4시간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수원에 남기며 성료 되었다.월마다 참가신청을 개
지난 8일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이틀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꽉 찬 콘텐츠 저력을 보여준 보기 드문 포럼이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려한 레이져쇼로 시작된 포럼은 300여 명의 조경수협회 회원들과
9월 8일 오늘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협회 창립50주년을 맞이한 조경수협회는 컨테이너재배 및 다양한 선진기술에 대한 논의로 조경업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 농업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도심속의 자연!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그에 걸맞는 300평 규모의 도시농업 모델관을 조성, 전시한다. 본센터는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도시농업을 할 수 있도록 허브, 채소, 과수, 약용작물을 활용한
관세청 군산세관건물을 활용한 호남관세박물관이 지난 6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김영문 관세청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등 내 외빈 190명이 참석했다. 1450여점의 세관관련 유물과 사료를 전시하고 있는 호남관세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8개주제로 구성된 유물과 사료에는 옛 군산세관 건물설계도, 옛 군산세관 건물 설계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전통조경으로 재조명한 책 ‘왕의정원 수원화성’이 수원시 조경 공직자 5인의 손에서 탄생한다. 수원화성 내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조선시대 왕의 정원과 전통조경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자, 곧 출판을 앞두고 지은이들과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로 미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순천시의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오는 9일부터 순천만 국가정원 및 해룡면 신대지구에서 디자인 경합을 벌인다. 이미 가까운 정원 이라는 주제 하에 참신하고 실험적인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9월9일부터 다음 달 10월 14일까지 36일 동안 작가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9월 14일 을지로의 페럼타워 3층에서 현장 및 학계의 여러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2시부터 제 4차 미래건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포럼은 '도시재생과 공공공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몇 년간의 도시재생 정책 추진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방안에 대한 전문
공공성강화를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선정과정 기준이 업데이트 된다. 사업자선정과정이 보다 엄밀해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민간사업자와 지자체가 협약을 맺어 공원을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시행절차 및 방법, 사업자 선정 등에 관한 지침 및 제안서 평가표의 개선(안)을 마련해 9월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 결정
지질공원 9번째는 경북 동해안 국가 지질공원경북 동해안 지질명소가 국내에서 9번째로 국가 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경상북도는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에 신청한 포항, 경주, 영덕
2017년 하반기 건설공사에 적용될 조경공 일평균 임금이 상반기대비14만3852원에서 14만7748원으로 3916원 상승한 수치다. 대한건설협회는 9월1일부터 적용되는 ‘2017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를 지난 1일 발표하고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시 발표된 평균임금을 참고하라고 밝혔다.건협이 작업반장, 보통
도시숲은 현재 전체 산림의 대략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기 오염 완화와 열섬현상 완화, 시민 쉼터 제공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숲의 형성 빈도가 현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학계에서는 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계획을 수립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 시는 급속한 도시화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도시열섬이 심화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내년
철문으로 닫혀있었던 덕수궁돌담길의 100m구간개방60여년간 영국대사관이 점유했던 덕수궁 돌담길의 소로가 2014년 서울시 제안의 결실로 작년 10월 개방합의하게 되어 지난 8월 30일 시민들에게 열리게 되었다. 공식개방행사는 박원순 시장과 주한영국대사의 참여로 이루어졌다.정비 및 담장보수를 마치고 보행길로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100m 구간, 이 길
대구시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사진을 사용하여 이에 따른 위성기술을 이용한 위치 제공 서비스를 제공 하는 대구 도시경관 홈페이지가 화제다.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이 ‘대구도시경관 홈페이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추천 이벤트도 생겨났다. 대구 경관 자원 100선 후보대상지를 9월 15일까지 추천 받는다.대구 도시경관 홈페이지를 2014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은글로벌 경쟁력을 갖춘그린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학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한편,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은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총 216명을 모집합니다. 수시1차 정원 내 일반전형이 167명,‘사회지역 배려대상자’ 전형이 27명이며, 수시2차 정원 내 일반전형이 10명,정원 내 특별전형이 3명,정원 외 특
이틀 앞으로 서울비엔날레의 개막일이 성큼 다가왔다.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첫 국제학술ㆍ전시 축제 ‘2017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이하 서울 비엔날레) 행사는 9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두 달 여간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서울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
지난 8월 20일 강남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미세먼지를 정화를 위해 유명 백화점에서 공기정화 식물을 구매했다. 제 작년 까지만 해도 좋은 향기의 방향제, 디퓨져, 탈취제등을 실내에 사용하던 A씨는 옥시 사태이후 소비자들의 행동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디퓨져는 좋은 향기를 보존하기 위해 화학재료를 소량이지만 사용하고 있고 위해성 자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