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 방안 논의
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 방안 논의
  • 정새무 기자
  • 승인 2017.10.31
  • 호수 4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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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징공원으로서 다양한 의견 제시
▲ 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 2017년도 3차 학술발표회

지난 10월 25일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는 GS건설 본사 15층 강당에서 도로지하화와 도시재자연화에 관한 학술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서울도심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의 담론을 형성했다.

발제와 주제발표에는 정여울 박사, 조세환 박사, 이주희 박사, 이은영 LH경관설계단차장, 강성우·이규리·최재현 (주)랜드스케이프 인프라 디자인 앤 리서치 연구위원, 최형선 박사가 참여했다. 이후 토론은 황희연 박사를 좌장으로 강맹훈 박사,김현수 박사,노백호 박사,배성일 박사,이창석 박사,한삼희 기자가 참여했다.

이번 발표회는 조경, 건축, 도시,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참관자 100여 명은 조경 및 도시 교통 관련 전문가가 대부분이어서 이후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세종대로는 대한민국 문화를 담는 그릇으로 기능하여야하며, 공원의 일상적기능과 행사 및 집회를 할 수 있는 비일상적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공존의 장이어야한다는 의견은 모든 발제자들이 한 번씩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발제자들은 세종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다양한 메가공원화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국가 상징공원으로서의 세종대로에 다양한 기술력과 담론을 담은 재건을 구체적으로 토론했다.

주된 이슈로는 먼저 세종대로의 조경은 장식의 기능을 넘어서서 자연스럽고 공학적으로 작동하는 자연시스템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거론했다. 다음으로는 세종대로와 율곡로의 교통 지하화, 즉 도로가 지하로 들어가는 것에 따른 찬반 의견이 치열했으나 미래지향적인 것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를 실현가능한 것으로 다루기로 했다.

각 학계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학술회는 교통인프라와 도시공원이라는 두가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내며 끝을 맺었다.

 

정새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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