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래 도시 재생형 주거형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행한「제8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47개 대학 222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여 64개 작품이 접수되었다.서울시는 가천대학교의 최한·김재훈·안예린&
이촌 한강공원이 어린이들이 생태 놀이시설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1일 이촌 한강공원에 자연성 회복사업의 일환으로 이촌 한강공원에 3,000㎡규모 친환경 생태놀이터 개장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을 밝혔다.놀이터에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친환경 소재인 아까시 원목등을 사용한 조합 놀이대등 친환경 놀이시설도 10여종이
국내 최초로 장항 송림숲이 식물정화, 식생매트, 철산화물 안정화 등을 통하여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고를 절감할 수 있는 토양정화 모델로 복원된다. 전병성 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 공단 이사장은 충남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의 중금속 토양오염 정화사업 중 송림 숲 일대 식생 양호지역에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대안공법을 적용한 토양 복원(이하, 위해도 저
산림청은 2017 산림 일자리 공모전을 통해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꾀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국민 누구나 참여
산림에서 치유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경험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주관하는 공모전인 '2017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이 이달 2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한 수기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점봉산 곰배령(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포함해, 홍릉숲, 광릉숲과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등 10개소의 보전 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지난 9월 27일 발표했다.산림청은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 중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국민 삶의 질 향상' 원칙에 따라 조성
▲ 대상을 수상한 이주은 작가 ‘corridor for pray’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작가부문 대상은 이주은 작가의 ‘corridor for pray’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지영 작가의 ‘he beauty of empty’, 우수상은 정은주, 정성훈 작가의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이 매년 무르익고 있다. 내년이면 벌써 10회를 맞이하는만큼 이번 9회도 쟁쟁한 참가자들이 공모전 수준을 치열하게 높이 끌어올렸다는 평가이다. 제9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의 결과는 9월 28일 발표되었다.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은 이번 9회 주제를 ‘현대인의 건강백신
9월 2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22층 회의실에서 2017부산정원박람회 자문위원 보고 및 회의가 이루어졌다. 2017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주)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서하 (주)아이컨벤션 대표이사, 백재봉 부산대학 교수, 배숙현 동래원예고교사, 현성덕 백스코 차장, 백무현산림녹지
서울시 시민정원사는 벌써 5년째 정착되고 있다. 상반기 하반기에 나눠 교육이 진행되고 높은 참여도를 성과내고 있는 요즘, 다른 지역들도 이를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구상하고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대구가 올해 전남, 순천, 서울, 경기도에 이어 '시민정원사' 육성에 나선다.대구광역시는 푸른도시를 가꾸기 위한 위한 사
도시 속에서 일상의 수단만이 되어가고 있는 공동체가 행복을 가진 마을로 변화한다면 행복한 정원이 있는 마을은 더 이상 상상공동체로 남아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정원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 라는 제목의 경기정원박람회 그랜드 컨퍼런스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시간 가량 경기도 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 날 김인호 교수와 이성
정원을 한 번 걸어보면 왜 각계의 문화지식인들이 정원을 치유의 상징으로 예찬하는지 알 수 있다. 정원들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뽐내는 10월의 큰 축제,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간에 정원치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오는 10월 1일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진행하는 정원 치유 콘퍼런스 ‘힐링가든콘퍼런스’가 열리는 것.&
1967년 지은 세운상가가가 9월 19일 도시재생을 통해 5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낡고 어두운 전자상가로만 기억되던 세운상가 일대는 소통과 가치창조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9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서울시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수 십 년 간 완전하지 못한 도시계획의 멍에를 뒤집어쓴 세운상가를 정체
지난 5월 (주)지아이조경건설은 캐나다 회사 '더치맨'의 멀린 대표를 한국에 초대하고 협력하여 한국토양에 적합하도록 기존의 브랜드‘굴취맨’의 업그레이드를 성공시켰다. 한국토양에 적합한 굴취맨은 오는 10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굴취맨의 자회사 (주)지아이조경건설은 한국의 나무굴취작업을 보고 분석하여 조경기기 선진국과의 기술
선인장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이로운 특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요즘, 그런 트렌드에 걸맞는 선인장 축제가 코엑스 동문로비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경기도 농업 기술원은 ‘선인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주제로 내걸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희귀하고
국토교통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을 위해 9월 말 계획을 확정한다. 초안은 7월부터 마련되어 한 달 여 동안 16개 광역지자체별 실무협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보안되었다. 아울러 서민주거 및 부동산 시장안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동산시장 과열을 초래하지 않는 지역을 주로 대
9월 15일 오늘, 경기도는 2019년 동두천 소요산권역에 약 7만5천㎡규모의 산림휴양 관광벨트가 조성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동두천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 구축 사업’에 착공했다.‘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 ‘소요산 삼림욕장’,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ls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대와 함께 수원시 인계동 효원공원 일대에서 여름철 도시 근린공원과 주변 지역의 미세한 기상 현상을 측정하고, 도시의 열환경 개선을 위해 '열쾌적성 지표'(PET, Physiologically Equivalent Temperature)를 분석했다. 이 지표는 인간이 느끼는 열스트레스
지난 9월 12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결과 발표했는데 최우수 명소에 경기도 안산시 ‘안산호수공원’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2018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되었다.이번 공모는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지난 8월 29일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어워즈에 한국인이 선정됬다. 본 협회는 바로 수상자에게 서면으로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상의 주인공는 바로 신현돈 주 서알앤디 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앞서 신대표는 작년 2016 터키 안탈라이 엑스포에서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한국팀으로 참가해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되었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