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및 생태 관련 식물을 심고, 허브원과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한 충청남도 아산 ‘신정호 자연생태공원’이 물·빛·자연·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웰빙호수공원으로 탄생했다. 신정호수공원사업소는 총 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시행한 ‘신정호 자연생태공원 조성사
대관령 치유의 숲 대상지인 소나무 숲에서 편백나무 숲보다 많은 양의 피톤치드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부지방산림청은 7개월간 대관령 지역의 피톤치드 발생량 등 치유 인자들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관령 치유의 숲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국민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강원도 대관령 지역 소나무와 전라남도 장성 치유의 숲 편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지구의 유명 섬 여섯 곳에 42.1km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 ‘바다 백리길’이 완성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미륵도, 한산도, 비진도, 연대도, 매물도, 소매물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지구를 대표하는 여섯 곳에 각각 ‘바다 백리 길’을 완공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조성된 한려해상 백리
최근 도시숲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도시숲’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 뒤 공모전에 작품을 제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 출품 신청한 총 276편 가운데 인천발산초등학교 6학년4반 어린이들이 담임교사와 함께 준비한 6편(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그 시각 뚜벅이들은 태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셨다. 2009년부터 일반에 공개된 천리포 수목원은 인공적으로 만든 곳이지만, 가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전해졌다. “향 좋다~” “집에 심으면 좋겠다”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바삐 움직이던 뚜벅이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남원시에 수목원이 조성된다. 남원시는 지난 24일 (주)LF네트웍스와 남원시 이백면 양가리 일대 35ha에 수목원 조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LF네트웍스는 구내 1위 조경업체인 고려조경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개발예정 부지는 고려조경이 2006년부터 묘포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과 소나무 군락이 주는 피톤치
‘힐링’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서도, TV 속 다큐에서도, 심지어 힐링이 필요하다는 노랫말에서까지도 온통 세상살이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수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면의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시간, 버겁기만 한 걱정과 지쳐버린 관계를 조심스레 내려놓게 만드는 달콤한 그 &
원활한 차량의 소통을 위해 점차 늘어나는 고속도로의 숫자에 따라 전국 휴게소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전국적으로 200여 개 이상의 휴게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져, 이제는 휴게소가 단순한 식사와 휴식의 공간만이 아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전국
다세대 주택시장에 웰빙 바람이 불면서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이다. 이러한 웰빙 바람에 더불어 2013년은 ‘힐링’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다세대 주택시장에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 녹지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가진 웰빙 주거공간을 넘어서 지친 몸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한다는 전략이
전라남도가 올해 ‘남도 치유의 숲 조성’에 56억 원을 투입하는 등 녹색건강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6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흥 편백치유의 숲'에 지난 한 해 62만 명이 다녀가 14억 원의 운영수익을 올리는 등 산림치유 활동을 중심으로한 산림휴양산업에 높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2020년까지 총 1천169
서울시는 ‘봄에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을 선정했다. 시는 도보여행 전문가 손성일 씨의 추천을 받아 서울전역에 있는 133개의 생태문화길 중 봄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아이들과 소풍가는 길’, ‘강변 불어오는 봄바람에 설레는 길’, ‘꽃향기 가득한 역사문화 숲길’ 등
현대인들은 몸도 마음도 지쳐 있다. 경쟁이 치열한 도시의 삶속에서 터지고 부서져서 상처투성이가 된 사람들은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하여 피난처인 시골이나 산골마을, 휴양지를 찾아 떠나려 한다. 그러나 막상 피난처인 자연으로 떠나려면 머물고 싶은 대상지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자연으로부터 온갖 자양분을 공급받는다.
식목철을 앞두고 유실수를 중심으로 묘목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다. 계속된 한파로 묘목 생산량은 줄어들며 생긴 결과다.반면 조경수는 작년과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한파로 생산량은 줄었지만 건설경기 악화로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달 전국 최대규모의 묘목 축제를 앞두고 있는 충남 옥천군 이원면 일대 묘목상인들에 따르면 최근 개장한 묘목시장에서 유실수를 중심으
북한산둘레길 걷기로 스트레스 해소 뿐 아니라 체중과 혈형당지수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8일 북한산둘레길 탐방객 3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체질량지수와 혈당 등 성인병 예방과 관련된 건강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단은 북한산둘레길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2년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제1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에서 대아종합조경(주)의 해운대 ‘제니스공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이외에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설계-제이티이엔지·시공-롯데건설(주)) ▲기장군 ‘기장캐스빌 블루1차아파트’(설계-선디자인그룹·
전남도는 올해 관광자원 개발에 1천484억원을 투입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대비한 관광 기반시설 확충과 생태관광 및 영산강 주변 관광 개발 등 1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부 관광분야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3천960억원의 20%인 808억원, 광특회계 재원 매칭 지방비 636억원, 수변 연계 관광개발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재관련 14개 단체를 연합한 ‘사단법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를 주축으로한 ‘2012 목재산업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사)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 공급산업과 목재가공산업, 목재이용 및 문화, 목재시설
입학을 한지 엊그제 같았던 학교생활에서 4학년 취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가 다가오는 시기가 찾아 들었다. 그 동안 취업준비로 한창 바쁘게 지내왔던 터라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나로선 친한 동생을 통해 뚜벅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마감직전 마지막 날에 운좋게 신청하여 뚜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아무튼 당일 새벽아침 일기예보에선 전국의 ‘물폭탄(?
석공사업(전문건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농로포장공사 17 (합)동부토건 36,157,490 87.749 강원도 삼척시 2012년 수해상습지 개선공사(호산천 3지구) 45 (합)삼우건설 30,699,260 87.748 강원도 삼척시 2012년 수해상습지 개선공사(호산천-옥원 2지구) 46 예안산업개발(주) 96,623,655 87.770 강원도 삼척
경상북도는 오는 2016년까지 목재문화체험장 5개소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및 목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제공 및 체험을 통해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조성된다. 또한 지역별 특색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접근성을 용이하고 시설물은 목구조를 원칙으로 하