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조경인의 축구를 통한 소통의 장인 ‘제17회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가 지난 10월 29일을 마지막으로 경기도 수원시에서 성료 했다. 2001년부터 시작한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는 조경인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위해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개최한다. 지난해에서는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한국팀 노영일 단장은 &
지난 10월 27일 서울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I seoul you의 주최로 오후 1시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식물원 변화의 씨앗이 되다’라는 제목을 단 2017년 서울 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기조강연에는 David Harland 에덴프로젝스 CEO, Damian Tang 세계 조경가협회 아태지역 회장,
지난 10월 25일 (사)한국바이오텍경관 도시학회는 GS건설 본사 15층 강당에서 도로지하화와 도시재자연화에 관한 학술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서울도심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의 담론을 형성하였다.발제와 주제발표에는 정여울박사, 조세환박사, 이주희박사, 이은영LH경관설계단차장, 강성우,이규리, 최재현 (주)랜드스케이프 인프라 디자인 앤 리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가치를 높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11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심사결과 모두 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공모기간(6. 1.∼8. 31.) 동안 응모한 2960개(일반 2,410, 대학생 456, 언론 94) 작품 중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이른 아침 들녘에서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농부의 열정과 자연경관을 조화롭게 담은 신승정(일반·대학생 부문)씨의 ‘농부의 새벽’이 선정되었다.심사를 맡은 신미식
산림청이 공모하고 결과를 발표한 ‘제9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전시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로 만리동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었고 ‘도시숲 건강보험’이 최우수상을 획득했다.올해 공모 주제는 ‘현대인의
▲ 꽃이 식재된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패션쇼 모델들 가든 디자인이 패션쇼에 참여했다. 이진윤 디자이너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중인 ‘쓰레기 전’의 일환이자 2018서울패션위크의 오프쇼로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쓰레기를 주제로 지난 20일 오후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국내 가드닝 전문지 ‘월
올해 봄, 나무를 직접 심는 기회를 제공했던 나주시는 이어,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가을철 ‘내 나무 심기’ 행사를 오는 오는 11월11일 오후 2시 빛가람 혁신도시 유전제 공원에서 개최한다.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나주 건설’ 구현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이주민들의 제 2의 고향 가꾸기의 일환으로 추진
산림복지의 혜택을 유아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산92-1(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도심 수요자 맞춤형 ‘포항솔바람 유아숲체험원’을 조성완료했다고 밝혔다.본 ‘포항솔바람 유아숲체험원’은 기존의 산림수련관 부지를 포함하여 총 1.3ha 공간에
서울 영동대로에 커다란 국제적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현상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도미니크 페로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WALK)'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니크 페로는 이화여대 캠퍼스센터(ECC) 설계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다.설계안에 따르
산림청은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립수목원 곳곳에서 「2017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를 연다. 산림청은 우리나라 야생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예술을 통해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순차적으로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난대온실, 방문자센터 등에서 갖가지 전시회가 열릴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정문에 있는 방문자센터에서
산림청은 개청 50주년과 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라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도입하여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를 산촌과 도시지역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디자인하고, 10대 전략과제를 통해 이를
충북 옥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일대의 관광자원과 콘텐츠발굴을 위한 ‘대청호 생태관광벨트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와 군의회 의원,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충북 옥천군에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해 대청호를 축으로 하나의 생태․문화
서울시가 낡고 개성없는 놀이터를 창의적인 곳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및 도봉구와 20일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도봉구 개나리 어린이 공원을 재조성하게 되었다. 2015년부터 매년 2~3개소를 추진해왔던 민관협력 놀이터의 사업모델인 셈이다. 업무협약방식은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투입해 놀이터 조성을 주도하고 시자치구와 지
대전시는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구간 59km중 추동과 직동, 이현동을 주요 지역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중 기존의 3코스와는 별도로 K-water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수변트레킹과 댐이야기’가 11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10월 18일 ‘2017 혁신경영인 대상’ 에서 노영일 (주)예건 대표가 품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혁신 경영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혁신적 경영 공로가 있는 우수기업 및 대표를 선정 및 포상하여 국가 경쟁력 발
열매에 관한 문화 생태전시회 소식이다.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서 열매전시회가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꽃보다 열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제3회 째인 천리포수목원 열매전시회는 밀러가든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열매전시회는 오는 20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천리포수목원 생태공예동아리인 버나생(버려진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
국립자연휴양림이 재즈와 만났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4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테벌’에 참가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lsq
지난 10월 18일 LH한국토지주택동사 오리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외르겐 피치 함부르크대학 박사의 기조 강연 하에 전문가들의 ‘미세먼지 저감 도시를 위한 생태적방안’세미나가 열렸다.세미나는 손경환 LH연구원장이 이끌어갔고, 김정곤박사, 오충현교수, 경대승박사, 권용석박사, 이하 LH연구원들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토론은 변무섭교수를 좌장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4.62㎞, '서울 단풍길 109선'을 소개했다. 11월 초쯤에는 늦어도 절정을 이룰 예정이라서 단풍을 준비하는 시와 시민들은 분주하다. ‘서울시 단풍길 109개소’는 4개의 테마별로 분류되었다.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
전국 학교 명상숲 중 6개학교를 2017년 우수사례로 산림청이 18일 선정했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친자연적인 교육 공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에 조성한 산림을 말한다.이번 공모에는 12개 시·도에서 19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신규 조성 분야 에서 4개,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2개 학교가 선정됐다.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