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서울시는 강서구, 양천구, 송파구, 강동구와 연계해 ‘도시농업’을 주제로 콘서트, 한마당 축제 등의 ‘도시농업 축제’를 진행중이다. 지난 4일 토요일 강서시장에서 진행했던 도시농업 한마당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의 도시농업 축제가 각 자치구의 특색에 맞게 진행되고 있다.이번축제는 평소 도시농업
지난 3일 산림청은 서울 문학의 집에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제주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선정하고 대상 등 전체9개소의 숲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대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 그리고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총 9
산림청은 삼성화재, (사)생명의 숲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하고 6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영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삼성화재·(사)생명의 숲과 협력해 MOU를 채결하고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6개 학교를 포함 총 32개
판교시 판교환경학습원은 작년에 이어 지난 3일 네오위즈 임직원 30명과 함께 환경캠페인 ‘숨 쉬는 판교테크노밸리 허브공간을 위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먼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옥상정원, 온실정원, 1층 정원에 새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새집, 새 모이통을 마련해 준 뒤, 다음으로 식물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외부에 있는 식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상인 녹색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보 씨의 ‘산상문답(山上問答)’과 소설가 김호운 씨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여성 조경인들이 모였다. 여성조경인 가을힐링 답사라는 제목으로 (사)조경사회에 주최하에 행해진 이번답사에는 백정열 ‘RoA건축’의 대표와 (주)예건의 노영일 대표가 동행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쪽으로 5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매봉산 자락에 있는 이 새로운 문화기지는
2017년 11월 3일 토요일 (사)조경사회의 주최로 여성조경인 가을힐링답사가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었다. '땅으로 부터 읽어낸 시간'이라는 이름의 본 답사는 마포석유기지를 재구축하여 탄생한 문화비축기지의 가치와 세세한 작업시나리오를 답사하며 성료되었다.
오는 11월 11일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58차 뚜벅이 투어는 평창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최근, 평창에서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인프라를 둘러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투어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관람 및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기념관 관람 및 안반데기 운유길 산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조경인 및 가족을 비롯해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시는 오는 3일(금)부터 14일(화)까지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공원사진사들의 시선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시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성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2017 서울의 공원사진사 특별전-공원 사진관’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촌진흥청은 가을여행주간인 10.21~11.5을 맞아 농촌의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 연계 마을 걷는 길’ 4곳을 소개했다. 가을에 추억을 쌓기에 좋은 4곳의 아름다운 농촌길은 다음과 같다.첫 번째로 강원 강릉 ‘안반데기 운유길’은 하늘과 맞닿은 듯 드넓게 펼쳐진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밭의 풍광을 등
창원시에서 코리아 둘레길이 커다란 비전을 선포하며 도약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후원하에 창원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3일(금)과 4일(토), 이틀에 걸쳐 창원에서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코리아 둘레길의 더 큰 비전을 대내외에 알린다.앞으로 코리아 둘레길은 한반도 둘레는 물론, 단계적으로
오는 11월 10일 도곡 아트홀 스페이스 락에서 두 번째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두금 문예포럼'에서 무료 영화감상회를 갖고 2017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동명 소설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임스 아이버리의 '남아있는 나날'을 상연한다.장소는 도곡아트홀이며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상연한다. ‘남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을 시민들의 예술 공간으로 만들고자 계획한 ‘한강예술공원’조성을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강한장 시민 공모’와 전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한강예술쉼터 작가 공모’를 각각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강예술공원 프로젝트’는 예술작품을 통해
부산 ‘치유의 숲’이 개원한다. 치유의 숲은 부산대의 학술림 기능을 유지하면서 부산시 에서 조성하고 운영·관리하기로 부산대 및 기장군과 업무협약을 2016년 1월 체결하였다. 그로부터 1년 10개월 만에 개원하게 되어 부산시는 부산대 학술림 부지와 기장군 소유 임야를 제공받아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180-2번지 일원에 치
(사)응용생태공학회가 심포지엄과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2017년 11월 8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개최한다. 본행사는 실용적인 생태공학기술을 개발한다는 모토아래 응용생태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조선일보, K-water, 이엠에스테크, 한국생태연구소가 후원한다.응용생태공학회는 2013년 창립이후 성공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지난
(주)예건의 서까래 퍼걸러 8종이 작년에 이어 올해 가을 조달청 우수제품에 추가 선정되었다. 조달청 우수조달인증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이에 YP-543(서까래퍼걸러), YP-555(코니스퍼걸러), YP-555C(코니스 코뮌), Y
도시일몰제 규정에 따라 2020년 7월 공원시설집행 효력이 사라지게 되는 성남시내 장기 미집행공원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성남시내 장기미집행중인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27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조성사업에 나선다.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공익성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법적 기준 30%보다 낮은
환경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내륙습지 3곳(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용늪, 창녕군 우포늪)과 연안습지 1곳(순천만 갯벌) 등 우리나라 모범습지 4곳을 스위스 글랑의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람사르습지도시‘로 지난 10월 31일 국제 인증을 신청했다.제주 동백동산은 특이한 곶자왈 지대에 형성된 습지로, 마을규약을 통해 주민주도형 습지 보
예정한국토지주택공사는 놀이터 특화브랜드 “여우하품(여기서 우리 하늘을 품자)” 론칭에 이어 동탄2신도시 공원내 테마별 특화놀이터에 반영될 테마별 특화놀이시설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5개 테마의 디자인으로 국한하여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모험놀이터”, “물놀이터”, “숲놀이터(
신안군 백산리 군유지에 2018년 ‘섬 수석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섬 수석정원’은 수석애호가인 황춘호씨가 기증한 수석 703점과 대형 수석 100점을 활용하여 국내 최대 수석정원으로 조성하고, 짚라인 캠핑장 조성, 리조트개발 등을 추진 중에 있어 자은도가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힐링의 섬으로 변모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